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11일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 ‘2026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지콤(GCoM)’ 우수도시 인증서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연천군은 2023년 유네스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에 가입하며, 탄소중립 이행 프로그램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지콤(GCoM)’에 참여했다. 지콤은 전 세계 144개국 1만 3000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방정부 기후행동 네트워크로, 국내에서는 30개 도시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가입 도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기후변화 적응, 에너지 접근성 보장 및 에너지 빈곤 완화‘를 목표로 매년 1년간의 활동을 보고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콤 사무국이 우수도시를 인증한다. 올해는 연천군을 포함한 국내 19개 도시가 우수도시에 선정됐다. 연천군은 지난해 적응(Adaptation) 부문 배지 1개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는 감축(Mitigation) 부문을 추가로 획득해 총 2개의 배지를 보유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지콤뿐 아니라 이클레이 자연기반도시(Cities With
연천군은 2025년도 ‘현미경 24’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303건의 군민 불편 사항을 발굴했으며 이 중 284건을 해결해 93.7%의 높은 처리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미경24’는 현장에서 미진하다고 경험한 것을 24시간 개선하자는 뜻으로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등 일상 업무 수행 중에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쓰레기 투기 등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초래하는 요소를 발견하면 즉시 시스템을 통해 신고하고 처리하는 제도다. 분석 결과 예산 및 처리 기간이 필요해 2026년에 처리할 18건을 포함하면 100%에 가까운 처리율을 보이고 있다. 분야별로는 군민 안전과 직결된 도로·교통 분야가 86건(29.7%)으로 가장 많았으며, 생활·환경 분야가 54건(17.8%)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25년 현미경24 최종 평가 결과, 관찰 부서 최우수는 기획감사담당관, 우수는 환경보호과, 장려는 행정담당관이 선정됐다. 처리팀 최우수는 청소행정팀, 우수는 교통지도팀, 장려는 도로관리팀이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현미경24는 군민이 불편을 제기하기 전에 공무원이 먼저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선제적 행정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포천시 소재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고 금년도 주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공유를 비롯해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TP의 이번 간담회에선 권재형 미래성장본부장과 김용국 기업성장팀장, 입주기업 17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사업 일정 및 추진방향 안내 ▲입주 관련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자유로운 의견 교환 및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대진테크노파크는 금년도 경기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 설명에서 북부지역 내, 제조업 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업화 및 기술이전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가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OLAS 인증 지원, 스타트업·예비창업자·취업희망자 대상 취·창업 지원사업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 내, 신산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드론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강조한 TP측 관계자는 관련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권재형 미래성장본부장은 “입주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입주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년도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13일 가온누리 단기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8개소에 위문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군포남자중장기),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가온누리 단기보호센터, 양지의집)를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현장을 살피고, 공동체적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현장에서는 시설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상의 불편 사항을 살피고 운영 전반과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 명절만큼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경찰서가 시민의 일상 속에 깊숙이 스며드는 ‘G.P.S.(Gunpo Police Safety) 안전순찰’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치안 강화에 나섰다. 군포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설 명절 특별방범 기간’으로 정하고, 가용 경력을 집중 투입하여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12일 오후, 외국인 밀집 지역인 금정역 먹자골목과 중국인 거리 일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순찰’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군포경찰서를 비롯해 군포시청 등 유관기관과 산본시장 상인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다문화치안봉사단 등 협력단체 관계자 총 1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를 당부하며 외국인 범죄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위기 청소년 선도,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등 다양한 캠페인을 병행했다. 허 서장은 “20년을 함께 살아온 군포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경찰관으로서의 임무이자 시민으로서의 사명”이라며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한편, 기초질서 위반이나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한세대학교는 지난 12일 학교 HMG홀에서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자와 2025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명예박사 1명, 박사 61명, 석사 190명, 학사 543명 등 총 795명 등이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임은영 부총장의 학사보고와 안병광 유니온그룹 회장에 대한 명예박사 학위수여 그리고 석사와 박사 그리고 학부과정 학위 및 상장 수여에 이어서 백인자 총장의 훈화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전과 김명전 이사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졸업생들을 향해 백인자 총장은 “졸업은 대학 생활의 마침표인 동시에 사회인으로서 내딛는 첫 문장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한세의 교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무기 삼아 도전 정신과 성실함으로 여러분의 미래를 찬란하게 채워나가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세대학교는 2025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대학원생을 대표하여 최우수상 태은영, 성적우수상 천성윤 외 11명, 우수논문상 유미정 외 14명, 공로상 석승현 외 20명 등이 수상했고, 학부생을 대표하여 최우수상 추승연, 성적우수상 손준호 외32명, 공
화성특례시가 노부모 부양을 지원하기 위한 공직자 특별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시는 13일 '화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을 통해 본인 또는 배우자의 75세 이상 부모가 질병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거나 의료기관에 입원할 경우 연간 3일 범위에서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이 공무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고령화에 따른 가족 부양 책임을 제도적으로 반영했다는 의미도 담겼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가족 돌봄과 업무를 균형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복무 제도를 보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통해 행정 서비스의 지속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원영 행정지원과장은 "부모 부양과 업무를 병행해야 하는 공무원의 현실을 고려했다"며 "가족친화적 공직문화 정착과 공직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 조례는 다음 달 10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성남시가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컨설턴트와의 맞춤형 1대1 취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13일 “미취업 청년 100명을 전문 컨설턴트와 1대1로 매칭해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 부족과 취업 준비 경험 부족 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19~39세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 청년은 3월부터 6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전화, 대면 상담 등을 통해 공기업·대기업 취업 전략에 관한 전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컨설턴트는 사전 분석을 통해 각 청년의 구직 현황과 관심 분야, 경력 등을 파악한 뒤 희망 기업 정보 제공, 직무 분석,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PT 발표 등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신청은 2월 27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성남청년정보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1대1 취업 컨설팅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과 자신감을 높여 실질적인 구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지난 12일 도의회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가 다시 사람과 활기가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빠르게 결정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과거 군포역전의 생동감과 산본신도시 입주 당시의 설렘을 회상하며, 현재 군포가 청년 인구가 줄고 상권의 활력이 빠져나가는 ‘떠나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짚었다. 또한 이러한 위기의 원인이 단순히 주거 노후화나 교육 여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고자 하는 의지와 리더십의 부재에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3선 도의원을 역임하며 예산 확보와 민원 해결에서 쌓아온 실무 능력을 강조하며. 그는 목수 집 큰딸로 태어나 군포의 생산직 노동자로 사회 첫발을 내딛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시민이 원하는 것은 화려한 말이 아닌 실질적인 ‘해결’임을 잘 알고 있다고 역설했다. 정 부의장은 군포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4가지 실행 패키지를 제시했다. 우선 주거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군포형 정비사업 패스트트랙’을 즉시 가동하고, 재개발과 재건축을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로 묶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