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13파운드 김성연, 박민서, 송치원이 11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서대문로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FOU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도미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13파운드(13FOUND) 첫 번째 미니앨범 'FOUND'의 'DOMINO'는 이별 후 무너지는 사랑이 도미노 같다는 표현을 은유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18파운드 김성연, 박민서, 송치원이 11월 13일(수) 오후, 서울시 서대문로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FOU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13파운드(13FOUND)는 비주얼 디렉션과 트랙 메이커이자 팀의 프로듀서인 박민서, 작사와 탑라이너, 보컬 담당 송치원과 아트 디렉션과 탑 라이너, 보컬인 김성연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올아워즈’(ALL(H)OURS)의 신곡 '도깨비‘(SHOCK)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도깨비‘는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으로 구성된 올아워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 속 타이틀곡.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장르인 'Drift Phonk’(드리프트 퐁크)를 케이팝에 접목한 ‘도깨비’는 찢어질 듯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곡 사운드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도깨비' 뮤직비디오는 올아워즈의 화려한 비주얼과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 편, 각 멤버의 표정 연기 및 카리스마도 뽐내고 있다. 최근 구독자 57만 명의 유명 케이팝 리액션 유튜브 채널 'Form of Therapy'에서는 '도깨비'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노래와 안무, 멤버들의 실력을 극찬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및 편집에 대해 호평한 바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올아워즈)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올아워즈는 과격하고 충격적인 조합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은 학전과 공동으로 오는 16일부터 학전블루 소극장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조경옥 콘서트: 김민기 동요상자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재단이 추진한 아침이슬 50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김민기, 어린이를 담다’ 동요앨범 발매를 기념해 개최된다. ▲16일 오후 7시30분 학전블루 소극장 ▲17일 오후 6시 학전블루 소극장 ▲18일 오후 5시 학전블루 소극장 ▲21일 오후 7시30분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이자 ‘엄마, 우리 엄마(연이의 일기)’, ‘아빠 얼굴 예쁘네요’, ‘겨례의 노래’ 등을 가창한 조경옥의 단독 라이브로 진행된다. 지난해 김민기의 곡 중 동심이 담긴 노래를 모아 발매한 동요앨범에 수록된 ‘백구’, ‘인형’, ‘작은 연목’, ‘나비’, ‘공장의 불빛’ 등을 포함한 김민기의 명곡 18곡을 선보인다. 원곡자 김민기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서른 즈음에’ 작곡가 강승원, ‘광야에서’ 작사·작곡가 문대현이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록밴드 로큰롤 라디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대중음악평론가 김창남이 해설자로 참여한다. 각
1980년대 민중가요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윤선애가 2021년에 새롭게 민주주의의 노래를 표현했다. 20대 당시 사회에 맞서 내면의 화가 많았다고 털어놓은 그가 30년 세월이 흘러 좀 더 따뜻해진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한다. 16일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민주주의의 노래’ 앨범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민주주의의 노래’ 앨범은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 과정과 가치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이자 잊혀져가는 민중가요의 재해석과 저변 확산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새로운 통로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민중가요 노래모임 ‘새벽’ 출신의 윤선애와 문대현, 이현관 음악감독, 노래를 찾는 사람들(코러스)이 참여한 이 앨범은 타이틀곡 ‘그날이 오면’을 비롯해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진달래’, ‘군중의 함성’,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저 평등의 땅에’ 등 10곡으로 구성됐다. 이날 쇼케이스는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 무대로 막을 올렸다. 스탠드 마이크를 비추는 핀 조명과 더불어 군부 쿠데타에 맞서 민주주의를 외치는 미얀마 시민들이 ‘세 손가락 경례’를 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재생됐다. ‘시작하는 사람들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