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오는 7월 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진행한다. KBO는 26일 오후 2시부터 24시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진행되는 올스타전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올스타 프라이데이 입장권을 2매 이상 구매한 1차 선예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어 27일 오후 2시부터는 올스타 플라이데이와 올스타전에 대한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현장판매는 예매 잔여분이 있을 경우 경기 당일 구장에서 판매된다. 올스타전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인터파크 고객센터(전화 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BO는 올스타전 입장권을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예매한 팬을 대상으로 120명을 추첨해 올스타 팬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선물한다. 당첨자에게는 1인당 2매의 참여권이 증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3일 오후 6시 KBO 홈페이지 및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단, 당첨 후 예매 취소 시에는 팬 사인회 참여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오는 30일까지 디지컬 취약 계층을 위한 온라인 예매 교육을 진행한다. 부천은 지난 4월 20일 부산 아이파크와 홈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 FC안양 전까지 총 6회에 걸쳐 온라인 티켓 예매 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해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홈 경기 현장판매 전용석을 운영한 바 있는 부천은 올해 한 발 더 나아가 직접 온라인 티켓 예매 교육을 진행했다. 홈 경기 당일 무더운 날씨에 티켓 현장 구매와 입장을 대기하는 이들의 부담을 덜고, 보다 다양하게 원하는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시즌 초 온라인 예매에 어려움을 겪은 한 어르신이 구단 사무국에 직접 방문한 일이 계기가 돼 온라인 예매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기획됐다. 교육은 홈 경기 당일 경기 시작 1시간 전 매표소 옆 부스에서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매표소에 줄서고 기다리는 게 힘들었는데, 온라인 예매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고, 또다른 참가자는 “온라인 예매 과정이 너무 복잡해보여 시도할 엄두를 내지 못했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023~2024시즌 멤버십 티켓예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티켓 가격을 지난 시즌과 같은 금액으로 동결한 정관장은 ‘RED 300’ 멤버십과 ‘블랙 시즌(BLACK SEASON)’ 티켓으로 나눠 예매를 진행한다. 홈 구장인 안양체육관 1층 5구역과 2층 15·16구역 등 응원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RED 300’ 멤버십은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구매 가능하다. 또 2023~2024시즌 티켓인‘블랙 시즌(BLACK SEASON)’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2022~2023시즌 회원에게 우선 판매되며 신규 시즌권 구매기간은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다. 시즌권은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23~2024시즌 티켓 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진행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K리그 통산 15번째이자 올 시즌 세번째 수원더비의 티켓 예매를 31일 오픈했다. 수원은 오는 8월 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7월에 치러진 5경기에서 2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은 최근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수원FC는 지난 6월 3일 시즌 두번째 수원더비에서 수원에 2-1로 승리한 이후 8경기에서 2무 6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수원은 현재 4승 6무 14패, 승점 18점으로 리그 10위 수원FC(5승 5무 14패·승점 20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번 수원더비는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인 수원과 8경기 무승 침체에 빠진 수원FC의 맞대결인데다 두 팀 간의 승점 차가 2점에 불과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즌 세번째 수원더비 티켓은 31일 오후 2시 블루패스 멤버십 가입자의 우선 예매가 시작되고 8월 1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을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수원은 8월 5일 수원FC 전에서 도이치 모터스 7월 최우수선수(MVP)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파이널라운드 홈 3연전을 앞두고 올 시즌 FC서울과 마지막 슈퍼매치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수원은 다음 달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5라운드 서울과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입장권을 10월 3일부터 예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맞대결에서 수원은 올 시즌 최다 관중(1만 2922명) 기록을 세웠고 지난 4일 상암에서 열린 슈퍼매치에서는 올 시즌 K리그 최다인 16,333명이 운집해 명실 상부한 K리그 최고 흥행카드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 티켓 예매는 10월 3일 오후 2시 블루패스 맴버십 가입자를 시작으로 10월 5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잔여석 예매가 진행된다. 이번 슈퍼매치는 코로나19 야외마스크 의무화 해제 이후 치러지는 만큼 뜨거운 관심과 함께 치열한 예매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원은 파이널라운드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파이널 라운드 기간 동안 유료 티켓 소지자를 대상으로 ‘K리그 파이널라운드 패스’ 스페셜 티켓을 선착순 배포하고, 중앙 광장에서는 다양한 MD상품을 특별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10일 시작된다. KBL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1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올스타전 입장권은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예매 가능하고, 1인 당 최대 4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입장권은 1층 R석과 2, 3층 일반석을 포함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전 좌석 '방역패스존'(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거나 경기일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18세 이하는 학생증을 지참하고, 불가피한 이유로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예외 확인서를, 코로나19 완치자는 격리 해제 확인서를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6일 오후 3시에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