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이 지난 11일 시민들의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수변 무대와 나무 바닥 산책길 전 구간을 걸으며 미끄럼이나 흔들림 등 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야외 공연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수변 무대에서는 무대 바닥의 내구성을 점검하고, 수변과 인접한 산책길에서는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난간을 직접 확인하는 등 이용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가 이동할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턱이나 단차 여부를 점검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환경 조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백 시장은 “이문안호수공원은 많은 시민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공원시설 확충과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이문안호수공원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사계절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품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올해 상반기 내 수변 무대와 바닥 산책길을 비롯해 공중화장실, 맨발 산책길, 경관조명 설치
송영만 오산시장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1시 오산의 상징적 공간인 1번 국도가 지나는 롯데마트 사거리 앞에서 '오산 대전환 비전'을 선포하는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송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송 예비후보는“오산의 어제와 오늘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송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경기도 교통 혁신을 설계한 경험을 들어“경기도의회에서 건설·교통 분야를 책임지고 행정의 물줄기를 바꿔본 실전 경험이 있다”며“엉킨 교통과 정체된 경제를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번 째로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를 추구하는 송 예비후보는‘오산 10분 생활권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행정·돌봄·교육·문화 서비스를 생활권 안에 촘촘히 배치해 10분 이내 일상 해결이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안심 보행 네트워크 전면 정비, 어르신 대상 로봇 보행기 보급 등을 통해 이동권을 강화하고, 보행 중심의 안전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로는 K-뷰티 중심 경제도시,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하기 위해 송 예
대출 사기 등 혐의로 12일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안산시갑) 의원이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 청구 가능성을 내비쳤다. 양 의원은 이날 판결 직후 페이스북을 통해 "만약 대법원 판결에 우리 가족의 기본권을 간과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면 변호인단과 상의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아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족한 제게 마음을 보내주셨던 안산시민과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께 죄송하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이날 양 의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다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벌금 15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해 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국회의원은 일반 형사사건으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이 확정되면 피선거권을 잃게 돼 의원직을 상실한다. 양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서모 씨도 특경법상 사기 및 사문서 위조·행사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다. 양 의원과 서씨는 2021년 4월 대학생 자녀가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는 것처럼 속여 새마을금고로부터 기업 운전자금 대출금 11억원
안성시는 12일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안성 지역에서 확인된 심각한 피해 사례나 관련 민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쟁 장기화 가능성과 국내외 경제 파급 효과를 고려해 시는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대응반 체계로 운영된다. 각 대응반은 분야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대응 조치를 추진하게 된다. 시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한편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살피고, 수출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과 피해 상황을 접수해 지원 정책과 연계할 계획
대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의 일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이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 지난해 11월 한미 양국이 총 350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더불어민주당이 특별법을 발의한 지 석 달 반만이다. 특별법은 한미 업무협약(MOU)에 따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500억 달러는 조선업 전용으로 투자하고, 2000억 달러는 양국의 경제 및 국가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분야에 투자한다. 공사의 자본금은 2조 원으로 정부가 전액 출자하고, 출자 시기와 방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했다. 공사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사장은 금융이나 전략적 산업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경험이 있는 이로 제한했다. 공사엔 한미전략투자기금이 설치된다. 기금 재원은 공사 출연금, 위탁기관 사전 동의를 얻은 위탁자산, 한미전략투자채권을 발행해 조성한 자금 등으로 마련된다. 기금은 추후 미국 정부가 지정한 투자기구에 대한 출자와 투자, 조선 협력 투자지원을 위한 대출·보증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1월 26일
성남시에 위치한 신진이앤씨(주)는 소방, 건축, 설비 분야를 전문으로 공사하며, 신기술 투자 및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건설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 개발에 몰두 한 결과 조리실 흄 제거용 환기시스템의 통합 제어 장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의 인증을 받는 등 산업재해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사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신진이앤씨(주) 홍왕석 대표는 ‘일심만능(一心萬能)’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무슨 일이든 전심전력을 기울인다면 불가능은 없다는 신념으로 끊임없는 도전 경영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대한설비기술협회 설비 신기술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홍대표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기업 성장에 힘쓰는 것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기업경영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동행’을 강조하며 단순히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닌 방향과 속도를 살피며 서로 보듬어 주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홍대표는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한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이번…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문제에 대해 “10년의 갈등, 양기대만의 '4대 실천 전략'으로 매듭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갈등이 깊어지는데, 경기도의 리더십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현 도지사의 결정하지 않는 리더십으로 갈등만 키웠다. 거창한 담론과 정치적 구호만으로는 군 공항 소음을 단 1분도 멈출 수 없다”며 “경기국제공항과 군공항 문제는 같이 봐야하는 할 사안인데 경기국제공항 추진만을 다루는 것은 제대로 된 시각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시간은 ‘검토’와 ‘용역’의 반복”이라고 지적하며 “선언이 아니라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장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멈춰 선 공항의 엔진을 다시 돌릴 수 있다”고 말하며 ‘4대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4대 실천 전략’은 ▲‘5자 상생 협의체’ 즉시 가동 및 도지사 화성 현장 상주 ▲수원 군 공항 부지 개발 이익 화성에 전액 투자 ▲'공항 안정·환경 검증 전문가 TF'구성 ▲경기국제공항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이재명 정부과
인하대학교는 최근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인 코싸인온과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싸인온은 고속·저전력 메모리 인터페이스 IP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이다. DDR·LPDDR·HBM 등 차세대 메모리 컨트롤와 PHY 설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I·NPU 기반 고성능 연산 환경에 최적화한 메모리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글로벌 메모리 솔루션 선두기업이다. 인하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과 코싸인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차세대 메모리(LPDDR6·HBM·CXL 등) 설계 교육 과정 공동 개발·운영 ▲반도체 IP 지원을 통한 공동 연구 성과 창출 ▲학생들의 국내외 실무 경험 축적을 위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추진 등을 진행하며 첨단 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인하대는 코싸인온과 함께 연구 목적의 반도체 IP를 적극 지원받고 공동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대학 내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고 메모리 인터페이스 분야의 기술 자립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코싸인온은 매년 운영 중인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KB국민은행은 첨단전략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에 5000억원 출자 약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는 블라인드 펀드로 KB자산운용이 펀드 설립·운용을 맡고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KB라이프가 참여하는 등 전액 KB금융 그룹 자금으로 조성된다. 이번 펀드는 대규모 펀드 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익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인프라 금융시장에서 대규모 펀드임에도 안정적인 운용 기반을 확보했다. 국내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재생에너지 대전환, 지역균형성장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측은 그룹의 투자로 생산적 금융 생태계 조성과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성장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투자 대상 사업으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검토 중이다. 향후에도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메가 인프라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로 선정된 '신안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금융주선과 펀드 출
인천 미추홀구는 한국전력공사 제물포지사로부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정운광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주안2동 자율·부녀방범대 초소 이전과 자유시장 내 전기설비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수년째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화재와 범죄 위험에 노출됐던 자유시장 일대에 전기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주안2동 자율·부녀방범대도 초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시장 일대를 포함한 관내 순찰 활동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구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체감 안전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운광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 주민 안전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