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빈아가 4월 25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쌍쌍파티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오늘 25일(금)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은 "쌍쌍"으로 팀이 되어 두 사람의 합심으로 겨뤄보는 예능 대결로 노래대결, 퀴즈대결, 입심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송가인이 3월 25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되는 KBS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KBS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1주년 파티 '빛나는 초대석'에 출연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박지현이 6월 17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 해피FM(수도권 106.1 MHz)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화성시문화재단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서양미술사에 가장 위대한 화가로 사랑받는 세 명의 거장, 반 고흐, 모네, 마티스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영상 인트로는 초상화 기반 360도 3D모델링으로 제작된 반 고흐, 모네, 마티스가 ‘아를르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작품 속 ‘아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실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재현된 화가들은 관람객에게 친근한 교감을 이끈다. 전시에선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감자 먹는 사람들, ‘까마귀가 나는 밀밭’과 모네의 ‘인상, 일출‘, ‘양산을 쓴 여인’, ‘생 라자르 역’,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붉은 방’, ‘대화’ 등 대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다른 인터렉션 공간에서는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밤 하늘의 별과 교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된 모네의 아틀리에 포토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아트로 구현된 고전 미술작품들을 통해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야수파의 선구자 역할을 한 거장들의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11월 말까지 문화예술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페스에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도내 디자인 상품을 한눈에, 경기 디자인 전시 ‘우리가 만드는 □’ 디자인1978 개관 3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2023 경기 디자인 전시 ‘우리가 만드는 □’는 디자인 1978에서 진행됐던 ‘경기 로컬 굿즈 개발 ’청년마을상점‘ 사업의 결과물을 담은 전시다. ‘청년마을상점’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의 협력사업으로, 경기도형 굿즈 콘텐츠를 개발하며 청년 마을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에서는 경기도 곳곳의 지역 굿즈와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굿즈뿐만 아니라 각 지역 청년들의 제작 과정과 고민도 함께 전시한다. 전시는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1978 전시실A에서 진행되며, 19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경기도 사진복합문화공간 조성 시범프로그램 ‘우리, 빛나는 가치’ ‘우리, 빛나는 가치’는 경기도 사진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시범 프로그램으로, 9명의 작가가 평범한 사람들과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사진을 전시한다. 오디오
한국등잔박물관은 5월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나를 찾아봐 ▲반짝반짝 나를 찾아봐 ▲흙과 함께 놀아요 ▲그땐 그랬지 등을 진행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교육 기간 동안 2500여 명의 시민들이 박물관을 찾았으며 그중 232명이 사전 예약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잔, 시대를 비추다’ 전시를 관람하며 소장품에 담긴 가치와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보고 나만의 생각을 담은 결과물을 창작했다. 한국등잔박물관은 프로그램 결과물과 영상 콘텐츠, 인터뷰 등을 한자리에 모아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우리의 빛나는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전시실 2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잔박물관 홈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소재의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은 오는 8월까지 ‘그땐 그랬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후원하고 한국등잔박물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땐 그랬지’ 프로그램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을 감상하면서 추억을 떠올려보며, 도자기와 기름에 얽힌 지난 삶의 이야기를 나누도록 기획했다. 교육과정에는 도자등잔과 식물성 기름을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 맡고, 손으로 만져보는 시각·촉각· 후각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도자등잔을 만들어 보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프로그램 과정에서 만든 도자등잔 결과물은 소성과정을 거쳐 한국등잔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하는 ‘기획전시실 2’에서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우리의 빛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등잔에 대한 옛이야기를 서로 나누고 나만의 도자등잔을 만들기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박물관의 학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소재의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은 오는 8월까지 ‘흙과 함께 놀아요’ 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후원하고 한국등잔박물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인류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산물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 관람을 비롯한 체험활동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등잔박물관이 진행하는 ‘흙과 함께 놀아요’는 박물관이 전시하고 있는 도자 유물을 통해 도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도자등잔을 만들어보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그룹홈과 지역아동센터 소속의 학생들이 만든 도자등잔 결과물은 소성과정을 거쳐 한국등잔박물관이 새롭게 단장하는 ‘기획전시실 2’에서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우리의 빛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박물관 학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6월부터 11월까지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박물관 도자문화 강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중 하나로 전국의 박물관을 거점으로 인류 문화유산과 현장, 역사와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인문학 학습의 장을 제공해 국민의 인문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올해 이 사업에서 5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문화 해설사, 도예가, 관련 전공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인류 문화유산인 도자와 역사, 문화, 사회, 예술 등을 접목한 ‘박물관 도자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선착순 모집 시작 16시간 만에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등 총 3675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인원, 최단 기간의 모집 성과를 보였다. 강좌는 ‘빛나는 우리 문화유산’을 주제로 ▲1기 ‘깊이 있는 우리 도자 이야기’ ▲2기 ‘도자로 보는 인문학’ ▲3기 ‘방방곡곡 문화유산 탐방’ 등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주제에 따라 대학교수, 박물관 학예사, 연구원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3년 만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와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만에 개최됐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 6시30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개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 도내 국회의원, 31개 시·군 단체장 및 시·군의회의장, 도의원, 도내 공공기관 기관장 등 내빈과 각 시·군선수단, 용인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빛나는 내일(Shinning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난타동해의 타악 행위 공연을 시작으로 태극기, 경기도기, 대회기, 종목단체기에 이어 시·군 선수단이 입장했다. 시·군선수단은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를 시작으로 하남시, 수원시, 광명시 순으로 입장했고 맨 마지막에 개최지인 용인시 선수단이 입장했다. 선수단이 입장한 뒤 조효상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이어 용인소년소녀합창단과 용인문화원 여성합창단의 ‘승리의 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