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가을 맞이 두 번째 관광 여행, ‘명소를 품은 힐링의 길 특별 완주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이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일 시작, 용인의 관광명소 5곳을 모두 방문한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라고 시는 밝혔다.. 용인농촌테마파크, 법륜사, 와우정사, 석포숲공원, 용인대장금파크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찍으면 되며 스탬프북과 스탬프는 각 명소 입구에 설치된 스탬프함에 비치돼 있다. 5곳의 스탬프가 모두 찍힌 스탬프 북을 용인중앙시장 관광커뮤니티 내 ‘여행+머뭄’에 제시하면 완주인증 스탬프와 함께 꽁알몬 캐릭터가 그려진 무선 충전 거치대 또는 꽁알몬 텀블러를 받을 수 있다. 이길우 관광과장은 “용인의 대표 관광지에서 단풍 구경을 하며 지친 일상에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 다시 한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용인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와우정사, 용인대장금파크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이천시는 2023년 ‘진암지구’ 외 11개 사업지구(1740필지, 97만7037㎡)의 대규모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천시는 매년 지적재조사를 통해 건축물 저촉해소·맹지해소·경계정형화 등 시민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올해도 경기도 내 최다 사업지구를 추진하게 됐으며, 도시재생사업 연계, 재난복구사업과 협업하는 등 단일 사업만으로는 내기 어려운 사업효과를 극대화해왔다. 이천시 지적재조사팀은 사업추진 과정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토지소유자의 경계협의 및 임시경계점 설치기간을 단축하고자 협의방식 등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이웃간 토지분쟁 해결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듣고 열린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시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신기술 드론활용,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 대민업무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용인시민농장’이 3배 규모로 확대된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공세동에 있는 용인시민농장을 기존 8389㎡(2537평)에서 4만㎡(1만2100평)으로 대폭 확충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텃밭과 옥상, 베란다 등 도심 속에서 즐기는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증가하고 시민농장의 분양 경쟁률 또한 지난 2020년 6대1에서 지난해 9대1, 그리고 올해 11대1로 꾸준히 오름에 따라 공세동 시민농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상일 시장은 지난 4일 담당 부서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확대 예정부지를 돌아보고 사업 추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했다. 시는 내년 1월 공세동 시민농장을 3배 규모로 확대하는 공사에 착수한다. 공세동 시민농장과 인접해 있는 기흥호수 주변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편의시설과 체험 및 교육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와도 기본적인 협의를 마친 상태다. 시민농장은 처인구 마평동에도 7195㎡(2176평)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시민농장에서는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는 텃밭을 1구좌당 개인 12㎡, 장애인·다문화·다자녀 가구 12㎡, 단체36㎡ 등 시민들에게 분양
이천시는 아동의 정책 제안과 참여를 상시적으로 보장하는 아동참여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에 참여할 아동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아동의 참여권 실현을 위해 구성되는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정책의 수요자인 아동 당사자들이 관련 정책에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하는 등 아동권리를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시 산하 위원회 중 아동이 참여하는 최초, 유일한 위원회로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병행해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아동이나 관내 재학중인 해당 연령 및 학교밖 아동 약 50명 내외이며,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아동위원을 선발하는데 있어 지역, 성별, 연령대별 등 편중 정도를 고려하여 다양한 계층이 골고루 분포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아동·다문화가정아동·새터민아동 등 소수 계층 아동이 구성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아동위원으로 선발되면 아동권리교육을 통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알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천시 정책에 대한 자문, 제안,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작업실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동양화의 거목, 작은 거인 송수련 화백이 1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M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송 화백이 오랫동안 오롯이 한지(韓紙)에 공을 들여 작업한 ‘내적시선’ 36작품이 순백의 영혼으로 세상에 등장하는 자리다. 내면을 드러내는 일은 모든 예술 장르에서 최고의 경지를 지닌 이들만 할 수 있는 봉우리다. 게다가 '한지'라니. 그에 더해 뒷면을 덧칠해 앞면으로 배어나올 때까지 공들이고 공들여 시간의 더깨를 더해 미(美)의 극치를 위해 들였다니, 생각만으로도 경외다. 작업 과정을 풀어 놓으면 이렇다. 한지 앞면이 아닌 뒷면에 색을 칠한다. 단숨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붓질로 서서히 뒷면을 물들여 그 색상이 앞면에 배어 나오게 한다. 무수한 붓질 끝에 작품 한 점이 완성된다. 배채법(背彩法)이라고 한다. 달마의 면벽수행을 넘는 ‘송수련식 수행’이다. 그래서인가. 한국 너머 수많은 외국 예술인들이 송 화백의 작품에 열광하는 까닭이다. 유사이래 성(聖)스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안보다 밖에서 먼저 알아 본다고 하지 않는가. 고희를 넘은 그의 깊고 왕성한 활동은 ‘나이는 나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환자에게서 보이는 ‘일상 활동의 기능 저하’ 증상이 근감소증을 앓는 환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김명철 교수 연구팀(교양학부 박항식 교수, 식품영양학과 백진경 교수, 의료IT학과 정동근 교수, 물리치료학과 김해인 박사)이 성남지역 65세 이상 노인 237명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이용한 근감소증과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의 상관성 ’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근감소증과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은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두 질환은 근력과 신체 능력 저하의 관점에서 밀접한 관계지만 실질적인 기능평가 등을 통한 상관성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에 연구팀은 근감소증과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의 상관성을 입증하고자 두 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연구에 집중했다. 근감소증은 사지 근육량, 악력, 근력 등을 검사해 진단을 내리는 반면에 운동기능저하증은 ‘기능저하척도(GLFS-25)’를 포함한 세 가지 평가 도구를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 전반을 검사하고 진단한다. 연구팀은 두 질환의 진단 방법을 통해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을 가진 노인은 180명, 근감소증은 34명이 앓고
성남시 시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이 최근 출범식들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추진지원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계획, 주택, 도시개발 분야 5급 이상 공무원과 건축·도시·부동산 관련 학과 교수, 교통기술사,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관련 부서 팀장급 공무원 10명으로 꾸려진 재건축·재개발, 공공개발 2개 분과도 설치했다. 추진지원단은 1기 신도시·원도심 정비를 총괄한다. 도시계획 규제개선 정책, 주택공급 정책,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 공공개발 사업 대상지 발굴 등에 대한 정책 방향 자문과 절차관리, 이해 갈등 조정 역할을 한다.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공약사항인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상향과 분당 빌라 단지의 용도지역 종 상향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한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 기간 이주 전용 단지 조성 ▲4만 가구 주택공급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복지 지원 등을 우선으로 추진한다. 추진지원단은 이날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재개발·재건축 용적률과 종 상향,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 등의 내용을 안건으로 다뤘다. 해당 안건은 매달 1회 정기회의 또는 수시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구로 '신성장전략국'을 신설하고 처인구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구청장 보좌인력으로 대민협력관을 설치한다. 시는 이같은 조직개편안을 담은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오는 21일 열리는 제268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민선8기 핵심 공약 실현을 목표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새로운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혁신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행정기능을 정비해 조직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로서의 조직특례 기구 신설 ▲‘정책조정 및 실효성 있는 행정 기능 강화 ▲특례사무 이양에 따른 물류시설 관리 일원화 등이다. 1국 5과 13팀이 신설되고 1과 3팀이 폐지돼 2실 7국 1단 57과 231팀으로 조정됐다. 먼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로서의 조직특례 기구로 1국 추가 설치와 3·4급 구청장 보좌인력으로 1개 담당관 신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제2부시장 산하 신성장전략국을 신설한다. 신성장전략과를 비롯해 반도체 1·2과, 4차산업융합과를 배치해 반도체 기업유치와 산업 인프라 구성, 인재 양성을 위
성남시는 발달장애인에게 청년주택을 지원하는 등 평생 돌봄 강화를 위한 14개 추진사업의 ‘발달장애인 종합지원 정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에서는 성남시가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달 중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통해 이 사업을 편다. LH 경기지역본부가 수정구 태평동 소재 다가구 주택을 매입·리모델링해 8채를 제공하고, 성남시는 만 19세~39세 청년 발달장애인을 오는 12월 모집·공고로 선정해 입주를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5년, 임대료는 시세의 40% 수준으로 하며, 생활 전반에 주거 코칭을 지원한다. 저소득 발달장애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산 형성을 돕는 스마일 통장 사업도 편다. 이 사업은 대상자가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성남시가 매달 10만 원씩 추가 적립해 3년 만기 후 720만 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는 또, 성남시 가족지원센터(태평동)에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야간돌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가정으로 파견하는 긴급 돌보미 지원을 연간 40시간에서 64시간으로 늘린다. 이외에 실종 방지를 위한 목걸이, 액세서리 등 스마트 지킴이를 지급하
성남시는 샌드아트를 활용해 오는 22일까지 어린이 대상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을 힌다고 4일 밝혔다. 초빙한 샌드아트 작가가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 10곳을 찾아가 돌봄 아동 305명에게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 모래 예술 공연을 펼치는 방식이다. 창작동화 ‘북극곰 토토 가족 이야기’와 ‘아기 민들레 홀씨 이야기’를 40분 동안 모래 그림으로 그리면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다양한 가족 태를 포용하는 마음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다. 샌드아트 체험 시간도 마련한다. 소중한 우리 가족,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 적기, 내 감정 표현하기 등을 모래 그림으로 그려본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4일 수자인금광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 여수동 다함께돌봄센터 ▲11월 17일 위례동 다함께돌봄센터 ▲11월 22일 정자1동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샌드아트 교육 영상 2편도 제작해 124곳 유치원과 513곳 어린이집에 나눠준다. 성남시 관계자는 “샌드아트 활용 교육은 빛과 모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이미지를 연출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인다”면서 “지난 7월 경기도가 주최한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