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정 한국키즈카페협회장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가입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9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양기정 한국키즈카페협회장의 나눔리더 가입식이 열렸다. 양 협회장이 기부한 성금은 인천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 지원돼 자립준비 청년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2017년부터 시작됐다. 1년 내 100만 원 이상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프로그램으로 인천에서는 267명이 참여하고 있다. 양기정 한국키즈카페협회장은 “평소에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다”며 “이번에 나눔리더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열 인천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은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제대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이 다음달 5일 오후 6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가천대 길병원 개원 65주년을 맞아 인천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했다. 인기 트로트 가수인 송가인을 비롯해 최정원‧박건형‧홍지민‧김경선 등 뮤지컬배우들과 진성원‧강은현 등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인천시민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9일부터 열흘간 가천대 길병원 누리집을 통해 입장권을 신청하면 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인천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실천 과제 등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콘서트 외에 글로벌 의료기관을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발표와 제25회 가천효행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아름다운 효 정신을 계승하고 효행을 실천하는 청소년 등 이웃을 발굴해 가천효행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은 “오늘날의 길병원은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뜻 깊은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인천시가 ‘글로벌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거버넌스’를 주제로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금융과 기후정책, 기후 기술·산업의 글로벌 현황과 이슈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녹색기후기금(GCF),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등 국제기구, 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협력에 대한 원탁토론, 기후금융의 확대 및 민간의 참여, 탄소중립을 위한 지역 협력 강화, 기후 기술과 협력 활성화, 탄소중립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과제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인천에 GCF 사무국이 위치한 만큼 인천은 글로벌 기후선도도시로서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 세계 국가와 도시들이 한 뜻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이 '2022년 전국공영도매시장 운영 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도매시장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22년 공영도매시장 운영 실적 평가’에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최우수’를,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가 ‘우수’를 수상했으며, 도매시장 법인부문에서 ㈜인천농산물이 ‘우수’ 도매법인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매시장 개설자 31개소와 도매시장 법인 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림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해 전국 공영도매시장 운영 실적을 평가해 시장 운영 개선과 유통 주체의 경영개선 등 도매시장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도매시장의 관리·운영 주체의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있다.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및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도매시장 관리 운영 노력, 고객만족도 및 경쟁 촉진 노력, 공정거래질서 노력, 상품성 향상 노력 등의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각각 최우수 관리기관(남촌·전국 1위) 및 우수 관리기관(삼산·전국 3위)으로 선정됐다. 또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소속 도매법인인 ㈜인천농산물은 고객만족도,…
인천 남동구가 만수천 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대상지인 만수1동, 구월4동,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했다. 만수천 복원사업은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1호 공약이자 민선8기 역점사업이다. 급격한 도시화로 복개돼 주차장으로 이용 중인 만수천의 사라진 물길을 복원해 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현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이다. 용역은 오는 12월 말 끝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에는 박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및 3개 동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책임기술자의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서가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만수천 복원을 통한 주거지역 내 휴식‧녹지 공간 조성과 주변 지역 재개발을 비롯한 원도심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 등에 호응을 보였다. 이날 박 구청장은 만수천 복원으로 우려되는 대체 주차장에 대해 주차장을 먼저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원사업이 진행되면 제2~4공영주차장 250여 면이 사라져 주차난이 심해질 우려가 크다. 구는 인천시와 긴밀하게 협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특수교육교사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의 일환으로 특수교육교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주체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수학교 및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특수지원센터 교사 등 22명이 참석해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를 통해 도 교육감은 ▲특수교육교사 교육활동보호 방안 ▲학교현장의 경험과 문제점 ▲교육청과 학교에 바라는 사항 등을 경청하고 교사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도 교육감은 “특수교육 전문가로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생활지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수교육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고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내년부터 계양구가 인천북부교육지원청으로 편입되는 만큼 학교폭력담당관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9일 임지훈(민주·부평5) 시의원은 제291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폭 심의 대상인 학생들이나 학부모는 기다리는 시간이 굉장히 불안하다. 심의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폭력담당관은 북부 1명, 남부 2명, 동부 2명, 서부 3명으로, 북부교육지원청 가장 적다. 현재 부평구만 관할하는데, 학생 수가 계속 줄어들면서 지난 2004년 서부로 분리됐던 계양구를 내년 3월 다시 편입할 계획이다. 문제는 관할 지역은 늘어나는데 인력 충원이 확실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학교폭력심의 건수가 적다는 이유로 인력배치를 고민하고 있다. 내년부터 북부교육지원청은 237개교 7만 5618명을, 서부교육지원청은 181개교 7만 9030명을 각각 책임지게 된다. 인력이 늘어나지 않으면 학교폭력담당관 1명이 7만 5618명을 담당하게 된다는 얘기다. 교육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학교의 요청이 있는 경우 21일 이내에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제주부터 서울까지 대행진 중인 민주노총이 인천에 도착했다. 9일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연수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1년 6개월 만에 한국 사회는 독재정권 시절로 후퇴했다”며 “경제 위기 심화에도 남 탓만 하며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그대로 둘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69시간제, 화물연대‧건설노조 탄압, 비리정치인 사면복권‧재출마 강행, 일본 핵오염수 투기 찬성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한 것”이라며 “한국사회와 민중의 위기를 극복할 방안은 윤석열 퇴진 투쟁에 나서는 것뿐이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노동탄압 중단 및 노조법 2‧3조 개정안 수용, 물가폭등 대책 마련 및 자영업자‧서민 생활안정 보장, 농업말살정책 중단 및 농산물 가격 보장, 재벌부자감세 중단 및 민중복지 예산 확대, 에너지‧의료돌봄‧교통공공성 강화 등을 대행진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 확대, 쟁의 행위 대상 확대, 과도한 손해배상액 제한 등을 담고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노란봉투법을 반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노란봉투법이 통과돼도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인천소방본부장의 직급을 소방감에서 소방정감으로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9일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소방안전본부장은 긴급구조통제단장으로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유관기관을 통합 지휘해야 한다”며 “인천소방본부장은 인천경찰청장보다 직급이 낮아 통합지휘권 행사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소방본부장은 2급 소방감이다. 치안정감(1급)인 인천경찰청장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보다 낮다. 인천과 인구·소방공무원 정원이 유사한 부산은 이미 2018년부터 소방정감 직급이다. 서울은 2009년, 경기도는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지만 인천은 그대로다. 인천은 수도권 천연가스 소비량 3분의 2를 감당하는 세계 최대 LNG 생산기지와 석유화학단지 등 위험물 취급시설,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 2021년도 소방대상물 현황을 보면 30층 이상 고층아파트, 화재경계지구, 특정소방대상물(중점관리대상)이 광역시 중 가장 많다. 시당 관계자는 “6대 광역시 중 인천은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대응 단계는 24건 발령됐다”며 “대형 화재 발생 빈도가 느는 추세인 만큼 재난 대응과 관련해 더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제22대 총선 재외선거가 내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실시된다. 9일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 대상자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으로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중앙선관위에 신고 하면 된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유학생, 주재원, 여행자등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재외국민은 재외선거인 등록을 해야 한다. 신고는 공관을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중앙선관위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지난 선거에 재외선거인으로 등록된 사람은 자동으로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재외투표대상자가 투표를 하지 않은 경우 4월 2일부터 10일까지 국내의 주소지나 최종주소지 관할 선관위에 귀국투표를 신고하면 국내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국외부재자의 경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귀국투표신고도 가능하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제22대 총선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는 물론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재외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황승원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