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되는 고양시의 ‘공직자 수화교실’이 인기다. 지난 5일 문을 연 공직자 수화교실은 매주 수요일 시청 신관 3층 마음나눔터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 수화교실은 고양시 수화통역센터에서 추천받은 전문강사가 ▲수화 알아보기(4월) ▲인사 및 소개하기(5월) ▲노래배우기, 수화대화(6월) 등을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수화를 처음 접하는 공직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평소 청각 장애인들과 소통하고 싶었던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진 결과”라면서 “일선 민원현장에서도 많은 공직자들이 수화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이 더욱 원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양=고중오기자 gjo@
오산시가 지역주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정신건강상담사를 배치하고 주민센터에 정신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6일 시에 따르면 현재 오산시 순회 정신건강상담사는 아동에서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신건강상담과 함께 우울, 스트레스, 분노조절 등의 선별검사 및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동 주민센터에 정신건강상담사를 배치하고, 1차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후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소견이 발견되는 시민에 대해 오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 등과 연계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로써 평소 우울 및 스트레스와 관련해 고민하고 있거나 정신건강 상담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신규> ▲ 신병근 命 편집국 사회부 기자 4월 6일자
동두천시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사업 실시설계 경제성검토(VE·Value Engineering) 워크숍을 개최했다. 설계 경제성검토(VE)는 사업시행에 앞서 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해체의 일련의 기능을 최저의 비용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계 완료 전 분야별 전문가들이 협력해 설계 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적용 타당성을 기능별·대안별로 검토하여 건설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기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제공인VE전문가와 분야별VE위원, 용역수행사,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최소의 생애주기 비용으로 최상의 가치를 얻기 위한분임별 토의와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안된 아이디어는 시에서 최종 채택여부를 결정해 실시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4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안양만안경찰서, 과천경찰서, 안양교육지원청, 어머니폴리스와 함께 지역아동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아동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어머니폴리스 등 12명이 참석해 아동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배움터지킴이와 아동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연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는 배움터지킴이와 학교밖 아동안전활동을 맡고 있는 아동지킴이, 학교주변의 아동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폴리스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원환 서장은 “교육당국과 경찰, 민간협력체간 협력을 강화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안양=장순철기자 jsc@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최근 시흥시에서 발생한 강도살인 피의자를 신속·검거한 경찰관들에게 1계급 특진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5일 경기남부청 제2회의실에서 2017년도 경기남부경찰청 1호 특별승진 행사를 개최, 강도살인 및 증거인멸 목적 방화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시흥서 강력팀 여인갑 경사를 경위로 1계급 특진하고 유공경찰관 5명에게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여인갑 경위는 지난달 26일 시흥 정왕동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 현장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된 A(38·여)씨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행적 및 통신 수사를 통해 A씨의 지인 B(38·여)씨를 용의자로 선정했다. 바로 다음 날인 27일 오후 8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B씨 주거지 아파트 주차장에서 B씨를 체포, 이후 살해 및 증거 인멸을 위한 방화, 강취한 피해자 카드를 이용한 현금 인출 및 신용대출 등의 혐의를 모두 밝히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또 사건 발생 직후 신속하게 수사전담팀을 편성, 관련자들에 대한 면밀한 통신수사와 탐문수사 등 체계적인 지휘를 한 한광규 시흥서 형사과장과 현장 감식을 통해 피의자 지문을 채취한 과학수사팀 현장 요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는 지난 3일 청렴씨앗 싹 틔우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렴한 세상이 활짝 꽃피기를 기원하며 청렴씨앗을 심고 싹을 틔우는 시간을 가졌다. 방하경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위해 청렴은 늘 생활화되어야 하며,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로 직원 모두가 이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데 공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2017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60여 개국 100여 명의 외국 기자들이 수원을 찾았다. 5일 한국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1박 2일 동안 수원에 머물면서 염태영 수원시장,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과 각각 오찬 및 저녁 환영만찬을 갖는다. 이날 수원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환영 오찬식에서 염시장은 ‘사람이 희망인 도시 휴먼시티 수원’을 주제로 수원시의 역사와 자랑거리를 홍보하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화성행궁과 수원화성박물관, 시립아이파크미술관, 해우제 등 수원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염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재연 등 수원시 주요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시는 지난해 72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5~6월 수원을 포함한 전국 6개 도시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을 알리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FIFA 주관 4대 메이저 대회를 개최할 만큼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도시”라고 적극 홍보했다. 이외에도 2013 생태교통축제와 시민 성금으로 독일에 건립한 유럽 최초 평화의 소녀상, 캄보디아·라
최근 김포시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식사봉사를 진행해온 자영업자가 있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주인공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외식업체 훈장골의 우승호(44·사진) 대표. 우 대표는 ‘욕심을 버리고 지역에서 번 만큼 봉사로 환원하자’는 생각으로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들여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김포시 12개 지역 경로당의 어르신 300명을 위해 횟수를 나눠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이에 김정숙 사무국장은 “우 대표가 말없이 어르신들에게 정성들여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며 “이같은 기부가 한데 모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이 넘쳐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우승호 대표는 “고물가의 경제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점심을 대접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번 만큼 지역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과천농협이 바쁜 농사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복지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말부터 이달 4일까지 짝수년도에 출생한 조합원들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서울시 강남구 녹십자아이메드와 한신메디피아 두 곳에서 가진 검진은 고혈압, 비만, 당뇨 등 성인병 검사와 심혈관계 질환,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수면내시경 등을 무료로 시행했다. 특히 올해부터 3년에 한번 실시하던 건강검진을 짝수 출생자와 홀수 출생자로 나눠 2년에 한 번씩 실시해 조합원들이 조기에 병을 발견하고 대비하게 했다. 또 직접 검진센터를 찾아가기 힘든 조합원들에겐 영농회별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편의를 도왔다. 고정수 조합장은 “건강검진을 통해 성인병 등을 조기 발견한 조합원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