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근 경기 중앙변호사회 신임회장 “앞으로의 2년은 고등법원 유치와 같은 대형 이슈가 없는 만큼 힘들어 하고 있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원들을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만들어 실행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2일 임시총회 자리에서 제21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이하 경기중앙변회) 회장에 다시 한번 당선된 장성근(54·연수원 14기·사진) 변호사는 처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한 지난 2년간은 외부 활동에 주력했기 때문에 이번엔 내실을 다지는 시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경기도내 변호사 사회가 넘치는 변호사 인력, 수임 사건 고갈 우려 등으로 인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지역 사건은 지역 변호사가 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지역의 사건임에도 서울고법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의 경우 이제까지는 서울 변호사들에게 맡기는 풍토가 있었지만 오는 2019년 3월부터 수원고법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굳이 서울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것. 이를 위해 장 회장은 우선 변호사들이 지역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법률 서비스도 향상시키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교사의 원생 폭행 사건에 따라 보육교사의 인성교육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신학용(계양갑·사진)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보육교사의 자격취득은 현행법상 시행령으로 정하고 있는데, 2급과 3급 보육교사에 대한 별도의 필수적인 인성교육은 없다. 2급 보육교사 자격 취득 시 17과목 중 2과목, 3급 보육교사 자격 취득 시 25과목 중 1과목의 인성 관련 교과목 이수만 필수일 뿐이다. 이에 신 의원은 현재 시행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 보육교사의 등급별 자격기준을 법률로 정하고, 2급과 3급 보육교사의 자격기준에 보육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는 것 외에 별도의 인성교육을 받도록 명시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신학용 의원은 “보육교사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보육교사들이 선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새누리당 홍철호 국회의원(김포·사진)이 2015년 을미년 새해 화두로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지난해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홍 의원은 격의 없는 쌍방향 대화를 나눈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올해는 오프라인 접촉을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홍 의원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소통의 날’로 정하고 국회의원 사무소에서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 의원은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고민하는지를 듣기 위해 ‘소통의 날’을 기획하게 됐다고 트위터,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며 솔직, 담백한 심경을 피력하는 글을 올려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국회의원의 특권과 권위주의를 내려놓고 이웃집 오빠, 동생, 아들 같은 느낌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때 편하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어 진정한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학교법인 경민학원은 지난 14일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이재민들이 임시거처로 사용하고 있는 경의초등학교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추운 날씨에 필요한 겨울용 체육의류 14상자와 커피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경민학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 마련했다. 경민학원 관계자는 “작은 구호물품이지만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용기내어 일어나시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동두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생연동 농협하나로부페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국수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바자회는 관내 12개 여성단체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접 준비한 국수등의 음식들을 시민들에게 판매하였으며, 수익금은 설날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내 가정을 돌보듯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여성단체협의회에게 감사하며 이웃을 보살피고 아끼는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13일 오후 부평4동 주민센터에서 이 지역 주민들과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평4동 주민과 대화에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학교와 주택가 주변의 불법주차·교통난 해소, 낡은 동 청사 신축, 음식배출용기 개선, 개방형 화장실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주민 건의가 있었다. 홍미영 구청장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주민과 대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잘 검토해서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속가능 발전도시 부평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지역순회 간담회는 오는 3월 31일까지 22개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박창우기자 pcw@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4일 수원 장안구 소재 성심실버케어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교회 소속 2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은 이날 요양원 주변을 청소하고, 어르신들과 얘기를 나누며 손과 팔, 어깨를 안마해 주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회복지사가 꿈인 홍다혜(17) 양은 “봉사를 해보니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특히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민수 수원장안 하나님의교회 목사는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학생들이 보람 있는 방학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안기남(53·사진) 수원서부경찰서장이 취임했다. 1988년 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한 신임 안 서장은 전라북도 고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학교 법대, 한세대학교에서 경찰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2002년 화성서 경비교통과장 이후 2007년 경기청 경비계장 이후 2010년 전북청 경무과장에 임용되면서 총경으로 승진했다. 안 서장은 직전에 경기청 기동대장을 역임했으며 배우자와 2남을 두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양주시청 교통과 이대호 주무관이 제16회 경기공무원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해 기술사 수석합격과 경기공직대상까지 합쳐 3관왕을 달성했으며, 경기공무원대상은 양주시 최초이다. 심사결과 그는 시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행정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주무관은 “공직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시대에 지방자치단체 실정에 맞는 정책 개발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시정 발굴 및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공무원대상은 지난 1999년 제정됐으며, 도내 각 시군의 5급 이하 공무원 중 5개 분야(행정, 기술·기능, 연구·지도, 소방, 봉사)에서 으뜸공무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안양시 만안구가 새해부터 지역 노인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취임한 김정수 만안구청장이 지난 8일부터 새해맞이 경로당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만안구지역 경로당은 104개소로 만안구는 하루 9 ∼ 10개소씩 오는 26일까지 방문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공무원들은 안양1동 남부경로당을 시작으로 방문에 돌입, 새해 인사와 함께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