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심수봉, 송가인, 전유진, 안성훈, 황민호, 이수연이 2월 3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2025 신년 기획 4탄 : 심수봉 X 송가인 특집’ 녹화 참석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KBS 예능 ‘불후의 명곡 - 2025 신년 기획 4탄 : 심수봉 X 송가인 특집’은 레전드 디바의 계보를 잇는 심수봉 & 송가인과 든든한 초호화 게스트 나태주, 안성훈, 두자매, 전유진, 황민호, 이수연, 송창식, 이찬원이 총출동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권유리, 박주현, 혜리, 공승연, 한선화, 최수연, 이주명, 임지연, 고아성, 김고은이 11월 29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제45회 청룡영화상'은 오늘(29일) 밤 8시 30분 부터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을 MC로 KBS 2TV에서 생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트로트 신동 이수연, 박성온, 정서주, 오유진, 임도형이 10월 21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오늘 2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트로트 짝꿍 특집으로 레전드 트로트 가수 신유, 홍자, 안성훈, 신성, 손태진과 신동 임도형, 오유진, 정서주, 박성온, 이수연이 파트너를 이루어 경연을 펼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가수 진성, 이수연이 6월 18일(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생방송 출연을 마치고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진성은 오는 22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진성 빅쇼' 공연을 진행해 팬들과 만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미술관이 옥상에선 관악산과 청계산을 마주하고, 창문엔 하늘에서 날아든 나비가 내려앉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단양쑥부쟁이, 배초향, 낙지다리, 섬개야광나무, 한라부추, 연지골무꽃 등은 원형정원에서 저마다의 생명력을 뽐내며 자연의 푸르름을 전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미술관의 ‘원형구역’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MMCA 과천프로젝트 2023: 연결’이 열리고 있다. 2층의 원형정원과 동그라미 쉼터, 3층의 옥상정원을 연결해 미술관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경험하도록 만든 프로젝트다. 드로잉 작가 수연과 엄유정, 음악비평가 김호경, 시인 박세미, 음악감독 정승현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원형정원엔 200여 점이 넘는 식물이 심어져 있고, 원형정원을 둘러싼 실내 동그라미 쉼터엔 그 식물 정보를 시각 언어로 재해석한 드로잉, 그래픽 등이 전시돼 있다. 또 미술관 전용 음악이 흘러나와 옥상 위 하늘까지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 연결했다. 우선 2층 원형정원엔 ‘원형정원 프로젝트; 달뿌리-느리고 빠른 대화’가 열린다. 자연과 조화하는 예술형식인 ‘정원’을 소개하기 위해 2년에 걸쳐 과천의 식생과 자연환경을 담아낸다. 청계산과 관악산에 서식하는 계수나무, 명자나
김단아(의정부시 G-스포츠클럽)가 2023 경기도지사배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단아는 지난 25일 안산 대부동 복지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초등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32초56을 기록하며 왕하언(1분48초51)과 이어진(2분03초36·이상 과천초)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패드를 찍었다. 이밖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던 이가온(swim21)은 남초부 배영 100m 결승에서 1분07초87로 김주원(안양 삼성초·1분11초08), 이서진(광주시체육회·1분11초09)을 가볍게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고 여초부 배영 100m 성재니(남양주 예봉초·1분12초57)도 정상을 차지했다. 이지숙(김포 KBS스포츠JHR)은 여중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1분00초46으로 이서진(용인 YISH·1분01초14), 이수영(의왕 갈뫼중·1분01초15)을 제치고 금메달을 손에 넣었으며 여중부 개인혼영 200m 윤정윤(과천 문원중·2분30초41), 남중부 자유형 400m 안정우(용인 YISH·4분14초91), 남초부 접영 50m 임시율(화성 푸른초·28초46)도 나란히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정인학(수원 호매실중)과 이리나(갈뫼
화성시 소다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취향대로 선택하고 소유하는 컬렉팅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WE ARE COLLECTORS!: 선물.zip'이 열리고 있다. 소수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인식되는 컬렉팅을 쉽게 접하면서 예술을 일상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선물’로, 예술가에게 주어진 재능과 영감을 지칭하는 동시에 결과물이 관람객에게 선물처럼 건네지는 과정을 일컫는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총 23명으로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상쾌한 환기로 다가가는 소망을 담았다. 윤예지 작가는 ‘남극의 작은 커피바’, ‘Happy Bread Time’을 통해 동화 속 한 장면을 그리며 환경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커피를 내리고 있는 펭귄을 통해 녹고 있는 북극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여줬다. 작가는 평범한 것을 바라보면서도 상상력을 첨가해 영감을 발휘했다. 성인의 성숙함이나 아이의 순진함, 희극이나 비극, 현실과 환상처럼 서로 반대되는 개념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진부하지 않은 이야기를 창조한다. 그림을 통해 좀 더 나은 세상을 꿈꾼다는 목표다. 전서구 작가는 ‘연’ 시리즈를 통해 기하학적이고 전통적인 이미지를 만들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30개, 은 33개, 동메달 40개 등 총 103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4위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개최지’ 중국은 금 214개, 은 167개, 동메달 140개를 쓸어 담으며 1위를 차지했고 이란(금 44·은 46·동 41)과 일본(금 42·은 49·동 59)이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열린 탁구 혼성복식 XD4 결승에서는 서수연-박진철(이상 광주광역시청) 조가 태국의 부트완시리나 칠치트라랴크-추에웡 티라유 조를 세트 점수 3-0(11-3 11-9 11-7)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Class1·2 여자 단식, WD5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수연은 이날 우승으로 3관왕에 올랐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 은메달 2개,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던 서수연은 이번 대회에서는 출전한 3개 종목에서 모두 금맥을 캤다. 또 탁구 MD22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김기태와 김창기(이상 부산장애인체육회) 조가 일본의 다케모리 다케시-가토 고야 조를 세트 점수 3-0(11-9
성남 분당고가 제2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패권을 안았다. 송지연, 손주은, 송수연으로 팀을 이룬 분당고는 12일 전북 전주시 라온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8세 이하부 3인조전에서 6경기 합계 3655점(평균 203.1점)을 기록하며 경남 창원문성고(3564점)와 대구 대곡고(3538점)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게임부터 674점을 쌓아 선두에 오른 분당고는 2게임에서도 657점을 올리며 기세를 이어갔고 송지연과 손주은, 송수연의 고른 활약으로 4게임까지 1위를 유지했다. 이후 분당고는 5게임과 6게임에서 각각 524점과 550점을 획득, 레인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며 고전했으나 그동안 착실히 쌓아 놓은 점수에 힘입어 우승을 확정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최윤서(수원 창용중)와 권수연(부천 원미초)이 '2023 경기도의장배 초·중학교 양궁대회'에서 나란히 5관왕에 올랐다. 권수연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수원특례시 장안구 수원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중등부 40m 개인전에서 336점을 쏴 우승한 뒤 50m와 60m에서도 각각 329점과 340점으로 정상을 밟았다. 개인종합에서도 1346점을 획득해 같은 학교 선배 구슬(1334점)과 양태희(1331점)를 누르고 패권을 안은 권수연은 구슬, 양태희, 한지예와 팀을 이뤄 출전한 여중부 단체전에서 창용중이 4011점으로 안양서중(3814점)과 성남 창성중(3811점)을 따돌리고 우승하는데 기여하며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초 고학년부 25m개인전에서 356점을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한 권수연은 여초 고학년부 25m와 35m 개인전에서 각각 347점과 345점으로 우승한 데 이어 35m에서 336점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어 권수연은 여초 고학년부 개인종합에서 1384점을 획득하며 유하은(김포 하성초·1373점)과 이민송(하남 천현초·1355점)을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하며 5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남중부에서는 정시우(안산 성포중)가 4관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