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컬링대표팀 경기도청 '5G'(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가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쳤다. 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은 23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4-9로 패했다. 지난해 대회서 동메달을 획득했던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에 도전했으나 캐나다와 준결승에서 5-6으로 석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후 중국과 동메달 결정전서도 무릎 꿇으면서 입상에 실패한 경기도청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 쿼터를 확보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후공을 잡은 경기도청은 1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들면서 2엔드서도 후공을 유지했고 1점을 확보했다. 경기도청은 5엔드까지 중국과 1점씩 나눠가져 2-2로 전반을 마쳤다. 6엔드 후공에서는 2점을 뽑아 4-2로 앞서갔지만 곧바로 7엔드서 2점을 내줘 승부의 균형을 이뤘다. 8엔드서 1점을 스틸 당해 리드를 잃은 경기도청은 9엔드서 1실점으로 버티면서 후공인 10엔드에서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오히려 3점을 더 내주면서 패했다. 한편 중국은 이번 대회서 3위에 오르면서 동
대한체육회가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내 시·군체육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식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18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서 진행된 대한체육회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 간담회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도내 시·군체육회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유승민 회장님께 깊은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민국 체육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지방체육회가 직면하는 재정 안정화, 전문 및 생화체육의 균형 발전 등 다양한 현안들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체육이 현재 갖고 있는 현안들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기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따르는 많은 규정들이 있다"며 "이런 제도들을 하나씩 완화해야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 행정 독립 등의 부분들을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이라 사실 많이 부족한 점도 있다. 여기 계신 회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은다면 체육계가 짊어지고 있는 현안들을 빠르게 하나씩
경기도체육회는 경기도 컬링 꿈나무들로 서포터즈를 꾸려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경기도청 '5G'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17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과 튀르키예의 경기에 참석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도체육회가 운영하는 서포터즈는 도내 초·중·고 컬링 엘리트 등록선수 6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경기도청 컬링팀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국내서 개최되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도체육회장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도내 엘리트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포터즈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청은 18일 진행된 스위스와 예선 6차전에서 세계랭킹 2위 스위스에 6-9로 패하며 이번 대회 첫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5승 1패로 13개 참가국 중 스위스(6승)에 이어 예선 2위가 됐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종목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계획과 주요사항 등을 안내했다. 도체육회는 18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식당에서 50여 종목단체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2025 전국종합체육대회(대축전, 소년체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설명회서 전국종합체육대회 참가계획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는 23종목 종합우승을 비롯, 전 종목이 노력하여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덕분에 경기도가 21년 연속 최다 종목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전국소년체전에서는 대회 종료일 극적으로 최다 금메달을 획득하며 경기체육의 저력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두 대회의 취지에 맞게 참가선수 및 종목단체가 즐기면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서포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도는 41종목에 2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전국소년체전은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도는 전국소년체전 36종목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2025시즌 도약을 노린다. 경기도체육회는 17일 '2025년도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신규선수 영입현황'을 발표하면서 총 19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도체육회는 이번 영입을 진행함에 앞서 직장운동부 팀별 전력 분석을 실시, 적재적소에 전력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격, 근대5종, 육상, 핀수영의 경우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영입해 국내외 대회서 상위 입상 성적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격 종목에서는 조영재가 상무 전역 후 경기도청에 복귀했다. 2022년 경기도청 소속으로 활약한 조영재는 파리 올핌릭 속사권총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금지현을 지켜내고 조영재가 합류한 경기도청 사격팀은 전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다. 김승환 경기도청 사격팀 코치는 "제대하고 경기도청에 복귀한 조영재 선수는 2022년 경기도청에 있었을 때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며 "플레잉 코치로 활약했던 이대명 선수가 한국체대 교수로 임용되어 팀을 떠났지만, 조영재 선수가 합류하며 전력은 올라갔다. 올 시즌 금지현 선수와 조영재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근대5종에는 경기체고를 졸업한 '유망주' 김유리가 합류했다. 2025년 국가대
'힐링 더 가평 기회 더 경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에 1만 158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3일 경기도민체전 참가신청 접수를 마감했다"며 "31개 시·군에서 1만 158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고 16일 밝혔다. 제71회 대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러나 육상 등 12개 종목은 국내외 종합대회 일정으로 인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도민체전은 도내 체육인들이 한데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도내 유일한 종합체육대회다. 대회를 주최하는 도체육회는 "안전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해 3월 28일 스포츠안전재단의 전문가들이 경기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며 "선수단 안전 관리에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 '5G'가 2025년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막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었다. 신동호 코치가 이끄는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5일 의정부빙상장서 열린 대회 첫 날 예선 라운드로빈 1차전서 일본과 연장 접전 끝에 10-8로 이겼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후공을 잡은 경기도청은 1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들었고, 2엔드서 대거 4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3엔드서 일본에게 3점을 실점한 경기도청은 다시 한 번 4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보내며 5엔드 후공을 유지했고, 5엔드서 2점을 뽑아 6-3으로 앞섰다. 그러나 6엔드에서 일본에게 2점을 내준 경기도청은 7엔드에서 1점을 가져오는데 그치며 7-5로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 8엔드에서 또 다시 일본에게 2점을 허용하며 7-7로 동점이 됐다. 경기도청은 9엔드서 1점을 추가했지만, 10엔드서 1점을 내줘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연장 엔드서 후공을 잡은 경기도청은 김은지의 테이크 아웃샷으로 2점을 따내 승리를 챙겼다.
지난 2년 동안 시범종목으로 운영됐던 야구 종목이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운영된다.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가평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71회 대회서 야구 종목이 정식종목으로 진행된다. 연천 미라클, 용인 드래곤즈,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수원 파인이그스, 가평 웨일스, 고양 원더스, 화성 코리요 등 총 8개 독립야구단을 비롯해 시·군 대표 선수단이 도민체전서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야구 역시 타 종목과 마찬가지로 1,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는 야구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운영되면서 야구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야구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끌어내 독립야구단 창단까지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독립야구단들은 야구 종목의 정식 종목 전환으로 연고지와 더욱 끈끈한 유대를 형성, 구단 운영에 지자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현재 독립야구단 창단을 고려하고 있는 지자체가 2곳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제는 야구 종목에 점수가 부여되기 때문에 시·군들이 관심을
경기도체육회 대의원들이 답보상태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 공모를 놓고 "선수들이 훈련하기 적합한 곳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는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보다는 강릉에 있는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27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서 "유인촌 장관께서 한 발언을 보면, 체육을 총괄하는 정부의 수장인데 관련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계신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있는 자리에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보단 강릉에 있는 시설을 사용하면 된다는 말씀은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오는 2027년 철거를 앞두고 있다. 국가유산청이 조선 왕릉 중 한 곳인 태릉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왕릉의 확장·복원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은 2022년 12월부터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 공모를 실시했다.
경기도체육회는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족구협회 관리단체 지정해제(안)을 원안 가결했다. 도체육회는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이원성 회장을 비롯해 재적이사 33명 중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서는 경기도족구협회 관리단체 지정해제(안)과 경기도 종목단체 심의(안), 경기도체육회 임원 보선(안),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연임 동의(안) 등 총 9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경기도족구협회 관리단체 지정 해제(안)은 원안 가결됐다.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중 유일한 관리단체였던 도족구협회는 2021년 12월 15일 관리단체로 지정된 후 4년 만에 정회원 단체가 됐다. 도족구협회는 그동안 31개 시·군 족구협회 간의 분쟁을 조정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와 분쟁을 해소하는 등 협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와 관련 도체육회 이사회는 도족구협회의 관리단체 지정사유가 소멸되고 정상화의 길로 들어 섰다고 판단, 도족구협회의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의결했다. 또 경기도종목단체 등급 심의(안)에서는 인정단체였던 경기도체스연맹이 제명됐다. 체스가 2026 아시안게임 종목에서 제외되면서 도종목단체 가입 요건을 상실하게 됐다. 도체스연맹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