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1식당 1000원에 제공하는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정부와 시, 대학이 재정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강화쌀을 추가로 지원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시에 위치한 대학과 캠퍼스를 포함한 대학으로, 사업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될 경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교내 학생식당 등을 통해 아침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지역 쌀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형 1000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대학생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과 검단시민연합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결과를 즉각 공개하라고 21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수도권 서북부 시민들의 발이자 생존권인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노선 연장 사업’이 또다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부와 정치권은 시민들의 고통을 해결하려는 진정성 있는 태도보다는 정치적 셈법으로 접근하고 있어 시민들은 분노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애초 이달 중 발표 예정이던 ‘예비타당성’ 결과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지는 배경에 정치적 고려가 있다는 의혹이 짙다”며 “정부와 기획재정부는 경제성(B/C) 논리에만 함몰되지 말고, 시민의 안전권과 이동권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은 3조 3302억 원을 들여 방화역에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까지 25.8㎞ 구간을 연장하고 10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5호선 검단·김포 연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024년 9월 밝혔고, 한국개발연구원(KDI)도 같은 달 예비타당
서구는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위한 지도, 단속 등을 위해 이뤄졌다. 또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주차에 대한 질서 있는 이용 환경 조성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용 안전에 관한 개별법 부재와 제도적 미비, 교통법규 준수 의식 부족 등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남동구는 여성과 맞벌이, 1인 가구 등 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무인 여성안심택배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무인택배함은 부재중인 주민을 위해 안전한 택배 수령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보관 시설이다. 직장으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렵거나 외출 중인 상황 등에도 안심하고 택배를 수령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1인 여성 가구 범죄 예방과 배송 도중 분실 및 도난 위험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택배함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48시간 보관은 무료고 48시간 초과 시에는 하루 1000원의 보관료만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심In앱이나 구 누리집(nam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택배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무인 안심택배함이 원도심 지역에 설치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도난 예방 및 대면 접족 최소화를 통해 주민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연수구는 최근 인천시 주관 ‘2025년 도로 정비 평가’에서 10개 군·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도로 정비 평가는 도로의 기능 유지와 교통안전 및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다. 평가 항목은 월동 대책, 포장도, 도로시설물 등 9개 분야다. 구는 도로포장, 지하차도 정비 등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하고, 가로환경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및 적치물을 단속했으며, 겨울철 설해 대비로 제설 장비와 제설 자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철저한 제설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로 순찰과 노후 및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호 구청장은 “도로 정비는 도시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천해양수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항만시설 13곳을 대성으로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두, 방파제, 부잔교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시설물의 구조적 결함, 안전시설 관리상태 등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인천해수청은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긴급안전조치와 함께 보수공사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연휴 기간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기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누적 모금액이 109억 5200만 원을 기록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1일 캠페인을 시작한 뒤 50일 만에 목표 금액인 108억 8000만 원을 넘기며 온도탑 수은주도 100.7도를 달성했다. 인천모금회는 기업과 기관들의 고액 기부가 잇따르며 초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3억 원을 쾌척했으며, 패션그룹 형지는 10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또 애경산업 3억 8201만 원, 포스코이앤씨 3억 5000만 원,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3억 324만 원 등 다양한 기부가 이어졌다. 캠페인 기간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는 6명이 신규 가입했고, 100만 원 이상 기부한 나눔 리더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모금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폐막식은 다음 달 2일 오후 2시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지역 기업과 시민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결과”라며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
강화군은 올해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연간 지원금의 최대 한도를 기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했다. 신혼부부 인정 기간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대폭 확대했다. 군은 이번 지원 확대로 신혼 초기 가장 큰 부담으로 꼽히는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지 않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 조성도 힘쓴다는 구상이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시 접수하며,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상·하반기 연 2회 지원금을 지급한다. 박용철 군수는 “주거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안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가 21일 인천시청에서 ‘로보컵 2026 인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대회 운영을 총괄할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에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유정복 시장이 대회장을 맡고,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과 류지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직무대행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약 1년간 대회 준비와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조직위원회는 세계로보컵연맹(RCF)과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실무를 담당할 사무국과 로보컵 추진단(TF)과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회 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보컵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인천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관광 연계 프로그램과 참가자 편의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광·숙박·교통·문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로보컵 2026 인천은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 세계 45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 등 약 1만 500
인천 지역의 주택 매매가격과 전·월세가격이 지난해 12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전·월세가격 역시 오름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9%에서 0.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16%에서 0.36%로 상승폭이 크게 늘었으며, 부평구(0.07→0.08%), 계양구(0.06→0.07%)도 상승했다. 반면 동구(0.14→0.04%), 서구(0.10→0.04%), 남동구(0.09→0.07%), 중구(0.09→0.07%), 미추홀구(0.05→0.03%)는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해 11월 0.23%에서 12월 0.26%로 상승했다. 연수구(0.35→0.67%), 계양구(0.13→0.16%), 미추홀구(0.10→0.12%), 부평구(0.07→0.11%), 중구(0.10→0.15%)는 오름세를 보였으나, 남동구(0.19→0.13%), 동구(0.17→0.07%), 서구(0.52→0.47%)는 상승폭이 줄었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 역시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