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화성시문화재단, 새해 맞이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 개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1월 7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화성시문화재단 2023 뮤지컬 갈라 신년콘서트’를 개최한다. 재단이 준비한 2023년 첫 기획공연인 이번 콘서트는 새해 계묘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018년 이후 약 4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신년 축하 공연이다. 신년콘서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갈라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독보적인 가창력을 가진 손승연, 베테랑 뮤지컬 배우 이건명, 팬텀싱어1의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고훈정이 출연해 다양한 뮤지컬 곡을 선사한다. 또한, 음악감독 민활란의 지휘로 15인조 ‘뮤직할 밴드’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앙상블(신예준, 김지철, 이시윤, 강윤석, 안홍주)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 가격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