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2025년 제2차 이사회'를 진행하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새롭게 위촉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2025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경기도장애인낚시연맹 가맹 승인 ▲사무처운영규정 일부 개정 ▲道가맹단체 관리단체 지정 총 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원안가결 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내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이고, 평등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도민 중심의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임원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가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단 140명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강원 홍성군 일원에서 진행된다. 경기도는 대회 12개 종목 중 수영,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조정, 볼링, 당구 등 8개 종목에 선수 95명(장애인 63명, 비장애인 32명)이 참가한다. 이밖에 보호자 16명, 임원 29명이 선수들을 지원한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포츠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김동연 도지사님의 뜻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경기도민이 차별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백 총감독은 "우리 선수단은 지난해 목포에서 열린 대회서 역대 최다 입상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그간 거점학교 중심으로 우수선수 관리에 집중했고, 취약종목 선수보강에 힘써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1400만 경기도민이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대회에서 15개 종목에 57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백 총감독은 "지난해와 비교해 참가인원이 총 49명 늘어났다"며 "장애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환경적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장애학생들에게 건강증진과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백 총감독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는 2025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8기 임원 선임을 완료했다.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의원총회는 백경열 사무처장을 비롯해 대의원 40명, 감사 1명이 참석했다. 남윤구 부회장이 의장을 맡은 이날 대의원총회서는 전차 대의원총회 초록 보고에 이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8기 임원 선임(안)과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결과(안)을 심의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8기 임원 선임(안)에서는 부회장 3명, 이사 19명 등 총 22명의 신규임원 선임을 의결했다. 이로써 제8기 임원은 연임 9명을 포함해 총 37명으로 구성됐다. 임원의 임기는 2029년 정기총회까지다. 이밖에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결과(안)은 원안 가결됐다. 남윤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올해 2월에 열린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경기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고생하신 각 종목별 회장님과 백경열 사무처장,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오늘 총회에서 2025년 계획을 논의하고, 토의를 통해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 듣겠다"라고 했다. 남길석 안양시장애인체육회 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서 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염경훈 부회장이 의장을 맡은 이날 이사회는 2024년도 결산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결과(안)을 심의해 원안 가결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김동연 도지사의 정책 중 하나인 경기 남북의 스포츠 균형 발전을 위해 북부지원센터를 설립했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직장운동부 운영체계 개선을 추진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최고의 투자는 ‘사람투자’라는 김동연 도지사의 뜻을 이어받아 2025년에도 도내 장애 체육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는 전 종목에 고른 기량을 보유했습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서울시를 제치고 5년 만에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진행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을 이끈 백경열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이다. 경기도는 제22회 대회서 금 21개, 은 13개, 동메달 18개를 획득, 종합점수 2만 9050.60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2020년 제17회 대회 우승 이후 5년 만에 종합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백 총감독은 "대회 초반,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빙상 등에서 예상 점수를 크게 밑돌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라면서도 "대회 후반 컬링과 아이스하키, 노르딕스키에 출전한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으로 종합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 미참가 세부종목 및 약세 종목을 중심으로 전 종목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종목별 경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직장운동부 선수 영입, 우수선수 지원 등 동계종목 재정비를 통해 제23회 대회서도 종합우승
경기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5년 만에 종합 우승기 탈환에 성공했다. 도는 14일 강원도 일원에서 종료된 대회서 금 21개, 은 13개, 동메달 18개 등 총 52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점수 2만 9050.60점을 획득,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서울시(2만 8806.80, 금 22·은 23·동 13), 3위는 강원도(2만 7691.76점, 금 8·은 9·동 4)다. 전날 종합 2위로 마무리한 도는 이날 약 1만 2000점을 추가해 정상으로 올라 섰다. 이번 대회 7개 전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한 도는 모든 종목에서 입상에 성공하는 등 고른 성적을 거뒀다. 도는 바이애슬론(2698점, 금 4·은 1·동 2)과 크로스컨트리스키(4769.60점, 금 7·은 2·동 4) 종목서 봉현채, 이찬호(이상 경기도장애인스키협회)의 활약을 앞세워 2년 연속 종목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빙상(1944점, 금 2·은 5·동 7)에서는 도의 연패 행진이 끊겼지만 종목 2위에 입상했고, 알파인스키(4106점, 금 8·은 3·동 1)도 준우승했다. 도는 제21회 대회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데 그쳤던 컬링 종목에서 은 1개, 동메달 1개를 확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자들을 만났다. 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가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백경열 사무처장, 시·군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장애인체전 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추진사항 점검과 종목별 경기 요강 및 경기 운영 방법 등이 논의 됐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 회의를 통해 종목단체, 시군 지부와 의견 조율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며 “가평군과 협력해 안전관리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제15회 도장애인체전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2025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과 이해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8개 종목별 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도 체육과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팀 별로 사업을 구분하여 전반적인 사업 개요, 추진 계획, 협조 사항, 향후 계획, 전년대비 변화된 내용 등을 설명했다. 체육지원팀 사업계획을 시작으로 종목육성팀·대회운영팀·북부지원센터 사업계획을 안내했고 홈페이지 신규 구축 완료에 따른 대회운영시스템 매뉴얼 교육 등이 이뤄졌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장애인체육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도내 장애체육인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 김동연 지사님의 ‘기회의 경기’ 정책에 따라 더 많은 기회·더 고른 기회·더 나은 기회가 경기도 장애체육인들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19일 신년인터뷰에서 “장애체육인이 가장 살고 싶은 경기도가 되도록 장애인체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운영과 체감하는 지원을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장애인체육은 지난해 경남 일원에서 진행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금 157개, 은 138개, 동메달 116개 등 총 41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4회 연속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0회 연속 최다메달 획득,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종합 2위 등의 성과를 내며 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백 사무처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장애체육인들이 보여주신 열정과 끈기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경기도 장애인 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 도장애인체육회는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라면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운동을 즐기고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