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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폭설 및 한파에 따른 전력수급 비상태세 노사합동 현장 점검

김회천 사장과 장진호 노조위원장, 발전소 현장설비 집중 점검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 2월 말까지 각 사업소 방문 현장안전경영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이 강한 한파와 잇따른 폭설에 따른 전력수급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자 지난 27일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노사합동 현장대응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회천 사장과 장진호 노조위원장은 발전소 현장 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전력수요에 대비해전력수급전망, 발전설비 운전현황 및 고장 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중앙제어실에 방문해 교대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회천 사장은 “요즘 수도권 지역에 한파가 만만치 않아 전력수요 급등에 대비해 발전기의 기동실패 없이 안정적 전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남동발전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오는 2월 28일까지 김회천 사장을 비롯해 안전기술부사장, 신사업부사장, 경영지원본부장 등 경영진과 본사 처실장들이 각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안전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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