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최근 3개월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8.2%다.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38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배당성장성을 갖춘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액티브형 ETF로서 시장 흐름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연초 이후 증시 반등에 따른 커버드콜 전략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콜옵션 매도 비중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 옵션 프리미엄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더 많은 자본 차익을 누적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자본 차익과 배당 수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점도 특징이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 및 업종이 아닌 꾸준한 실적 성장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배당성장주에 집중 투자한다. 올해의 경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하이닉스’ 등 배당수익률 보다는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적극 편입하며 초과 성과를 창출했다. 윤병호
정부가 전국의 빈집 현황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거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빈집애(愛)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해당 누리집을 개편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빈집애(愛) 누리집’은 기존 ‘소규모&빈집정보알림e’에서 빈집 관련 정보를 분리해 보다 전문화한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전국 빈집 현황 지도 ▲지자체 정비 실적 ▲빈집 활용 사례 및 정책 자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편으로 전국 지자체가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지도로 제공해 빈집 분포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지자체별 빈집 정비 실적을 공원·주차장·편의시설 등 유형별로 공개해 정비 사업의 성과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빈집 활용 사례 역시 전·후 사진과 함께 상세한 사업 개요 및 성과를 제공해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정부는 빈집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빈집 거래지원 서비스’ 개발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빈집 소유자가 지자체에 매매·임대 의사를 등록하면, 해당 빈집의 목록이 누리집에 공개되고 수요자가 직접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빈
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가 차세대 반도체 전문가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함께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은 석사 과정으로, 졸업 시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사내 인재 육성 차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3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이 과정은 ▲AI·BIM(빌딩정보모델링) 등 건설 혁신 기술 이해와 실습 ▲최신 업계 트렌드 분석 ▲리스크 관리 등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4년제 학사 학위를 보유한 SK에코플랜트 및 SK에코엔지니어링 재직자 중 3년 이상 경력을 갖춘 인재로,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입학생이 결정된다. 과정은 총 1년 6개월 동안 운영되며 학위 취득을 위한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업무 배제돼 학업에만 전념하는 1년 동안에도 급여, 복리후생이 동일하게 지원되고 교육 기간이 근속 인정돼 내부 구성원들에게 인기가 많다. 담당 교수의 밀착 지도와 함께 현업 이슈 해결을 위한 논문 주제를 연구, 현업 활용성도 크게 높였다. 특히 지난 2월 학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 전망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로 상반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73.8로 전월 대비 1.8포인트(p) 하락했다. 다만 서울(75.8→81.5, 5.7p↑)과 경기(65.3→73.6, 8.3p↑)는 상승세를 기록한 반면, 인천은 68.1에서 62.0으로 6.1p 하락하며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주산연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등 정책 변화가 비강남권을 포함한 수도권 전반의 거래 회복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하반기 대출규제 강화 및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으로 위축됐던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7월 9224건에서 9월~올해 1월까지 3000건대에 머물렀으나, 2월 들어 4000건대로 회복됐다. 경기도의 입주 전망이 상승한 반면, 인천은 연수구의 대규모 입주 물량과 GTX-B 노선 착공 지연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서도 고점 대비 50% 수준으로 거래되는 사례가 나오며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비수도권에서도 지역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5대광역시 중 대구(83.3→73.9,
데브시스터즈가 글로벌 전략책임자를 영입, '쿠키런'을 글로벌 최고 IP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1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출신 홍민영 글로벌전략책임자(이하 GSO)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게임과 IP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라이휠’ 전략을 통해 쿠키런을 슈퍼 IP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홍 GSO는 CJ 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치며 다양한 IP 및 콘텐츠의 성장을 이끌어 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전략 전문가이자 IP 프로듀서다.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담당했던 디즈니 컨설팅을 계기로 콘텐츠 산업에 합류해 25년 넘게 IP 기획 및 사업 관련 경력을 폭넓게 쌓아왔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가 장기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홍 GSO의 전문성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핵심 동력인 게임을 넘어 IP의 사업 영역 및 경쟁력을 넓히고, 더욱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팬덤 문화를 키워가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과제를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홍 GSO의 합류로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데브시스터즈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 A씨는 지난해 2년치 치료비를 모아서 청구하며 보험금 129만 원을 모두 한 해에 수령했다. 이후 갱신시점이 돼자 보험사는 A씨의 지난해 연간 비급여보험금 수령액이 100만 원을 초과했다는 이유로 올해 보험료를 두 배 할증하겠다고 통보했다. 이를 부당하게 여긴 A씨는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금감원은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연간 수령액이 '보험사고 발생일'이 아닌 '보험금 지급일'을 기준으로 산정됐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11일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지난해 4분기 민원·분쟁사례 및 판단결과' 12건을 선정해 홈페이지 분쟁조정정보 코너에 게시하고, 이중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6건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A씨의 사례와 같이 4세대 실손보험에서 의료비를 한꺼번에 모아서 청구해 연간 비급여 보험금 수령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면 약관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4배 할증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2021년 7월 이후 판매된 4세대 실손보험은 보험금 지급액을 3~5단계로 차등화해 ▲150만 원 미만 2배 할증 ▲300만 원 미만 3배 할증 ▲300만 원 이상 4배 할증 적용한다. 반면 비급여 보험금 지급 이력이 없으면 할인 혜
KGM이 급성장하는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 첫 도전장을 던졌다. 11일 KGM은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은 연평균 44%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SUV 판매의 34%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KGM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정통 SUV 스타일의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 도심 주행 시 94%의 전기차 모드 구현과 15.7km/ℓ의 높은 연비 효율을 달성했다. 이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수준이다. 또한, 경쟁 모델 대비 대용량 1.83kWh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개소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시 판매 가격은 T5 3,40만 원, T7 3635만 원으로 책정, 가솔린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이 밖에도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등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을 탑재했으며, 64% 잔가 보장 프로그램, 온라인 전용 판매 모델 운영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KGM 관계자는 “가솔린 모델 및 바이퓨얼, 전기차에 이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봄을 맞아 생활필수품 할인 행사인 '생필품 대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죤, 깨끗한나라, 네이처러브메레 등 인기 생필품 브랜드 120여 개의 2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세제, 헤어, 물티슈, 위생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한데 모았다. 특히 '릴레이 반값 특가' 코너에서는 매일 새로운 초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1000원대 상품부터 1만 원 미만 상품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죤 무균무때 욕실용 세제, 테크 딥클린 액체세제, 참그린 베이킹소다&구연산 주방세제, 케라시스 아르간 오일 샴푸 등이 있다. 쿠팡 와우 회원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발달 장애인과 함께 천연 수제 비누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 '동구밭'을 비롯해 키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포멀비', 여성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 등 신규 입점 브랜드의 할인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한 기획전”이라며 “눈 여겨 보시던 상품 구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글로벌 출시 1.5주년 기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서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다음 달 7일까지 ‘1.5주년 퀘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주요 콘텐츠를 즐기고 얻는 포인트로 최대 빛, 암속성 서번트(캐릭터)를 6명까지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유저들에게 지급되는 1.5주년 기념 쿠폰을 등록하면 ‘소환석 상자 150개’와 ‘1만 5000 캐럿’을 얻을 수 있다. ‘소원을 빌어봐’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도 역대급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유저들이 달성한 각종 게임 기록이 담긴 1.5주년 인포그래픽도 공개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 ‘침공전’도 추가된다. 침공전은 랜덤하게 배정된 16명의 유저가 다양한 구역에 위치한 무너진 유적, 시계탑 등 건물을 점령하고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순위를 겨루는 경쟁 콘텐츠다. 등급이 높은 건물을 침공하고 지킬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일주일 단위로 시즌이 운영된다. 최종 누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소환권 및 소환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획득한 침공
우리금융그룹이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1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금융 전 그룹사의 여성리더와 임종룡 회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 회장은 “여성 리더들의 도전과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여성 리더들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성장과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금융은 2030년까지 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15%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특히, 2025년에만 6명의 여성 임원이 선임되며, 임 회장 취임 당시 7명에 불과했던 여성 임원수는 18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여성 리더십 육성에 대한 CEO의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는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