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전보 ▲문화복지국장 심준보 ▲경제산업국장 오흥모 ◇5급 전보 ▲행정담당관 윤건진, ▲감사담당관 최인성 ◇파견근무(교육) ▲건축과장 정전환 ▲감사담당관 한영란 ▲양동면장 최병현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양평·여주)이 주최한 양평·여주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이 강원도 고성에 있는 국회연수원에서 22~23일 1박2일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여주지역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당선자,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박두형·정병관·경규명·이상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평지역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자를 시작으로 박명숙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황성호·송진욱·윤순옥·지민희·오혜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첫날, 분임토론과 종합토론을 거쳐 양평·여주의 단기 현안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도출했다. 의원 당선자들이 뽑은 중장기 5대 현안과제로는 여주시의 '하리시장 재개발', '명문 중·고등학교 육성', '문화관광레포츠 특구 조성', '신청사 추진및 여주대교 신설',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및 농촌용수 개발사업 추진 등이 선정됐다. 양평군의 경우 '세미원 국가정원화 추진', '친환경 기업유치및 일자리 창출', '서종면 고등학교 유치및 양평읍 초등학교 개설', '관내 산부인과 및 응급실 확충', '청소년 수련관및 화장장 문제 해결' 등이 선정됐다. 이렇게 도출된 지역별 현안과제들은 세부적인 검토를 거친 후, 각각 민선8기를 이끌어
양평군의회는 지난 20일 오전 열린의회실에서 제9대 양평군의회 당선의원 인사회를 가졌다. 이번 인사회에는 당선의원(가 선거구 당선의원 :윤순옥, 최영보, 황선호/ 나선거구 당선의원: 송진욱, 여현정, 지민희/비례대표 당선의원:오혜자)과 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상호 소통의 시간과 함께 군의회 주요 업무 및 의사일정 보고 등을 의회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내실 있는 제9대 양평군의회 의정활동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당선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제9대 의장활동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도움과 역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4년 동안 민의의 대변자로서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 의회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오전 제285회 임시화를 개회하여 제9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오후에는 개원식을 거행하여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재)는 지난 16일 북한강변 산책로에서 진행된 매실 따기 체험행사의 수익금 112만 원을 서종면사무소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0년 산책로에 심은 매실나무에 첫 수확 행사를 시작으로 행사 수익 기부를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실 따기 축제가 더욱 발전하여 서종면을 대표하는 지역 축젤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에 참여한 서종 면민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서종면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서종면 동진한의원(손수명 명예원장, 손승현 대표원장)은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들을 이해 사용해 달라며 서종면사무소에 성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손승현 대표원장은 2019년 개업식 대신 행사 비용을 모아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면서부터 지금까지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종면 노인후원회에서 추진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을 도와 서종면에서 츨산 하는 산모들에게 보약을 제공하는 선행 또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동진한의원은 4년 넘게 꾸준한 기부와 지원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소중한 기부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삼현)에서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지난 16일 뱀장어 치어 7000여 마리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했다. 또한 방류에 이어 치아들이 생태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뱀장어는 전장 10cm 이상이며 사전에 유전자와 전염병 검사를 마친 길이 10cm 이상의 우량종으로, 한 마리당 가격이 쏘가리 치어보다 비싼 5367원 선이다. 양평군은 최근 7년 동안 관내 남·북한강에 뱀장어 치어 약 6만 9000마리를 건강한 하천 생태계 보존과 자원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남성 어촌계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우수한 뱀장어 치어를 관내 남한강에 방류함으로써 어업인들의 생계유지 및 자본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삼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평군은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지역으로 앞으로도 하천 수질 보전과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일신건영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41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가 6월 17일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양평 공흥3 아틀리에'가 들어서는 양평은 비조정지역의 특혜를 본 지역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개발호재도 풍부해 기존에 공급되었던 포스코, 한라 등이 높은 청약경쟁률은 물론 정당 계약일 내에 계약이 완료된 바 있다. 이러한 양평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양평에서도 새롭게 주목받는 브랜드 새도시 공흥3.4지구 736세대 중 406세대 첫 분양단지 프리미엄을 선점하는 첫 분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평 공흥3·4 휴먼빌 아틀리에'는 KTX 및 경의 중앙선 양평역이 1km 이내 위치해 있는 단지로 양평역을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도착하는데 KTX는 20분대, 경의 중앙선 급행은 60분대 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올해 말 개통 예정이며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 특히 서울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는데 개통 시…
민선 8기 양평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황경철)는 지난 14일 양평군청에서 파견된 민선 8기 공약 인계 TF팀 직원들과의 상견례를 가졌다. 민선 8기 공약 인계 TF팀은 양평군청 각 분야 6급 이상 팀장금의 전문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수위가 마무리될 때까지 15명의 인수위원회 위원들을 도아 양평군 민선 8기 향후 4년의 청사진을 그려가게 된다. 황경철 인수위원장은 "TF팀 직원들께서 양평의 군정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만큼 군의 현황을 반영한 실행 가능한 공약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란다"며 '인수위원들도 직원 여러분과 합심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군민의 마음을 공약에 잘 담아내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양평군수직 운영위원회는 5개분과 12개 분야(행정. 교육, 문화. 예술. 관광. 복지. 보건, 경제. 농업. 산림, 건설. 환경. 도시)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 20일까지 군정비전, 목표 등을 설정하고 공약사업을 검토 및 확정, 양평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공사(사장 강병국)는 지난 14일 혈액부족 위기에 힘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서울남부혈액원)헌혈 버스를 이용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28명은 양평공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공사는 2017년 대한적십자사(서울남부혈액원)와 사랑의 헌혈 약정(MOU)체결 후 매년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등 헌혈문화 확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친환경 가공식품 인증에 따른 제품생산 기술지원과 가공제품 브랜드 디자인 개발로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표고버섯 분말, 노루 궁둥이 버섯 분말 및 유기가공식품 표고버섯 분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 가공식품 인증을 취득해 제조원 계약을 통해 관내 농업인에게 가공제품 생산 및 상품화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CDM 계약 농가는 17개소 59 농가다. 인증 유형은 유기가공식품, 무농약 원료가공식품 등이 있으며 작년 10월 3종의 잼류 유기가공식품(유기 95%)과 무농약 원료 가공식품 인증을 시작으로 버섯 분말류 인증을 추가해 총 6종의 친환경 가공식품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한 참여 농가의 농민은 "제품 표시면에 친환경 인증마크가 표기된 포장재를 사용해 판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건강과 친환경 가공제품에 대한 소비 트렌드와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에 어울리는 가공식품 확대를 도모하고 가공창업 농가의 안전한 가공품 생산 판매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