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 연천지부는 25일 연천군 청산면 장탄리 일대에서 생태교란식물(단풍잎 돼지풀) 퇴치사업의 일환으로 돼지감자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인체에 알러지,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생태계 교란을 초래하는 외래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퇴치하기 위해 돼지감자(일명 뚱딴지)를 이용한 대체식물 식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청 환경보호과와 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미리 준비한 돼지감자 종자 120㎏을 단풍잎돼지풀 서식지에 집중 식재했다. 서경덕 지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군포경찰서는 지난 24일 군포경찰서장, 각과 과장, 보안협력위원장 등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어울림터에서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 및 신입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치안정책 간담회를 병행하여 2015년도 군포경찰서 치안정책보고회도 함께 진행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가정주부들이 수돗물의 오염도를 측정해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 해소에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최근 파주시, 논산시, 사천시 등 지방상수도의 운영을 자사에 위탁한 전국 21개 시·군의 수도관리단에서 ‘2015 제2기 건강한 물 주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한 물 주부 서포터즈는 지난해 86명에 이어 올해 16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들 주부들은 가정과 상점, 기업, 공공건물 등을 직접 방문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수소이온농도(pH)와 잔류염소를 측정해 즉석에서 알려준다. 해당자들이 측정 결과를 눈으로 확인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추진 목적이다. K-water는 그동안 지방상수도 수탁운영성과를 SNS 등 온-오프라인가 정수 시설 견학, 관로 공사 현장 답사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 알리기로 했다. 이런 노력으로 지난해 수질 부분 고객만족도가 지난해 전년대비 6.59p 높아졌고 음용률도 2%p 상승했다. 최계운 사장은 “지방상수도를 수탁 운영하면서 과학적 물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그러나 음용률은 낮은 편으로 주부들의 참여로 수돗물에 대한…
용인시 수지구 건설도로과는 지난 21일 직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봄 맞이 대청소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탄천, 성복천, 정평천 등 20㎞에 달하는 관내 하천 산책로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수지구는 매일 공공근로 인력을 동원해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연친화 경관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봄을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하천변 산책로 등 친수공간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를 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요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수지구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께서도 주인의식을 갖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지구 건설도로과는 지난해 1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하천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3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제3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자단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최종국 경영관리본부장은 “자동차 수출입에 있어 평택항은 세계 유수 항만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이번 3기 기자단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평택항과 함께하게 된 만큼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학생 기자단은 오리엔테이션에서 평택항 운영 현황과 항만 이해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청취하고 공사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평택항 홍보관 견학 및 안내선 승선을 통해 부두 전반을 살펴봤다. 이번 기자단은 오는 23일부터 약 9개월 간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경기도 우수 해양 관광자원을 취재해 기자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기자단에게는 매월 우수 기사와 기자를 선정 및 시상하며 공식 행사 초청과 썸머캠프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김원장(사진) 교수가 최근 79세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 심장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 치료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심장에 새로운 판막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다. 환자의 다리 동맥 혈관을 따라 풍선을 판막까지 도달하게 해 좁아진 판막 사이를 부풀린 후, 판막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물망을 대동맥판막에 적절하게 고정시켜 치료한다. 시술 소요시간이 1~2시간 가량으로 장시간의 수술과 비교 환자의 체력 소모가 덜하고 시술 후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 수술이 불가능한 고령자나 고위험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도 위험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권에서 유일하게 분당차병원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이 시술은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만큼 고도의 의술과 의료진간의 협진이 뒷받침 돼야 가능하다”며 “심장내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의 세부 전문의가 유기적으로 시술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맥판막협착증은 나이 들면서 심장에 위치한 대동맥판막이석회화 돼 굳어지고 좁아져 제 기능을 못하게 되는 질환이다. /성남=노권
사이클의 고장인 가평에서 우승을 향한 은륜의 무한질주가 시작됐다. 가평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2015년 대통령기 가평일주 전국도로사이클 대회가 24일 개막된 것이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가평고, 양양고, 가평군청, 강진군청, 서울시청 등 32개팀 215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다툰다. 첫날인 24일, 가평군청 광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이대훈 대한사이클연맹 수석부회장, 조중윤 군의회 의장, 최기호·신현배·이종훈·김금순·김춘배·고장익 군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후 사이클 경기의 마라톤이라 할 수 있는 남 일반부와 고등부 개인도로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일반부 참가자들은 가평역삼거리를 출발해 이화리→청평댐→빚고개→가평오거리→가평역 삼거리를 4회 순환하며 총 162.4㎞의 레이스를 펼쳤다. 군 관계자는 “전국최고이 수준과 권위를 가진 이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이클 고장으로서 명예는 물론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
지난해 7월 문을 연 광명3동 카네이션하우스 1호점에 이어 지난 23일 광명2동 카네이션하우스와 안현 카네이션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카네이션하우스’는 홀몸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여 어르신에게 일거리, 건강,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광명3동경로당을 쉼터 겸 공동작업장으로 새단장하여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약 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홀몸 노인을 위한 편안한 쉼터이자 일터로 탈바꿈한 카네이션하우스에서는 일거리 제공은 물론 실버레크레이션, 안마, 요가, 건강교육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안현 카네이션하우스 1층에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실버카페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면서, 향후 카네이션하우스가 홀몸 어르신이 주민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양기대 광명시장은 “카네이션하우스는 일과 여가를 통해 홀몸노인의 경제적 빈곤을 해소하고 외로움을 달래 고독사, 노인자살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델”이라며 “카네이션하우스가 홀몸노인 문제 해결의 거점 역할을 할 수…
경기도새마을회가 지난 21일 라오스 비엔티엔을 방문했다. 이들은 25일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들은 무왕토라콤군 군수와 마을 주민들의 면담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를 위하여 올해 라오스 무왕토라콤군 반끄느아 마을에 농업용수 24t을 저장할 수 있는 저장시설 8개소를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사업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에 설치하기로 한 농업용수로가 완공되면 2모작으로 짓던 것을 4모작으로 지을 수 있어 주민들의 소득증대 및 위생적인 식수 공급에도 유용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사는 다음달 4월부터 6월까지 2달간 진행되며 오는 7월 중 준공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광수 사무처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새마을회, 라오스 무왕토라콤군, 라오스새마을회의 공동협력사업의 4개년 마지막 사업이니만큼 원활한 추진을 통해 최대의 사업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무왕토라콤군 군수는 “그간의 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소득증대의 기틀을 마련해 주민들 스스로 ‘하면된다. 할 수 있다’는 새마을정신을 일깨워 주신 데 대해 주민을 대표해 감
‘서해5도 방문의 해’ 여객선 운임료 50% 할인 불편한 여객선·열악한 유람선 등 개선 시급 토속음식은 사곶냉면 유일… 색다른 상품 강구 옹진군, 접근성 개선 위해 소형비행장 등 추진 유정복 시장 “정부·군부대측과 지속 논의할 것” 인천시와 옹진군은 올해를 ‘서해5도 방문의 해’로 정하고 방문객들에게 여객선 운임 할인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타 지역 주민이 관광을 목적으로 옹진군 관내 5개면(연평·백령·대청·덕적·자월)을 방문하는 경우 정상요금의 50%를 할인해준다. 할인 기간은 3월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단, 서해5도는 특별 수송기간인 7월25일부터 8월10일까지, 근해도서는 7월~8월간 여객 운임 할인이 제외된다. 옹진군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은 출발일 전일 자정까지 한국해운조합 예매사이트(가보고 싶은 섬)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매를 해야 하며, 연간 지원횟수는 1인당 3회로 제한된다. 할인 지원 사업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긍정적인 측면이 많지만 한계가 있다. 지원 기간이 성수기를 제외한 평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