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이 극심한 가뭄으로 말라가고 있는 저수지 등 현장을 방문하고 실태 파악과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권 의장은 지난 주말 금광저수지 및 관내 가뭄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시 대책에 대해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5월 말 현재 안성시는 누적강수량이 113.9㎜로 5월 평년(248㎜)대비 46%에 그치고 있으며, 관내 저수지 평균저수율은 30%미만으로 가뭄 위기경보 ‘경계’ 단계다. 이 때문에 133㏊의 논은 아직 모내기도 못하고 있으며, 모내기를 한 논도 물이 말라 어린 벼가 타들어 가고 논바닥이 갈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권 의장은 “농민들의 타들어가는 마음을 헤아려 빠른 시일 안에 모내기를 할 수 있도록 긴급용수 지원 등을 서둘러 달라”며 “관정개발은 물론 항구적인 수자원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주문했다./안성=오원석기자 ows@
삼성전자 DS부문은 사업장 인근지역인 용인·화성·평택 지역 사회복지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업무 특성상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마음건강과 행복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보살핌을 받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1박 2일 과정의 ‘비타민 캠프’는 공감·비움·채움·강화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소요비용 전액은 삼성전자 임직원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비타민 캠프’에는 각 지자체 사회복지협의회가 선정한 사회복지사 30여 명이 각각 참여하며, 지난달 29일 용인지역을 시작으로 6월에는 화성(8일), 평택(29일) 지역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9일부터 이틀간 캠프에 참여한 사회복지사 박계옥씨는 “치매예방센터에서 근무하다가 보면 욕설이나 폭력에 노출되기도 하는데, 동료들과의 대화 외에는 별다른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었다”며 “상담과 교육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활력도 다시 찾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센터 관계자는 “우리 사회와 이웃을 위해 묵묵히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분당경찰서가 지난달 31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실업급여 등 고용분야 부정수급 비리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실업급여 등 고용분야 부정수급 비리가 지능적·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부정수급에 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적발·처분을 통한 비리 척결이 한 기관만의 노력으로 달성하기 어렵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른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합동 수사팀을 구성, 정기·수시로 업무협의회를 실시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며 제도적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 및 예방법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또 국가재정운용에 대한 신뢰를 제고함과 동시에 부정수급 비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으로써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고용관련사업 예산이 실직자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 본연의 역할에 맞게 적정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호현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은 “앞으로 합동수사팀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실업급여 등의 부정수급을 뿌리 뽑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으며, 김해경 분당경찰서장도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더 이상 국가 보조금이 부정수급으로 인해 누수되는 일이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인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는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는 인천경기기자협회·인천시자살예방센터·중앙자살예방센터·한국기자협회 공동 주관으로 ‘2017년 인천시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 공동 세미나’를 열었다. 관련 기관 관계자, 협회 소속 기자, 각 군·구 공무원, 경찰, 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세미나는 ‘생명존중 저널리즘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나경세 인천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인천시 자살 현황과 동반 자살 보도의 실태’ 발표를 통해 “일가족이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 부모가 자녀를 먼저 죽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따라서 ‘동반자살’과 ‘자녀 살해 후 자살’은 반드시 구분해 보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철 CBS선임기자는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의 언론보도 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유명인사 자살 보도의 경우 모방자살 영향력이 일반 자살 보도의 14.3배로 파급효과가 크다”며 “자살 보도의 의도적 자제는 자살률을 낮출 수 있으며, 언론은 기사 말미에 자살 예방 정보를 제공하거나 자살로 인한 고통을 묘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명 존중…
▲최병갑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장 <신임 인사차>
하남시 새마을 교통봉사대가 지난달 30일 오전 시청사거리에서 ‘선진교통질서 확립운동 및 정지선 지키기’ 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운동에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교통안내와 홍보전단 배부 등을 진행했다. 이어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우수 봉사대원 표창 수여식과 경기도 17개 시·군 봉사대원들의 정지선 지키기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지난달 31일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 실내게이트볼장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2017년 개군면 어르신 경로잔치’가 기관·단체장과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군면 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마당패의 풍물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예총 양평지회의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마을별 어르신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으며, 부녀회에서 손수 준비한 점심식사가 제공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개군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부채를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고 큰 절을 올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붕구 개군면장은 “경로잔치를 통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효를 실천하는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계원예술대학교는 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백미 230㎏(10kg 21포, 20kg 1포)을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지난달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열린 ‘제8회 아이소리축제’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아이소리축제는 파라다이스복지재단과 계원예술대학교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대학축제다. 시는 전달받은 성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이마트 오산점이 지난달 31일 김태정 부시장의 집무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할 공기청정기 23대(500만원 상당)의 기탁식을 가졌다. 이마트 오산점은 평소 어린이 희망환경그림대회, 장애아동 나들이 지원, 희망김장나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최영규 지점장은 “최근 미세먼지, 황사로 인하여 외부활동이 어려워지고 지속적인 흡입시 건강상 많은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게 되었다”며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들이 쾌적한 시설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정 부시장은 “기업의 이익은 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에 모범적인 역할에 선도하고 있는 이마트 오산점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고양시가 장항습지를 찾는 겨울철새들에게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내기를 실시했다.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모내기는 환경보전팀장이 습지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참가자들이 직접 모내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직원들이 모내기를 한 모는 가을 수확기를 거쳐 올 겨울 월동을 위해 장항습지를 찾는 겨울철새들에게 먹이로 제공될 예정이다. “잠시나마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에 있는 것 자체로 큰 힐링이 됐고 특히 습지가 우리에게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며 “이번 모내기 체험교육으로 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장항습지가 그 가치를 인정받는 람사르에 등록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장항습지를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홍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일원에 도래하는 멸종위기종인 재두루미 등 철새를 보호하고 동절기에 부족한 먹이 및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경작자와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인 보호활동관리계약(볏짚존치 등)을 체결해 장항습지 생태계보전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