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지난 8일 2층 재난안전대책회의실에서 심장이 멎어 위험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9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이 멈춰 죽음직전에 놓인 환자를 심장압박 등 전문적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병원 도착 전 환자의 의식과 심장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며, 현재 광주소방서에는 2013년부터 총 18건의 하트세이버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에 수여되는 하트세이버는 지난해 11월25일 오전 근무교대 중 동료의 심정지가 발생해 자리에 있던 구급대원이 적절한 심폐소생술로 동료의 생명을 구한것이여서 의미가 깊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는 응급의료 활동 중 귀중한 생명을 살려낸 경험자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서이므로,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심폐소생술을 알리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성남시는 고용 사정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창출에 노력한 8곳의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해 최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고용우수기업으로는 ㈜씨엔에스, ㈜솔루션아이티, ㈜인밸류넷, ㈜하티오랩, ㈜하이비젼시스템,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엑시콘, ㈜다오닉스, ㈜엘엔씨바이오 등이다. 이들 기업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국내 유망전시회 참가지원, 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기업들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우수한 정책개발 추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시는 고용우수기업을 계속 선정해 더 많은 기업들이 일자리창출과 고용확대에 참여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민·50·사진)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의원은 최근 지역구인 비전2동과 신평동을 찾아 2016년 평택시 예산편성 내용과 동별 주요 추진사업 등에 대한 예산 설명회를 지난해에 이어 개최했다.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 의원은 자료들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분석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는 등 짜임새 있게 준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1조원이 넘는 우리시 예산이 어디에 쓰이는지에 대해 주민들이 마땅히 알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간을 자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우 의원은 “시민생활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생활 안전도모 등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 때론 질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평택=오원석기자 ows@
새해를 맞아 광주시 남기삼 남종면장이 지역 내 경로당 9개소의 방문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건강을 기원하고 효(孝)-사랑(愛)을 실천하기 위해 청려장(靑藜杖) 지팡이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로 2016년 업무를 시작했다. 청려장은 명아주의 줄기를 말려서 만든 지팡이로 명아주의 잎이 푸른색을 띠어 청려장이라 이름 붙여졌다. 명아주는 예로부터 심장에 좋은 식물로 몸에 지니고 있어도 효력이 있다고 전해져 명아주로 만든 청려장은 효자들이 부모에게 바치는 선물이었다. 남종면에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검천리 유휴농지 등을 활용, 재배지를 조성해 명아주를 심고 순치기 등의 재배관리와 여러 차례 가공과정을 거쳐 청려장을 제작했다. 남기삼 남종면장은 제작된 청려장을 마을 어르신 300여명에게 전달하며, “앞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수원구치소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직원 자녀 등 62명을 대상으로 ‘직원자녀 부모님 직장체험·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중인 직원들의 자녀를 초청,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 교정공무원에 대한 올바른 직업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 준법교육을 통해 준법의식을 강화하며 직원들에게는 애사심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정홍보 동영상 시청, 보호장비(수갑, 포승 등) 사용법 설명, 준법교육, 구치소 내외 교정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견학 후 직원식당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사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봉사활동도 시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 자녀들은 “부모님이 어떤 직장에 다니시는지는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잘 몰랐었는데 이번 행사로 부모님이 하시는 일을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양규원기자 ykw@
경기도교육청은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 일환으로 ‘친구야, 꿈을 피우자’ 창작대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창작대전은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창작대전은 캐릭터·웹툰·UCC 등 총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을 주제로 참여를 희망하는 부문의 창작물을 제작해 오는 3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캐릭터는 중·고등학생, 웹툰은 고등학생, UCC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접수는 흡연예방중심학교 홈페이지(www.smokefreeschool.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창작대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캐릭터·웹툰·UCC 작품은 추후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장려 활동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용남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이 작품들은 향후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에 더욱 의미 있게 쓰일 것”이라며 “창의력 있는 작품들이 많이 응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자신의 비번 날임에도 술에 취한 젊은 남성이 노상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 2명에게 욕설을 하는 것을 목격한 한 여경이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을 제치고 뛰쳐나와 제압하는 데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져 주변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용인동부경찰서 상갈파출소에 근무하는 이선영 순경. 비번날인 지난 9일, 개인적인 용무를 위해 고향을 찾은 이 순경은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의 한 길가에서 젊은 남성 2명이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 경찰관들이 난동을 부리는 남성들을 제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한 이 순경은 “저는 경찰관입니다”라고 밝히고, 경찰관들이 남성들을 제압하고 있는 틈을 타 경찰관의 허리띠에 있던 수갑을 꺼내 남성들에게 수갑을 채워 제압하는데 일조했다. 이선영 순경은 “길을 가던 중 소란스러운 소리와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보고 자연스레 그 곳으로 갔는데, 경찰관들이 제압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다른 경찰관 누구라도 그 상황을 보면 저처럼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cyj@
평택 오성면의 역사를 인근 지역 중·고교생들이 현재 살고 있는 어르신들의 생생한 기억과 경험을 그대로 책에 담아 화제가 되고 있다. “1973년 아산호가 방조제 공사로 막히지 않았을 때는 여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갯벌에서 놀고 고기도 잡아먹고 했었지” 평택시 오성면 죽리에 살고 있는 목진수(75) 할아버지는 오성면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찾아온 오성중학교 2~3학년 학생들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아산호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 마을 인근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을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임전순(77·오성면 양교4리) 할머니는 “30~40년전만 해도 농촌에서 호롱불을 켜 놓고 생활했는데 이 마을에는 연필심을 만드는 광산이 있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전기가 빨리 들어왔다”며 “자신의 남편도 이 회사를 다녔었다”고 회자했다. 평택시립장당도서관은 지난해 4월25일∼12월19일까지 오성면에 오랫동안 살고 있는 70~90대 어르신 23명의 발자취가 담긴 ‘오성을 기억하다, 기록하다’ 책을 만들어 최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장당도서관이 오성 마을인물백과사전 만들
NH농협 광주시지부는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2016년 새해 각오를 다지며 사업추진결의와 함께 경안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주말을 이용해 전 직원이 참여한 행사에서는 사업추진결의문 채택과 함께 경안천을 목현동, 퇴촌, 오포방향 등 3개조로 나눠 조별로 편성된 직원들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병철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양주시 남면(면장 김순길) 주민자위원회는 지난 8일 남면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정성호 국회의원, 황영희 시의장, 홍성표 시의원을 비롯해 남면지역 사회단체장, 남면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면 지역에서 활동중인 사회단체 소개와 2016년 남면지역 중점사업 발표에 이어 상호 인사를 나누며 새해 함찬 출발을 다짐했다. 축사에서 김순길 남면장은 “올해 감악산을 중심으로 한 감악산 탈바꿈사업을 역점 추진하는 한편 불우한 이웃이 없는지 지역주민 살피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