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용인시갑)은 지난 2일 용인축협 4층 대회의실에서 첫 의정보고회를 열고 국회 등원 이후의 활동 성과와 처인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권칠승 의원, 양기대 전 국회의원, 정춘숙 전 국회의원, 유은혜 전 교육부 장관, 현근택 전 수원부시장,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축사를 보냈다. 이상식 의원은 의정 보고를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원삼 일대 SK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과학기술문화복합센터 유치 구상 등을 제시하며, 처인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교통 분야에 대해 이 의원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추진 ▲신분당선 지선(판교역-용인시 중심부-반도체클러스터) 추진을 병행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처인 중심부와 반도체 거점을 수도권 주요 지점과 직결하여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복안으로 풀이 된다. 이어 ‘현장 Q&
이천시는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고용률 2위를 기록하며 도내 최상위권 고용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천시 고용률은 66.1%로 전국(62.7%) 대비 3.4%p, 경기도 평균(63.4%) 대비 2.7%p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제활동참가율 또한 67.8%로 전국(64.6%) 및 경기도(65.2%) 평균을 각각 3.2%p, 2.6%p 상회했다. 핵심 생산 연령층(15~64세) 고용률도 72.9%로 도내 2위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에서는 포천시가 73.1%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상반기 도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성과다. 도내 전체 고용률 1위인 화성시(67.1%)와의 격차는 1.0%p 수준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한 범위로 분석된다. 생산 연령층 고용에서는 이천시가 일부 상위 지자체 대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천시는 물류·제조·농업·중소기업이 균형을 이루는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내 고용 흡수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고용 성과를 통해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
용인시 처인구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지난 2월 부분 개원에 이어 3일 개원했다.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내과·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응급의학과 등 약 20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50여 명의 전문의가 상주하는 협진 체계를 구축했다. 다수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이 참여해 진단부터 치료, 회복 관리까지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진료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에서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 진단 인프라도 강화해 3.0T MRI와 최신 CT 등 고사양 영상 장비를 도입했으며,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접목해 진단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입원 환자 관리 체계 역시 차별화해 300여 병상 전체에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PMD(환자 모니터링 디바이스), 웨어러블 ECG, 낙상 감지 시스템 등을 활용해 환자의 생체 신호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써 입원 중 발생 가능한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는 중증 환자뿐 아니라 모든 입원 환자의 안전을 고려한 전 병상 스마트 관리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 진료과 중심 운영을 넘어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상현동 512-4번지 일원 상현지하차도의 노후 등기구를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것으로, 노후화로 조도가 낮아진 나트륨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해 지하차도의 안전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기존의 노후 나트륨등을 철거하고 LED 등기구 376개를 신설했으며, 기존 등기구 31개를 이설해 407개의 조명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구간의 밝기를 집중 개선해 지하차도 진출입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야 적 문제를 완화하고 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크다. 기존 250W 나트륨등을 100W LED등으로 교체하면서 전력 소비량을 기존 대비 60% 이상 줄였다. 구는 이번 공사로 연간 약 487MWh의 전력을 절감해 매년 약 6300만 원 이상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구청장은 “상현지하차도 조명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도로 환경 개선…
용인특례시는 오는 4월 1일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미래 준비와 기회 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소득이나 취업·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용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4세 청년이다. 2001년 1월 2일부터 2002년 1월 1일 출생자가 해당한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초본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부 대상자는 증명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자동신청 동의 시 다음 분기부터 자동 심사 대상자가 된다. 지급 대상자는 오는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2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이 제한된다. 지급된 지역화폐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학원
이천시는 3일부터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의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실태조사반을 운영한다. 체납실태조사반은 11월까지 운영하며, 전화상담,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며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지게 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와 함께 관계부서로 연계해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 일자리 주선 등 구제 방안을 찾고, 고의로 세금을 내지 않는 체납자는 각종 불이익 및 체납처분 등을 설명해 체납액을 납부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단순한 체납 정리를 넘어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징수를 통해 체납액 징수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조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캠핑장 이용권의 예약 방식을 오는 3월부터 전면 고도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약방식 개선은 기존에 구매자가 직접 캠핑장에 전화하여 남은 자리를 확인하고 직원을 통해 예약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에는 구매자가 금은모래캠핑장 등에 유선으로 연락해 일정과 사이트를 구두로 협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답례품 구매자에게 전용 예약링크(URL)가 발송된다. 구매자는 이 링크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사이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직접 예약하거나 변경·취소할 수 있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예약 절차 고도화는 적극 행정과 업무 혁신의 하나로 준비됐다”며 “3월 첫째 주 시스템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이용객들이 불편함 없이 고품질의 캠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에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은 가방, 도서, 문구 등을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대상은 이날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중·고 신입생으로 대상자는 약 3만 1000명이다. 부모나 학생과 주민등록이 같이 등재된 보호자가 31일까지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24에서 '입학지원금'으로 검색해 용인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 학생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또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1900명을 대상으로 단체복(교복 등) 구입비를 올해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40만 원이다. 구매 절차에 따라 학교가 일괄 신청하며, 학생들은 학교를 통해 단체복을 받을 수 있다. 용인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나 관외 중·고등학교, 대안 교육기관 등에 진학한 신입생도 1인당 40만 원의 단체복 구입비를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경기민원의 '경기민원 신청'을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신입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용인특례시는 오는 5~31일까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 본인이나 동일 세대 가족이 경기민원24의 '경기민원 신청'에서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동일 세대 외 가족 또는 외국인, 국내 거소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상은 용인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신고를 한 11세부터 18세까지(2008년 1월~2015년 12월 31일)의 여성 청소년이다. 지원액은 1인당 월 1만 4000원, 연 최대 16만 8000원이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화폐로 오는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카드로 지급되는 지원금은 지역 내 용인와이페이 가맹 편의점이나 온라인 배달특급앱에서 생리용품 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니 제도를 잘 활용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했던 생리용품 구입비를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주민의견사업’ 집중공모 기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재정법‘과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예산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제도다. 공모에는 용인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비 규모와 관계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사업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단순 민원 사업이나 타기관 소관 사업, 법령 및 예산편성 기준을 위반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은 시 '주민e참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전자우편, 우편(용인시청 예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오는 6월 중 해당 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거친 뒤,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이 과정에서 시민 온라인투표 결과(30%)가 반영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부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예산 확정 이후에는 반영사업 추진 현황을 반기별로 점검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