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연수동 세화종합복지관 앞에서 북한이탈주민 120가구에 대해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연수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지원했다. 유동근 보안협력위원장은 “생사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을 찾은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작은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북한이탈주민들과 많은 대화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연수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을 통해 정작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이정규기자 ljk@
사단법인 하남시민회 백남홍 이사장은 11일 하남시 신장동 하남시민회 사무실에서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차례상 지원금 3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하남시민회가 전달한 설 명절 차례상 지원금은 관내 차상위, 수급자, 조손가정 등 10가구에 각각 30만원씩 전달됐다. 백남홍 이사장은 “하남시민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된 지원금”이라며 “행복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민회는 지난 2011년 4월 발족한 이래 해마다 설과 추석에 불우이웃들에게 차례상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민회는 순수 시민단체로서 불우이웃돕기, 자연보호 캠페인, 장학금 지원, 청소년 성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평생교육원 운영 사업을 벌이고 있다./하남=이동현기자 leedh@
수원서부경찰서가 일부 외국인들에 의한 범죄 등으로 외국인에 대한 불신의 벽이 높아져만 가는 가운데 소외된 외국인들을 위한 설 선물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서부서는 지난 10일 수원시 매산로 소재 수원외국인복지센터를 찾아 정보보안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쌀 100㎏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기침체에 따라 외국인주민들이 사회저변에서 소외돼 이국땅에서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낼 것을 우려한 직원들의 배려로 마련됐다. 박진성 정보보안과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외국인근로자나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지원과 범죄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재훈기자 jjh2@
인천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전국24시콜화물이 설명절을 맞아 통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24시콜화물은 10일 사랑의 쌀 2천300포(1포 10㎏)를 전달했다. 기부된 사랑의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지역 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차상위 계층 2천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전국24시콜화물은 지난해 8월에도 사랑의 쌀 2천200포를 기탁한 바 있다. 박우섭 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남구 주민들에게 풍성한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윤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가난구제는 나라가 못한다는 말이 있지만 오늘 나눔 행사처럼 지역 나눔 릴레이가 이어진다면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다”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인천본부세관은 10일 지역 특산품인 강화 쌀 10㎏ 132포대를 구매해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올해 세관 개청 132주년을 기념하고, 설 명절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함께하자는 뜻으로 직원 성금을 모아 진행됐다. 특히 세관은 강화도의 특산품을 구매해 도움이 필요한 인천 지역 주민에게 전달해 관내 농촌과 도시 소외계층을 함께 생각하는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세관이 기증한 쌀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결식아동, 홀몸어르신, 무료급식소 등 인천지역 저소득 계층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박철구 세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쌀 기부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신재호기자 sjh45507@
수원남부경찰서 영통지구대는 설날 전·후 범죄통계시스템,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GeoPros) 등을 활용한 방범진단 및 문안순찰을 실시, 맞춤형 특별방범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주민 9만5천여명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영통지구대는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 및 평온한 명절을 맞이하기 위한 특별방범 활동으로 편의점·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과 함께 범죄 취약지역 문안순찰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범죄 취약지역 문안순찰은 주민의 안전을 확인하는 순찰 방식으로 안전을 묻는 등 일상적인 대화를 통해 주민접촉을 강화하고 경찰에 대한 의견을 청취,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치안활동으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장규 영통지구대장은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고자 맞춤형 특별방범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며 “범죄 취약지를 사전 분석하고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한 맞춤형 예방활동, 대국민 범죄예방 홍보를 통한 자위방범의식 고취 등 가정폭력, 성폭력, 살인 등의 강력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한 수원, 행복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
연천군 연린자산악회가 지난 9일 김규선 연천군수를 방문하고 설을 맞아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연천군청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성금은 지난달 개최된 구석기 겨울여행 행사기간 23일 동안 매점운영수익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김미경 회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증하게 됐다”면서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하여 더불어 사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 탓에 위기 가구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선 연린자 산악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농산물상품권으로 교환한 후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인천경기기계공업협동조합이 10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 신임이사장으로 최상곤(사진) ㈜삼원기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 이사장은 ‘양주시 기업인협의회 회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날 신임 최상곤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원들이 필요한 협동조합 수행기능, 직능별 수익창출을 위한 연구개발, 공동브랜드의 확대, 지자체와 교류확대 및 조합 지위향상, 기술연구소 설립 등 5개의 실천공약을 제시했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수원시 송죽동 조영연(65·사진) 주민자치위원장이 10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수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조영연 협의회장은 20여년 간 봉사정신과 근면함으로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들의 신임을 받으며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지역의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영연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2년의 임기 동안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해 전국 주민자치 1번지로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가평군 새마을회는 10일 새마을회관에서 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추선엽(56·사진) 지회장을 새마을회 제14대 지회장으로 추대했다. 추 지회장은 가평군 청평면 출신으로 청평면 상천2리장,가평군 쌀연구회 감사, 가평군 농협 감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새마을 지회장으로 추대됐다. 추선엽 지회장은 “앞으로 가평군 새마을가족 6개 읍·면 남녀지도자 280여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2새마을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모든 일을 투명하게 처리하고 가평군 새마을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