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읍 장터로 인근과 배수문의 상습노상 방뇨로 인한 악취로 인근 시민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시는 펜스 설치 등의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시기는 정해지지 않아 시민의 불편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장호원읍 장터로 72 더타운 빌라 입구와 배수문 근처는 장호원 장날에 방문한 사람들이 노상 방뇨를 하는 일이 허다하다. 인근에 화장실도 거의 없다 보니 악순환은 계속되는 실정이다. 주민 A 씨는 “시에 처음 민원 넣을 당시 상인회에 연락해 조처를 한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장호원 장날 동안 여전히 노상 방뇨하는 모습들이 많이 목격된다”면서 “그렇다고 상인회에서 따로 단속하는 것도 한 번 보지 못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노상 방뇨 금지 표지판이나 울타리를 치는 해결방안을 얘기했지만, 사무적인 답변 외엔 아무 개선된 사항이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상인회에 연락을 취했지만, 현실적인 해결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이라면서 “일단 노상 방뇨를 금지하는 현수막을 붙여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예산을 확보해 안으로 못 들어가게 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라면서 “도남 배수 펌프장 인근 공용화장실을 개방해 시민들을 유도하고 있다
광주시의 2023년 시정 방향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이 최대 목표다. 그 담대한 출발을 위해 시는 도시의 성장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시민사회와 더욱 소통하며 시민 중심의 미래형 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를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도로와 교통망 구축, 산업 경제의 활성화, 교육‧문화, 복지 증진, 주거와 생활 편의 확충 등에 필요한 정책과 실행을 하나씩 준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금까지는 참여, 혁신, 실용을 위한 시정과제를 다듬어 가는 과정이었다”며 “올해는 민선 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해’로 시정과제를 완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이 편리한 교통도시 방세환 시장은 가장 큰 현안이자 우선적인 해결과제인 철도 확충과 도로 신설,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통해 굽고 막힌 도로망 매듭을 신속히 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광주TG 교차로 개선과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이배재 구간 지방도 338호선 2공구 공사를 신속히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와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스파
용인특례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행을 시작한 지 37일 만에 당초 목표금액 11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모금액은 629건 12억8955만 원으로 당초 목표액 11억 원을 11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금에는 개인 183명, 기업 168사, 기관·단체 278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393건 8억7637만 원, 쌀·생필품·마스크 등 물품이 236건 4억1351만 원 상당이다. 가장 큰 금액을 기부한 곳은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이다. 보라동 성당은 신자들이 ‘용인시민 200명에게 희망을’ 프로젝트를 기획해 사랑나눔 활동과 성당 카페 운영, 성물 판매, 희망 콘서트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홀로 어르신, 차상위 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3년째 익명으로 나눔을 실천해온 한 어르신의 사연도 훈훈함을 더했다. 이 어르신은 지난 2020년부터 연말이면 예고도 없이 시 복지정책과를 찾아와 20㎏짜리 쌀 60~70포대 씩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22일에도 시 복지정책과를…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공신연립과 기흥구 구갈한성1차 아파트, 구갈한성2차 아파트, 수지구 삼성4차 아파트, 수지한성 아파트, 삼성2차 아파트 등 6개 공동주택단지의 재건축이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개정안을 본격 시행함에 따라 가능해졌다고 시는 덧붙였다.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 평가항목 중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하향 조정했다. 그동안 구조안정성 비중이 높아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재건축 단지가 드물었다. 주거환경 비중은 기존 15%에서 30%로, 설비노후도 비중은 기존 25%에서 30%로 상향했다. 특히, 재건축 여부를 판가름하는 평가점수 범위가 대폭 하향됐다. 기존에는 30점 이하의 평가를 받아야 재건축이 가능했지만, 기준 개정으로 45점 이하의 평가를 받으면 재건축을 할 수 있게 됐다. 조건부 재건축 범위도 기존 30점~55점에서 45점~55점으로 조정됐다. 기준 변경에 따른 각 단지의 평가점수는 45점 이하로 재건축 판정을 받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안전진단 규제가 완화되면서 오래된 아파트들이 재건축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마
용인특례시는 9~27일까지 용인그린대학 제17기 및 대학원 제8기 교육생 11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고 시민들의 친환경 전원생활 및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용인그린대학 및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수목관리과정 30명을 비롯해 다양한 작물재배 방법을 배우는 그린농업과 40명, 친환경 유기농법을 배우는 생활농업과 40명 등 11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11월까지 주 1회 4시간씩 27주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은 물론 텃밭 운영과 과제 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학원은 그린대학 졸업생만 신청할 수 있다. 정병성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은 “도농복합도시인 용인이 농업 분야에서도 남다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올해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농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그린대학 교육생으로 참여해 영농 정착에 도움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20일까지 농업인 1500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매년 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법에 따른 이 교육은 지난 1969년 시작된 겨울농민교육이 2010년 개편된 것이다. 교육은 지난 6일 농업CEO 과정을 시작으로 작물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치유 도시농업,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농식품 가공, 양봉, 친환경 텃밭관리 등 12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마련하는 한편 농사 직불금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공익직불 의무교육도 연계 진행한다. 강좌를 듣기 원하는 사람은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이동읍, 모현읍, 포곡읍 행정복지센터 등 각 강좌별 일정과 장소를 확인해 당일 현장에서 수강하면 된다. 정병선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은 “농업인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반도체·첨단 산업의 흐름 파악과 유관 도시와의 국제교류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미국 3개 도시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장 취임 후 첫 번째 해외 출장으로 시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이 시장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 참관을 시작으로 텍사스주 오스틴시 삼성전자 오스틴 법인과 ENF 테크놀로지를 방문해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용인특례시 자매도시인 플러튼 시를 방문해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 시장은 'CES 2023'를 찾아 시 공동관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용인지역 4개 기업을 응원하고, 데코피아 등 용인지역 6개 기업으로 구성된 산업시찰단과 함께 첨단기술 동향 파악과 함께 간담회도 갖는다. 이어 텍사스주 오스틴시로 이동해 커크 왓슨(Kirk Watson) 시장과 오스틴 시 경제팀을 만나 두 도시간의 반도체 산업 등 경제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 삼성전자 법인과 용인에 본사를 둔 반도체 소재 장비 제조 기업 ENF 테크놀러지 등 2개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용인의 반도체 산업…
단국대 부설 한문교육연구소(소장 김우정 교수)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소장 박용범 교수)는 고문헌에 표기된 흘림체 글자 등 복잡한 한자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한자를 자동으로 분할하고 인식하는 모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3억 자 이상의 한자 이미지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사용자가 사용할 경우 전체 한자의 90% 이상을 판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조선왕조실록, 일성록(日省錄), 개인 문집류 등 고문헌의 한자를 지금보다 좀 더 빠르게 확인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고문헌 이미지 파일의 한자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할하고 이후 추출된 한자 자형 이미지에 맞는 한자 유니코드를 부여해 검색과 활용이 용이한 신뢰도 높은 한자 자형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구축된다. 연구소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개인 문집류 1259종과 조선왕조실록, 일성록(日省錄) 등에 표기된 1만593종의 글자를 확인했고 이를 통해 3억80만여 자의 한자 자형 이미지 추출에 성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속활자본, 목활자본, 목판본, 납으로 만든 연활자본 등 다양한 판종을 기준으로 개발됐다. 정제된 필사본에 대해서는 뛰어난 해석 성능을
용인특례시는 '2022년 하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용인 내 예비사회적기업 9개가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도 6개사가 지정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9개사로 경기도 최다 배출이자 1위 타이틀을 지켜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 기업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기업과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곳을 말한다. 추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현장 실사, 12월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5월부터 3년 동안 경기도 일자리 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공모전 참가 자격 등이 부여된다. 지은선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회적기업 전환을 원하는 법인체는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며 "예비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기업 등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는 2022 경기도자원봉사 우수수요처로 선정된 5개 기관에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우수수요처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 판교환경생태학습원(원장 하동근),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일조), 분당구보건소(소장 구성수) 등 5곳이다.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관리가 잘 이뤄지는 곳으로 자원봉사센터와의 소통, 자원봉사 실적관리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자의 만족도 등의 평가를 통해 우수수요처를 선정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총 등록 수요처 512곳이 등록돼 있으며 올 한해 신규 36곳이 등록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현자 센터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주신 관계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센터와 수요처의 상호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