◇5급 승진 ▲장안구 전제승(이하 지방행정사무관) ▲장안구 호민우 ▲권선구 김병수 ▲권선구 기노헌 ▲권선구 이운순 ▲팔달구 김광수 ▲팔달구 이윤숙 ▲영통구 김철수 ▲영통구 안순일 ▲영통구 최현주 ▲권선구 최선희(지방사회복지사무관) ▲권선구 김영석(지방농업사무관) ▲권선구 이종봉(지방녹지사무관) ▲영통구 최재군(지방녹지사무관) ▲팔달구 전현택(지방보건사무관) ▲영통구 조홍연(지방시설사무관) ▲장안구 박종만(지방시설사무관) ▲팔달구 고호(지방시설사무관) ▲환경국 기후대기과장 한송현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직무파견요원)황규돈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 김경아 ◇5급 전보 ▲청년정책관 정철호 ▲기획조정실 행정지원과 홍건표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 강신구 이상 1월 15일자.
연정훈(56) 신임 분당경찰서장은 충북 증평 출신으로 청석고를 졸업하고 경찰대 3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연 서장은 충북청 경비교통과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청 경비2과장, 서울청 기동본부장, 서울청 경비부장, 경기남부청 경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엄성규(51) 신임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제주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4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엄 서장은 구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교통정보센터장, 충북청 홍보담당관, 충북 음성경찰서장, 서울 남대문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송병일(56) 신임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찰대(4기)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법무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뒤 1988년 경위로 임용됐다. 송 부장은 경북청 의성경찰서장, 대구청 북부경찰서장, 경찰청 특수수사과장,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 경찰청 형사과장, 경남청 제2부장, 행정안전부 치안정책관,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오상택(54) 신임 수원남부경찰서장은 전주 상산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간부후보생 41기로 임관했다. 오 서장은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전남청 곡성경찰서장, 경기남부청 청문감사담당관, 경기북부청 의정부경찰서장, 경기북부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김순호 신임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57)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광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89년 경장 특채로 경찰에 입문했다. 김 부장은 총경 시절 경찰청 감찰담당관, 안산 상록경찰서장, 경찰청 교육정책담당관, 서울 방배경찰서장, 경찰청 보안1·2과장을 거쳐 2018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전북청 제1부장, 서울청 안보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심언형 신임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1962년생으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율천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장, 시 지역경제과장을 역임했다. 2020년 7월 지방서기관 승진 후 상수도사업소장, 도시계획과장으로 일했다. 투철한 공직관의 소유자로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하는 평을 받고 있다. 성실하고, 믿음직한 성품으로 선·후배, 동료 직원에게 신망이 두텁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왕철호 신임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1963년생으로 1988년 권선구에서 공직을 시작해 2016년 지방행정 사무관 승진 후 권선구 서둔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상생발전과장, 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다. 꼼꼼한 업무처리와 날카로운 판단력, 탁월한 행정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김기배 신임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965년 태어나 1988년 장안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사무소장, 영통구 광교2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소통협력과장을 역임했다. 문화체육교통국 관광과장으로 재임하며 지난해 국도비 137억 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갖췄으며, 특유의 유머와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과의 합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성낙훈 신임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장은 1964년생으로 1988년 권선구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7년 지방보건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영통과와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을 지냈으며, 팔달구보건소와 영통구보건소에서 보건행정과장, 환경국 위생정책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팔달구보건소장으로 재임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어려운 상황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