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92만여 명의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인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나 재난으로 상해, 후유장해, 또는 사망한 시민에 보험사를 통해 최대 2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 가입 기간은 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이며, 12개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보면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장 내용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사고로 인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강도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의료사고 법률지원, 성폭력 범죄 발생보상금과 상해 의료비 등이다. 이중 자연재해 사망 보험금(1000만 원)과 자연재해 후유장해 보험금(1000만 원 한도)은 이번에 추가된 보장항목이다.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은 2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실손·생명보험에 개인 가입했어도 중복으로 보상한다. 다만, 만 15세 미만자의 사망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보험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보험 청구…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7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분당구 갑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인사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철학과 방향을 밝히며 ▲시정 정상화 ▲시민혈세 낭비 방지 ▲시 발전 방향 ▲희망도시 성남 실현에 대한 그동안의 주요 추진성과와 향후 2023년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총 16건의 주민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서현공공주택지구(서현지구)와 관련한 건의사항 중 '서현지구를 공원화 해달라', '환경 대책을 세워달라'는 주민의 요청과 '토지를 수용당한 지 4년째로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는 민원에 신 시장은 “서현지구 철회에 관해 국토부 장관과 LH 사장 등을 만나 입장을 전했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다. 찬반 양쪽으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방법이 있는지 찾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판교동 미활용 부지인 493번지와 578번지에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설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을 위한 문화체육 편의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효자길 완충녹지대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인도 조성 요구에 대해 담당 부서와 현장 방문해 살펴볼 것을 약속
성남 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난 7일 1층 대강당에서 동반협력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고령친화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올 한해 센터의 주요 기업지원사업 추진계획 및 지원 방향을 안내했다. 센터는 공모사업 9개와 상시 모집사업 9개 등 총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올해 ▲성남시 친고령기업 디지털전환(DX) 및 가속화 지원사업 ▲고령친화기업 글로벌 하이웨이 지원사업을 통해 성남시 고령친화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적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포럼은 참석하지 못한 기업인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됐으며 설명자료는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재호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령친화기업이 기업지원사업을 이해하고 적극 활용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남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라는 슬로건에 맞춰 고령친화기업의 디지털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암센터 전홍재∙김찬 교수팀(교신저자 전홍재∙김찬∙천재경(혈액종양내과) 교수, 제1저자 강버들(혈액종양내과)∙하연정(소화기내과)∙이성환(외과) 교수, 양한나 박사)이 울산대병원, 해운대 백병원 연구팀과 간암의 새로운 표준항암치료인 티세트릭 아바스틴 병용 면역항암치료 효과의 주요 예측인자를 규명했다고 8일 밝혔다. 전홍재∙김찬 교수팀은 티쎈트릭 아바스틴 면역항암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들의 치료 전, 후 혈액샘플을 분석해 다양한 사이토카인 수치 및 면역세포인 T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165명 중 약 15.2%에서 인터루킨-6(interleukine-6, IL-6) 수치가 18.49pg/mL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치료 전 IL-6 수치가 높은 환자들의 티쎈트릭 아바스틴 면역항암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IL-6가 높은 환자들은 면역세포인 T세포의 증식 및 활성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로 IL-6 수치가 높은 간암 환자가 티세트릭 아바스틴 병용 면역항암치료를 받게 될 경우 보다 주의 깊은 모니터링과 치료 시작 후 빨리 반응평가를 시행해야하는 필요성을 확인했다. 또 치료효과가 없는 간암 환자의 경우 다른
분당서울대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김지원 교수팀(강민수 교수, 병리과 나희영 교수,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안수민 교수)이 정상 담낭 상피 세포가 전암성 병변을 거쳐 원발 담낭암, 전이성 담낭암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종양 클론의 시·공간적 변화 추적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구로, 환자에서 보다 효과적인 표적항암제를 선택하는 데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담낭(쓸개)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쓸개즙을 농축·저장하는 주머니다. 여기서 생기는 암세포의 덩어리를 담낭암으로 불리는데, 전세계 평균 발병률은 암 중에서 20위로 낮은편이다. 하지만 한국(8위)을 포함한 태국, 중국, 칠레 등 일부국가에서만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상당수가 진행된 후에 발견되기에 완치가 쉽지 않다. 최근 암 관련 유전자에 발생한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 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특정 환자의 암 세포들이 모두 동일하다면 1가지 표적항암제 투여만으로도 손쉽게 암 세포 박멸이 가능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이러한 암 세포의 내성 기전을 이해하려면 암의 발생 및 진화과정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성남FC가 유소년 선수의 부상 예방과 재활을 책임질 유소년팀 의무 트레이너를 공개 채용한다. 구단은 구단 유소년 선수에 대한 애정을 가진 경험 있는 의무트레이너를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필수 조건은 KATA, R-KATA 소지자로, 축구단 경험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상세 자격 기준은 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서류심사와 대면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구단은 상시로 서류심사 및 면접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적격자가 있을 시 채용을 종료한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의 부족한 주차면에 대한 시민의 불만이 거세다. 게다가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천시 설봉로81번길 50에 위치한 이천시립도서관은 5711.75㎡ 면적에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 1997년 1월에 완공했으며 도서 17만 4208권과 열람석 580석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턱없이 부족한 주차공간이다.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도서관의 현재 주차대수는 37면이라 턱없이 부족해 이용객들은 주차면 증설을 요구하고 있다. 이천시립도서관을 자주 이용한다는 시민 A 씨는 “한번 가면 2~4시간 가량 도서관에서 머물며 보고 싶은 책도 읽고 아이들 프로그램도 잘 마련돼 있어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부족한 주차면 때문에 불편을 겪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하소연했다. 실제로 이용객들은 아이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시간에 주차공간이 없어 도서관 주변에서 차 안에 머물러 있거나 인근 주민센터에 주차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 당장 주차면 증설이 필요한 대목이다. 게다가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설치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이천시립도서관 관계자
광주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곤지암읍 수요자 대표와 함께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 등에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을 통한 에너지 복지정책 구현 및 에너지 자립마을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읍 일대 주택 및 건물 177개소에 태양광, 지열보일러 설비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19년부터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총 138억원을 투입해 관내 874개소 8575㎾, 701㎡의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함으로써 전 세계적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각 가정에 전기료, 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혜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소방서는 지난 6일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주거취약지역 내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와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동네 관리소이다.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근무중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완강기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실시했다. 서병주 광주소방서장은 “광주소방서와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다각적인 맞춤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서는 행복마을관리소와 취약계층 62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 보급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 운영으로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을 펼치겠습니다.” 하남시는 지난 3일 이현재 시장이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은 청년층에 대한 소통·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만19~39세 이하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처 최근 청년명예시장 1명과 정책특보단 4명을 구성했다. 이들은 위촉식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시에 적극 전달하고,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 하남시에서 좋은 청년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적극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남시 청년명예시장과 정책특보단은 4차산업인 ICT(정보·통신·기술) 분야는 물론, 건강·육아·음악·교육·환경·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포진해 있다. 김동호 명예시장은 ICT 등 4차산업 분야 전문가이고, 이대근·박은형·박윤수·노지민 4명의 정책특보는 유명 종합병원 근무경력과 대기업 엔지니어 및 육아, 음악대학 교수, 자원봉사단 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