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2024시즌을 함께할 연간·후원회원을 모집한다. 부천은 “19일 오후 2시부터 2024시즌 연간·후원회을 모집한다”며 “이번 회원가입 상품은 각자의 취향과 니즈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고 18일 밝혔다. 연간회원 상품은 성인·청소년회원과 어린이회원으로 나뉜다. 성인·청소년회원에게는 회원카드와 함께 무선 충전기와 리유저블백 할인권이 주어지며 어린이회원에게는 회원카드와 레플리카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회원은 후원 방식에 따라 레드멤버, 레알 레드멤버, 블랙멤버, 레알 블랙멤버로 구성되어있다. 레드멤버와 레알 레드멤버는 각 5,000원과 10,000원을 매월 정기후원하는 방식으로, 홈경기 관람 혜택 등이 주어진다. 프리미엄 후원회원인 블랙멤버와 레알 블랙멤버에게는 VIP 혜택이 주어진다. 유니폼 교환권과 각종 MD상품 관련 혜택과 함께 경기장 방문 시 VIP석 관람과 웰컴푸드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레알 블랙멤버의 경우 VIP 전용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또 레알 블랙멤버에 한 해 부천 공식 메디컬 스폰서 오정본병원의 메디컬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이용권을 통해 오정본병원 건강검진 시, 동맥경화도 검사와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했다. FC안양은 지난 8일 최대호 구단주가 오프라인으로 2023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하고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을 응원했다고 9일 밝혔다. 최대호 구단주는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안양시민들이다. 안양시민 여러분께서 구단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올해는 FC안양의 10주년이다. 10주년인만큼 안양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1부리그 승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FC안양은 2023시즌 슬로건인 ‘ONE ’N ONLY VIOLET’을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ONE ’N ONLY VIOLET’은 유일무이한 보라색이라는 뜻으로서, 지난 10년 동안의 굳건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빛날 역사를 함께 써내려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3시즌 연간회원권은 카드형과 티켓북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패키지박스+랜야드(카드형 한정), 반팔 티셔츠(선착순 2,500명 제공), MD상품 10% 할인권, JLS STAR HAIR CLUB 헤어 시술 및 피부관리 35% 할인권, 애드온샵 20%(최대 5,0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주관사 환경시설관리㈜ 대표이사 권지훈)이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 1천만원 상당을 구매한 뒤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했다. FC안양은 지난 7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안양시장)와 권지훈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 대표이사, 장철혁 FC안양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매 및 기부식이 진행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이 기부한 연간회원권은 FC안양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쉼터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연간회원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은 하·폐수처리시설, 하수재이용시설, 자원회수시설 등 국내 최대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업체인 환경시설관리㈜, ㈜에코비트워터, ㈜누리, ㈜포스코오엔엠 등 4개 업체로 구성돼 있다.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연간회원권 구매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FC안양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권지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사회의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했다고 8일 밝혔다. FC안양은 최대호 시장의 구매를 시작으로 2022 연간회원권 오프라인 판매를 이날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전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을 1호로 구매하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최 시장은 “FC안양 선수단이 2022 시즌 1부리그 승격을 위해 경상남도 남해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2022 시즌 안양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FC안양은 2022시즌 1부리그 승격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NEXT STEP’이라는 슬로건을 2022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연간회원권은 불규칙한 다각형 패턴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FC안양이 지금까지 걸어온 발자취를 표현했다. 2022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FC안양 MD 상품 10% 할인권 1매, V-EXX 의류 용품 40% 할인권 1매, 리더스코스메틱 마스크팩 선착순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안양시 기관·기업·단체장 모임인 관악회가 지난 10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FC안양 사무국을 방문한 안양시 관악회는 기관과 기업 및 단체 간 협력체계를 확립,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매년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선수단에 힘을 보태는 등 구단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 왔다. 구매한 연간회원권 중 상당 부분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춘섭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지회장과 백옥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은수 경기환경보전운동연합총재 등 3명의 관악회 운영위원들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FC안양 선수들의 활기찬 경기 모습을 보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2일 서울이랜드FC를 안양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진다. [ 경기신문 = 김도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