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이 23일 용인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며 "처인의 변화를 만드는 실력있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저는 노동운동가이자 행정 경험을 갖춘 일자리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가 무엇인지 실천해왔다"며 "이제 그 경험을 경기도정과 처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처인구의 핵심과제로 ▲반도체 클러스트와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통 인프라 확충과 경전철 활성화 ▲공공기관과 지역 경제의 상생구조 마련 ▲청년·노동·서민을 위한 공정한 정책 추진 등을 약속했다. 한 예비후보는 "처인은 늘 가능성이 컸지만 정치적 힘은 약했다"며 "이제는 처인이 중심이 돼야 한다. 경기도 예산과 정책을 끌어오는 힘이 있는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특정 세력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만드는 공공의 책임"이라며 "공정하고 따뜻한 정책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현장을 잘 아는 한영수가 결과로 모든 걸 증명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용인시 운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23일 "꿀벌이 사라지는데 외면하는 구리시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신 의장은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꿀벌 집단 폐사는 인류의 식량 안보와 직결된 중대한 위기이자, 이미 진행 중인 ‘지구적 재난’이라며, 우리 식탁과 지구의 녹지를 유지하는 대체 불가능한 생태계의 파수꾼인 꿀벌을 지켜내는 것은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지난달 14일,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듣고자 양봉농가와 간담회를 개최해 무너져가는 생태 사슬을 복원하고 농가의 고통을 덜기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집행기관에서는 사태의 엄중함을 직시하기는커녕 ‘예산 부족’이라는 궁색한 이유로 종벌 구입을 위한 최소한의 예산 1000만 원조차 편성을 거부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특히 신 의장은 "2026년도 본예산에 양봉시설 현대화, 전염병 예방 약품, 사료 구입비 등은 편성하면서도, 정작 산업의 출발점이자 핵심인 ‘종벌 구입비’는 단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벌이 없는데 사료가 무슨 의미가 있으며, 약품이 무슨 소용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 의장은 양봉농가가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며 산업의 존립
연천군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보건관리 전문 간호사와 함께하는 ‘2월 근로자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매달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상담은 특히 이번 2월에 인원 규모가 큰 거점 소독소와 산불 진화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한꺼번에 살피는 집중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 근로자들은 본인의 최근 건강검진 결과지를 지참해 상담에 임했다. 보건관리 전문 업체의 간호사는 개별 검진 결과를 정밀하게 분석해 만성질환 관리법을 지도했다. 또한 소독소·진화대 업무 특성상 발생하기 쉬운 호흡기·근골격계 질환 예방 수칙 등 개인별 맞춤 상담도 제공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평소 업무에 치여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현장 근로자들이 전문가와 함께 자신의 상태를 꼼꼼히 짚어보는 기회가 됐다”며 “근로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상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현장 근로자 한명 한명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
경기민예총 남양주지부(이하 남양주민예총)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이보나 라세라오페라길드 대표를 추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보나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남양주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도시다. 민예총이 지역사회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예술로 기여하는 통로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예술가들이 남양주 안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공연·전시·교육 현장 곳곳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민예총 차원에서 예술인 복지와 권리 보장을 위한 논의와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학교수 경험을 살려 청년 예술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콘텐츠 창작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보나 신임 회장은 “남양주민예총이 지역 예술인들의 집이자 플랫폼이 되어 시민과 함께 숨 쉬고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보나 신임 회장은 남양주시 진접읍에 거주하는 성악가이자 예술경영학 박사로, 오랜 공연 경력과 예술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현장형 예술가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성악전공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라티나 ‘레스피기’ 국립음악원과 베르첼리 ‘비옷띠
포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 한 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선정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구직단념 예방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 월세 지원과 청년 창업자 지원,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등 주거·자립·역량 강화를 아우르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오는 27일 고용노동부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후, 세부 실행계획 확정을 통해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했거나, 또는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구직 동기 유지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시장 재진입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시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기반 지원공간(청년카페)을 운영하고, 심리, 진로 상담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연계해 추진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 효과를 높일 방침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선 최현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덕소와 진접 지역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발로 뛰는 선거’를 이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덕소성당과 동부성광교회를 찾아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짧은 만남 속에서도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와 지역의 바람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접 장현5일장을 방문한 최 후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시장에 사람 발길이 늘어야 지역이 산다”는 상인의 호소에 최 후보는 깊이 공감하며 “반드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또,생활체육 현장인 진접여성축구단 ‘진접하나WFC’ 시무식에도 참석한 최 후보는 “생활체육은 시민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여성들이 마음껏 뛰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 일정으로 진접 팔야3리 척사대회 현장을 찾은 최 후보는 주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윷가락을 던지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정치는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한다”며 “시민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대기, 폐수, 오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401곳에 대한 연간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 환경오염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사업장 규모와 과거 법령 위반 사항 등을 고려해 사업장을 ‘우수’, ‘일반’, ‘중점’ 3등급으로 분류한다. 등급이 낮을수록 점검받는 횟수가 늘어난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무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운영일지 작성 여부, 대기오염물질 자가 측정 여부, 환경기술인 교육수료 여부, 배출허용기준·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점검 시 방류수수질기준을 초과하거나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책임 실명제 스티커와 전원 차단금지 스티커를 제작·배포해 철저한 시설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양은희 산업환경과장은 “일부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로 자율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라며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격하게 행정처분이나 과태료를 부과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겠다
용인특례시는 최근 처인노인복지관과 ‘스마트 경로당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경로당에 구축된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경로당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스마트 경로당 인프라 운영과 콘텐츠 송출을 지원하고, 처인노인복지관은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해 제공한다. 특히 복지관의 대표 인기 콘텐츠인 ‘바람골 카페 孝(효) & 청춘난로 孝(효)’ 공연과 ‘YIS(용인시니어) TV’ 등 어르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방송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2025년부터 13억 4200만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시는 지역 내 경로당 66곳에 ▲양방향 스마트 영상 시스템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IoT(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비대면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바람골 카페 孝 & 청춘난로 孝’ 녹화 콘텐츠를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통해 시범 송출했다. 각 경로당에서 공연을 즐긴 어르신들
분당서울대병원이 세계적 공신력을 지닌 미국의료정보경영협회(HIMSS)가 새롭게개정한 인공지능(AI)·데이터 활용 평가 모델 ‘개정판(Modernized) AMAM’에서 최고 단계인 7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아지즈 메디컬 시티’에 이어 세계 두 번째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의 성과다. AMAM(Adoption Model for Analytics Maturity)은 의료기관이 진료, 연구, 운영 등 다양한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임상 의사결정 및 의료 질 개선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지를 평가하는 모델이다. HIMSS는 2024년 기존 모델을 대폭 개정해, 단순한 데이터 보유 수준을 넘어 임상 현장의 AI 활용 사례, 알고리즘 편향성 검증, AI 거버넌스 체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0단계부터 7단계까지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HIMSS 심사단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자체 구축한 데이터 플랫폼 ‘CDW 3.0(Healthcare Research Suite, HRS)’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CDW 3.0은 진료기록, 검사, 처방 등 다양한 병원 데이터를…
용인특례시는 음식물쓰레기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오늘부터 잔반제로’ 사업에 참여할 민간 집단급식소를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 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인교육지원청, 단국대학교, (사)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체결한 ‘민·관·학+ 원팀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민간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는 회사·대학교·어린이집 등 지역 내 집단급식소 2~3곳을 선정해 잔반측정기 6대를 설치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부터 잔반제로’는 급식 이용자가 식사 후 잔반측정기를 통해 남은 음식물의 무게를 직접 측정하고, 60g 미만일 경우 기후에너지환경부 탄소중립포인트 100원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 스스로 잔반을 줄이도록 유도하는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사업이다. 잔반 감축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앞서 2025년 8월부터 시청 구내식당에서 시범운영을 했으며, 그 결과 음식물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