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시공간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2030년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안’을 경기도에 신청했다. 시는 중첩 규제로 개발 여건이 제한된 상황에서 합리적인 토지 이용과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재정비 결정(변경)안에는 광주시 도시공간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도시지역 47개 구역 76만㎡와 도시지역 외 지역 646개 구역 236만㎡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 내용이 포함됐다. 대상 구역 대다수는 2025년 5월 재정비된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 지역으로, 시는 토지이용과 건축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용도지역 변경을 신청했다. 시는 시 전역이 특별대책지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 개발제한구역·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 규제를 받고 있다. 전체 면적의 65%가 임야로 구성돼 개발 가용지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개발 가용지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양질의 개발 유도를 위한 합리적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변경)의 결정권자인 경기도는 광주시 재정비(안)에 대해 계획의 목적과 필요성, 개발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남양주도시공사는 19일 화도 제1공영주차장에 있는 화도비전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공사 이계문 사장과 공사 대표 노조위원장 등 직원 10명이 참여했고, 배식 전 테이블 정리와 급식소 청소 등 사전 준비부터 함께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어 급식소를 방문한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배식했다. 또한,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한 주전부리를 위해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김부각 240개를 간식으로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윤지혜 목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이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고 간식까지 함께 기부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소외된 분들에게 늘 더 많은 것을 드리고 싶은 마음인데, 오늘 급식 봉사는 그 마음을 공사에서 채워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계문 사장은 “취임 후 현재까지 60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관내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어 왔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며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며, 앞
남양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다산아트홀에서 남양주문화재단이 기획공연 시리즈 ‘2026 남양주문화재단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일 오전 11시 시민의 일상 속 여유로운 시간대를 활용해 기획한 토크형 클래식 콘서트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관객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26 마티네 콘서트’는 ‘11시 클래식 수다’라는 소제목 아래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미술과 인문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는 음악 평론가의 해설을 더한 앙상블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장르 간 융복합을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다. 상반기 공연에는 이서준 미술 큐레이팅 도슨트가 수다쟁이로 참여해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 시리즈와 국악·인문학 콘서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오르세·오랑주리 미술관,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 세계 유수 미술관을 배경으로 회화와 음악을 연결하는 스토리텔링형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한 국악 인문학 콘서트와 다산아트홀 상주단체의 2026년 초연작 발표 무대도 포함해 지역성과 공공성을 강화했다. 하반기에는 장일범 음악 평론가가 수다쟁이로 참여하는 ‘해설이
양평군은 양평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자원순환교육과 분리배출 실천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생활과 업무 전반에서 인공지능(AI)검색 활용이 증가하면서 인공지능 기반 검색 결과 노출과 추천이 정책과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양평군 자원순환교육은 챗지피티(ChatGPT)등 인공지능 기반 정책 검색과정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인근 지자체에서 교육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외부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평군은 자원순환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예약및 후기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신청과 참여 경험 공유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자 중심의 자발적인 홍보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족여행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양평을 방문해 영유아 대상 분리배출 교육에 참여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등 자원순환교육이 지역 방문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양평자원순환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운영과 함께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군민과 방문객이 자원순환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수 있도록 노
하남시의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설 명절 이후 첫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의회는 오는 20일~월 다음달 3일까지 지역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6년도 하남시의회-동 행정복지센터 유관단체와의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진행된 ‘동 신년 인사회’의 소통 취지를 이어가되, 형식적인 의전은 줄이고 시민과의 실질적인 대화에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이를 통해 시민 중심의 의회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넓히고, 지역 현안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수렴된 총 53건의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와 추진 현황을 각 동 유관단체 및 주민대표들과 상세히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히 민원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의 사항이 실제 시정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다. 순회 일정은 ▲2월 20일 감북동(오전)·감일동(오후)을 시작으로 ▲23일 덕풍3동·미사2동 ▲24일 신장1동·덕풍1동 ▲25일 초이동·덕풍2동 ▲26일 미사3동·위례동 ▲27일 신장2동·미사1동 순으로…
하남시가 고금리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위해 ‘2026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 9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 가구가 금융권에서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한도는 전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 이내 또는 월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5% 이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부 모두 시 거주자 중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세대원 포함 무주택 신혼부부로 ▲하남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주택에 거주하면서 ▲부부 명의의 전월세자금 대출을 보유한 경우에 해당한다. 다만 버팀목·디딤돌 등 기금대출 이용자,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사회보장제도 중복지원 제한에 따라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한 뒤,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첫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정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새해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19일 협의체에 따르면 협의체는 최근 2026년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10기 실무협의체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실무협의체 위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 결과에 대한 종합 검토가 이뤄졌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추진된 9개 전략 48개 세부사업의 성과를 실무분과 모니터링과 결과평가 TF 분석을 통해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 방향과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아울러 2026년 주요 현황과 운영계획(안)을 공유하고, 7개 실무분과별 사업 추진 계획을 보고받으며 실질적인 실행력 확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실무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안성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함께 이끄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연결 고리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대표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창업 트렌드 맞춤형 청년창업교육 ‘N잡특강: 요즘 돈벌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창업시장에 대응해 청년이 별도의 자본 부담 없이도 자신만의 콘텐츠와 기술을 활용해 창업 및 수익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5회, 회차당 3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창업과 부업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 거주 청년(19세~39세)이며, 회차별 최대 70명을 모집한다. 세부 일정 및 내용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3월 4일) ▲전자책 작가(3월 31일) ▲유튜브 크리에이터(6월 중 예정) ▲이모티콘 작가(7월 중 예정) ▲스마트스토어 운영(8월 중 예정) 이다. 특강에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과정 전반에 걸쳐 ▲콘텐츠 주제 선정 및 제작 ▲플랫폼 특성에 맞는 운영 전략 ▲수익화 방식 등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교육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참여자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충분히 해소하고, 교육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신의 일상과 관심사를 수익으로 연결
지난 10일 신북면 신평리 소재 자원순환시설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9일 간의 진압활동 끝에 지난 18일 오후 늦게 잔불 정리까지 완전히 진압됐다. 19일 포천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자원순환시설 내 폐목재가 쌓여있던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다. 약 2000톤 가량의 폐목재가 광범위하게 쌓여있어 완진 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소방서는 진화를 위해 주간에는 중장비를 동원해 쌓여있던 폐목재를 제거하면서 심부의 화원을 진압하고, 야간에는 연소상황 확인과 인근지역 산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했다. 소방차량 274대, 소방인력 545명을 투입해 밤낮으로 진압활동을 이어간 끝에 이날 오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임찬모 소방서장은 "화재초기 당시, 확산 경로를 파악하여 방어선을 구축하는 등 장기화에 대비한 현장지휘관의 전략적인 판단과 효율적인 소방력 운용을 통해 진압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설 연휴를 포함한 9일간 일정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자욱한 연기와 분진속에서 마지막 잔불 정리까지 긴 시간을 현장에서 사투를 벌였던 소방서 전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기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운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는 시민이나 기업의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확인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제도 절차는 ▲현장 확인 ▲관계자 면담 ▲법령 검토 ▲관계부서 협의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지난 2년간 30곳의 규제 피해 현장과 읍·면·동 및 사회단체 등을 방문해 규제로 인한 애로를 직접 현장에서 확인했다. 또한 불합리한 규제 사항은 관계부서와 협의해 개선을 추진하며 규제발굴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했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올해 첫 방문지는 지난 11일 개최한 남양주시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였다. 이날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규제 해소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기반의 조성은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미소짓고 시민이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규제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