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20대 청년들을 놀라게 할 육체미와 신체능력을 뽐내는 6080세대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마다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방송된 2979회는 6.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오는 14일(일) 방송될 '전국노래자랑' 2080회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으로 생활체육공원에서 특설 무대를 마련해 총 17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흥겨운 노래자랑을 펼칠 예정이다. 인기 가수들이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미며, '장구의 신' 박서진의 '지나야'를 시작으로 영기의 '동네 오빠', 오유진의 '사랑 꽃', 김태욱의 '땡큐', 설운도의 '마지막 사랑'까지 이어지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에서는 20대 못지않은 열정과 청춘을 지닌 6080세대 참가자들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그중에서도 남희석은 60대 보디빌더 듀오 참가자의 탄탄한 근육에 부러움을 표하며 객석에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무대에서는 물구나무서기를 하며
남희석, 하현우, 강혜연, QWER이 6월 14일(금) 오후,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5회 섬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위촉장을 받고 있다. 한편 8월 8일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올해 5번째 행사는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