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탐험형 교육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 10월 참여자를 이달 23일 오후 4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내달 19일과 20일에 진행되는 경기상상캠퍼스 축제 ’공간간공공간‘의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기상상캠퍼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상상메이트’들과 함께 경기상상캠퍼스 속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며 만들기 체험, 퀴즈 등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문서고, 작업랩 등 숨겨진 공간들을 개방해 특별한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또 경기상상캠퍼스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숲숲학교, 디자인스튜디오⋅상상실험실, 생활창작공방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제공된 미션과 퀴즈를 모두 완료하여 완주할 경우 '상상이' 메달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이번 회차에만 특별하게 진행하는 ‘상상 보물찾기’ 이벤트도 열린다. 사전 모집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만 2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하여 참여 가능)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신청자 모집은 23일부터 10월 4일 오후 4시까지이며, 각 회차 당 100명의 참여자를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가정의 달,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 숲에서 즐기는 휴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만 38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과 소규모 전시를 즐겼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성공 요인은 자발적 홍보가 꼽힌다. 공연을 관람한 방문객이 다시 방문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인과 함께 방문하는 등 입소문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실제 경기상상캠퍼스 전체 채널의 조회수는 5만 7000회 이상 증가했고, 팔로워 수가 1000명 이상 증가하는 등 정기 콘텐츠의 장기 운영 효과가 드러났다. 특히 경기상상캠퍼스가 새롭게 선보였던 탐험형 교육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는 참여자들의 추천으로 오픈 3일 만에 전 회차가 조기 마감됐고,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단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경기상상캠퍼스 담당자는 “월 1회 단발성 프로그램 구성과 달리 웰메이드(well-made) 명품 콘텐츠를 발굴해, 매주 토요일 명품 콘텐츠를 상설 레퍼토리화해 널리 확산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