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돌마고등학교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게 됐다. 29일 성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돌마고등학교는 2001년 분당구 이매동 105번지에 36학급 규모로 신설, 올해까지 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학교다. 하지만, 학교가 자연녹지지역에 위치해 있어 20여년동안 체육관 증축이 불가능해 그동안 학생들이 사시사철 운동장 뙤약볕에서 체육수업을 받으며 각종 유해미세먼지에 노출돼 건강권이 침해되고 있었다. 이에 2002년 3월 새로 부임한 김성수 교장을 필두로 학생·학부모·교직원, 성남시 및 경기도의회, 성남교육지원청 등 교육공동체가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수차례 협의하고 동분서주 노력을 경주해 왔다. 그 결과, 2022년 10월 12일 성남시 조례개정 및 올해 1월 17일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체육관을 지을 수 있는 법적 규제를 해결했다. 이는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장한 교육적 쾌거라는 평가다. 김성수 교장은 “이 결과는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이 모두 함께 내일처럼 힘써주신 덕분이며, 추후 진행될 예산확보 및 공사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항상 우리 돌마고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강한 한파와 잇따른 폭설에 따른 전력수급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지난 27일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노사합동 현장대응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회천 사장과 장진호 노조위원장은 발전소 현장 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전력수요에 대비해전력수급전망, 발전설비 운전현황 및 고장 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중앙제어실에 방문해 교대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회천 사장은 “요즘 수도권 지역에 한파가 만만치 않아 전력수요 급등에 대비해 발전기의 기동실패 없이 안정적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월 28일까지 김회천 사장을 비롯해 안전기술부사장, 신사업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들이 각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안전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성남지역 주민의 숙원인 분당 빌라단지(연립주택 용지) 용도지역 종 상향과 분당·판교 단독주택에 대한 가구 수 규제 완화가 최종 확정됐다. 성남시는 최근 제1차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심의 결과는 다음 달 중 고시할 예정이다. 고시 이후 제1종 일반주거지역인 분당지역 연립주택 용지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종이 상향된다. 이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사업 시 건축 연면적을 더 확보해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적용대상은 야탑동, 서현동, 분당동, 정자동, 구미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15곳 연립주택용지와 수정·중원 원도심인 신흥동, 산성동, 금광동, 성남동 일대 4곳 연립주택용지가 해당한다. 분당·판교 지역 단독주택 용지의 가구 수 건축 규제도 완화된다. 분당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 용지는 필로티 구조로 건물을 지을 경우에 한해 현행 5가구에서 6가구로, 판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 용지 중 이주자 택지는 현행 3가구에서 5가구로 가구 수를 늘려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됐다. 제1차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위원으로 참여한 김종환 시의원은 “이번
분당서울대병원이 오는 2월 5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18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보다 많은 의료진이 참석할 수 있도록 비대면(온라인) 강좌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 강좌는 ▲심부전 약제 처방 꿀팁들(순환기내과 윤민재) ▲심방세동의 진단과 치료(순환기내과 이지현) ▲간의 낭성 질환 및 양성종양 관리(소화기내과 최광현) 등 비교적 흔한 내과 질환의 최신 지견을 담은 강의와 함께 ▲장기 코로나, Long COVID(호흡기내과 조영재) 등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19의 급성기 이후 관리하는 방법을 담은 강의도 준비했다. 아울러 ▲폐쇄성 수면 무호흡의 이해(호흡기내과 송명진) ▲골절 이후의 골다공증 약제 사용(내분비내과 공성혜)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CBC의 이해(혈액종양내과 김상아) 등 개원의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내과 진료에서 흔히 마주하는 ▲어지럼증의 감별진단과 치료(최정윤 교수)와 의료법 위반 사례 검토(변호사 신현준) 등 특강도 예정돼있다. 연수강좌는 오는 31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내과 연수강좌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4일 오후 1시부터 성남시청 광장에서 제19회 성남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부 식전행사로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퍼포먼스와 무용, 사물놀이’ 등의 전통예술 공연이 열리고, 이어 2부는 개회식에 이어 ‘떡메치기’, ‘이엉엮기’(새끼줄 꼬기),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5호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공연, 연날리기(어린이 선착순 500개 배부), 유명헌 서예가 등 글꽃캘리그라피 회원들이 좋은글·가훈 써드림, 단군성조연합회 이경식 회장 등 회원들이 신년 운세보기, 전통 차 시음, 윷놀이, 투호, 소원지 쓰기, 부럼깨기, 전통민속놀이 체험 등의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김대진 원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성남시 정월대보름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설, 추석과 함께 비중이 큰 명절로 ‘정월이 좋아야 일 년 열두 달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온 국민이 함께해 온 명절로, 정월 세시풍속의 전통문화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풍년을 기원하고 액(厄)을 떨쳐내고 복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남양주시는 취업 한파를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청년 꿈날개 옷장’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 ‘청년 꿈날개 옷장’ 서비스는 만 18세~39세 이하 남양주시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회 3박 4일간, 연 최대 5회까지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비롯해 넥타이, 벨트, 구두 등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 할 수 있다. 면접정장 대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한 일시에 대여업체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체형과 목적에 맞는 정장을 골라 대여할 수 있다. 최초 이용 시에는 신체 치수 측정을 위해 대여업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며, 이후에는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택배로 수령 할 수 있다. 시가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 2018년엔 70명 수준이었던 연간 서비스 이용자는 지난해 약 480명으로 늘어나 7배 정도 증가했고, 지난 5년간 1,600명이 넘는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면접 복장을 무료로 대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일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 승격 50주년인 올해 ‘공감’, ‘역동’, ‘미래’를 중심 가치로 하는 새로운 성남 50년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26일 시청 한누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한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성남시는 올 2월 중 ‘시정혁신추진단’을 구성하고, 성남시 맞춤형 정책연구를 위한 ‘성남시정연구원’을 상반기 중 설립·운영하는 등 시민과 약속한 시정 혁신을 벌인다. 아울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으로는 시장 직속으로 ‘상권활성화협의회’를 구성하고, 모란민속5일장 잔여지와 인근 완충녹지 및 이면도로에 8억 원을 투입해 230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4차산업 특별도시 구축과 관련해서는 지난 9일 미국 풀러턴시와 우호 협력 교류 협약에 따른 ‘성남시 IT 등 혁신제품 전용관’ 사업을 추진하고, 4차산업 미래인재 양성, 시스템반도체 성남 클러스터 조성, 정자동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메타시티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대표하는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선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1인가구지원센터, 3개구별 공
광주시는 26일 제26회 아시아 볼링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 일원으로 참가해 메달을 수상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소속 박건하·이익규 선수의 메달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건하 선수는 3인조와 마스터즈 경기에서 은메달, 2인조와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익규 선수는 5인조 경기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한국 볼링의 저력을 보여줬다. 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해에도 국제·국내 대회에서 총 23회의 입상실적을 거둔 바 있으며 국가대표 2명, 상비군 1명, 후보선수 1명을 배출하는 등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새해부터 우수한 성적으로 광주시를 빛내준 볼링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6회 아시아 볼링 선수권 대회는 홍콩에서 현지시간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아시아 19개국의 남·여 72개팀이 참가한 국제대회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2단계 한강수계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에 따라 합리적인 개발계획과 오염총량 관리계획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지역개발부하량 할당 계획을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현재 2021년부터 2030년까지 계획인 2단계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제를 시행 중이며 지난 2013년부터 수질오염총량제 1단계를 시행, 2020년 12월까지 마무리했다. 그동안 시는 매년 이행평가를 통해 단위 유역별 목표 수질과 할당부하량을 준수해 왔다. 이번 할당 계획 변경 사항은 지정 할당시설 요건을 오수 발생량 70(㎥/일) 이상에서 50(㎥/일) 이상으로, 방류수 수질기준을 T-P 0.5(mg/ℓ)에서 0.3(mg/ℓ)으로 오수 발생량 기준을 완화하되 방류수 수질기준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가까운 수준으로 강화해 목표 수질을 준수함과 동시에 하수처리구역외 지역 사업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소규모 외 개발사업 중 개인 하수처리시설 설치 대상 사업은 할당 협의가 불가했으나 개발수요가 미비하거나 여유량이 충분한 단위 유역(경안B1, 한강F6, 한강F7, 한강F8)에 대해서는 전체 여유량 대비 25% 소진 시까지 할당이 가능하도록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 사업 제한을 일부 해제했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 새해 방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원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일정은 30일 경안동, 탄벌동, 남종면, 퇴촌면, 남한산성면, 송정동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도척면, 곤지암읍, 초월읍, 쌍령동을 방문하고 2월 2일에는 광남1동, 광남2동, 2월 3일에는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오포2동을 끝으로 새해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방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께 상세히 설명드리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