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 피해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 현실화를 위해 8일 행정안전부에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의 조정을 건의했다. 현재 정부 기준인 침수주택 복구비용 200만 원 일률적 지급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성남시 판단이다.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매년 고시하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의 조정을 통해 피해 상황에 따라 재난지원금을 2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등급별로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시는 공동주택 지하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지원근거 마련도 함께 건의했다. 시는 공동주택 내 지하주차장 침수에 따른 전기·기계설비의 고장으로 단전·단수 등 주거생활에 불편을 겪은 경우에도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8일 기준 성남의 주택침수는 719건으로 파악됐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용인특례시가 교통량이 급증해 상습 정체를 빚어온 (구)국도45호선(백옥대로) 덕성리~남동 5.8㎞ 구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구)국도45호선은 지난 2018년 11월 삼가~대촌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된 후 연결도로인 국도45호선을 이용하려는 차량이 급증, 정체를 피하려는 차량들이 다시 유입되면서 교통량이 크게 늘었다. 일부 구간은 편도 1차로 구간이어서 평소에도 건설기계 등 저속차량이 앞서가면 앞지르기를 할 수 없어 상습적으로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불편이 있었다. 시는 우선 편도 2차로에서 1차로로 갑자기 줄어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구)국도45호선 SK승원주유소~제1천리교 520m 구간 원삼·송전 방향으로 1개 차로를 추가, 편도 2차로로 운영하기로 했다. 비용은 설계, 공사, 지장물 이전 등으로 15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내년 본예산에 일부 비용을 반영하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추가 확보한 뒤 내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하반기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재 왕복 2차로로 운영되고 있는 3.3㎞ 구간을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한다. 천리2교 일대 300m 구간은 2023년에, 나머지 구간은 오는 2025년까지
단국대는 전국의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대학을 대표해 지난 7일 현판식을 갖고 과학기술 성과의 실용화를 앞당길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과학기술 실용화에 본격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STAR-Academy : Science and Technology Acceleration for Region + Academy)’은 지역의 강점 기술과 산업분야를 접목한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연구 성과 실용화 확산 사업이다. 단국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신설하고 이달 부터 지역이 보유한 과학기술 성과의 활용과 확산 활동을 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과학기술실용화대학원’으로 운영되는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는 2027년까지 68억 원의 국고사업비를 지원받아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첨단기계 분야의 기술실용화를 주도할 연간 40여 명의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임성한 단국대 STAR-Academy 사업단장(기계공학과·미래교육혁신원장)은 “대학원 교육과 함께 공공기관(전문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의 과학기술 실용화를 위해 재직자, 예비 창업자 등 1만여 명을…
용인특례시는 최근 물가 상승세가 급상승 시세에 따라 따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하반기 재정 부문 예산 집행률 88%를 목표로 신속하게 집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재정 부문 적극 집행을 위해 지자체에 권고하고 있는 집행률 76.7%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3분기 1591억 원을 목표로 예산을 집행한다. 시는 우선 집행대상 규모가 큰 투자사업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시가 발주하는 공사나 용역 등의 입찰에 소요되는 공고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긴급입찰’을 실시하고 적격 심사기간도 통상 7일에서 3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공사나 용역이 완료되기 전에 미리 대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선금급도 계약금액의 80%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레미콘, 철근, 아스콘 등의 관급자재를 구매할 때는 예산을 사전 집행해 조달청에 지급한 뒤 업체가 대금을 조달청에 청구하는 방식의 ‘선고지’ 제도를 활용한다.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활용해 수의계약 금액을 확대하고 계약 절차도 완화한다. 각종 보증금 등도 금액을 축소하고 비용 지급 소요기간도 일부 단축한다. 특히, 민생 경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회보장적수혜금, 민간인 재해 및 복구 활동…
용인시특례시가 오는 23일까지 시민자문단 1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 플랫폼시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시민자문단은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계획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문화‧복지시설, 공원, 공공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의견 제시와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만 19세 이상으로 용인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시민이나 용인시 소재 직장과 학교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khheo@korea.kr) 또는 방문, 우편(용인시청 플랫폼시티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영석 플랫폼시티과장은 “시민들의 참신한 의견을 모아 용인특례시의 주력 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열의를 가지고 활동할 시민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보정동 일대 약 275만7186㎡(83만 평)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하반기 착공해 오는 2029년 준공할 계
성남시는 오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제12회 사회조사’에 나선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역 주민의 사회적 관심사, 생활 만족도 등을 파악해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시행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 내 표본 가구로 선정된 159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성남시 조사요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하며, 9월 14~21일은 인터넷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가구·가족, 환경, 보건, 교육, 안전, 성남시 특성 항목 등의 분야이며, 문항 수는 57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성남시청 통계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면서 “표본 가구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최근 3년간 148개 건설사가 불법 재하도급과 퇴직 공제부금 미납 등에 따라 공공 건설공사 하도급 참여제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사 참여제한 처분을 받은 148개사 중 4개월 제한은 단 6곳뿐이었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분당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건설공사 하도급 참여제한 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총 148개 건설사업자가 건설산업기본법 제29조의3에 따라 공공 건설공사 하도급 참여제한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도별 총 처분 건수는 ▲2020년 62건 ▲2021년 63건 ▲2022년 1~7월 23건이었다. 세부적으로는 ‘하도급 제한 위반 처분’이 같은 기간 13건, 30건, 23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고, 퇴직 공제부금 미납 과태료 처분은 2020년 49건, 2021년 33건, 2022년 1~7월 0건의 추이를 나타냈다. 더욱이 최근 3년간 공사 참여제한 처분을 받은 148개사 중 4개월 제한은 단 6개사였고, 나머지 142개사는 1~2개월 제한 처분을 받았다.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은 하도급 참여제한 기간을 최대 2년으로 규정하고 있고, 시행령은 하도급 참여제한을…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가 지난 7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동훈 의원의 대표 발의로‘별내동 물류창고 공정 감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별내택지지구에 연면적 약 5만㎡의 대형물류창고가 지난해 5월 허가를 득하고 지어지고 있다”며“물류창고로 인한 대규모 화물차량 이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매연․소음․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거주환경의 오염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이어“시에서는 올해 4월 지구단위계획 지침을 변경했고 별내택지지구내 창고시설을 부용도로 한정해 물류창고와 같은 시설이 허가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나 감사원에서 위 지구단위계획 변경사항이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변경할 수 있는 예외 사항을 잘 못 적용했다며 지난 7월 감사원 실지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의회는“첫째, 감사원은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펴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의 고충을 헤아려 균형 잡힌 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 둘째, 8만 별내동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하여 열린 감사를 실시 할 것 셋째, 남양주시민의 대표인 남양주시의원 개개인의 염원을 받아 신중한 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결의하며
성남시보호작업장(원장 정기영)은 지난 7일 근로자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직업재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석 선물을 나누고, 송편도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는 한가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그룹자조회를 시작으로 나도요리사, 선물나눔행사, 기념식 등을 진행 했다. 이날 소그룹자조회는 지난 상반기 고생한 동료, 친구, 선생님들에게 명절인사와 하고싶었던 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롤링페이퍼에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나도요리사 프로그램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반죽을 만들고 송편을 빚어보며, 각자 개성 있는 송편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선물 나눔행사에서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쌀), 유일협동조합(참기름, 화장품세트)에서 후원한 후원물품으로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만호)에서 개최하는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간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애쓴 종사자를 위한 표창 수여를 진행했으며, 성남시보호작업장 신정동 주임이 '성남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정기영 성남시보호작업장 원장은 “항상 성원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후원해
유난히도 올해 추석은 예년에 비해 일찍 왔다. 그만큼 연휴도 짧다. 그러나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한 음력이 그렇게 정한 것이라면 다 이유가 있겠다. 차례를 지내고 멀뚱멀뚱 있기에는 삶이 아깝다. 9~12일까지 조상님들께 예는 올리고 나머지는 즐기자. 그러기 위해 가장 좋은 곳은 용인시다. 양 날개인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그리고 삶을 돌이키며 고요해 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성지 등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우리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살짝 엿보자. ■ 한국민속촌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12일까지 ‘추석이 왔어요’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송편빚기, 성주고사, 한복입고 차례상 차려보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시행사가 가득하다. 한국민속촌은 이번 추석을 맞아 전시 가옥을 리뉴얼했다. 가옥마다 주인댁이 상주해 추석 먹거리 나눔과 체험을 진행한다. 진사댁이 상주하는 민속마을 5호집에는 한복을 입고 차례상을 차려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민속마을 9호집 대감댁에서는 송편을 직접 만들어 집에 가져갈 수 있다. 대감님이 한편에서는 직접 준비한 송편을 관람객에게 무료 나눔한다. 올벼심리는 추석 무렵의 전통생활 습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