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고진영이 6월 26일(목)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제이퍼블릭 골프장에서 열린 이색 골프 게임 ‘울트라 홀 챌린지’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울트라 홀 챌린지’는 세계적인 골퍼와 골프를 사랑하는 유명인사들이 함께하는 이색 골프 게임 형식으로 각국 별 운영되며 89m 거리의 홀에서 홀인원을 시도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와 미니 퍼팅 게임 등 골프와 관련된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2025 제1회 양주시승마협회장배 승마대축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양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2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린 승마대축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라고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양주시승마협회장배는 경기북부 지역의 승마 활성화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외 15개 승마클럽에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유소년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장애물 비월 경기, KHIS-7 경기, 권승 경기, 단체 릴레이 등 총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밖에 대회장에는 푸드트럭존, 힐링 캠핑존, 말 먹이주기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왕윤재 양주시승마협회장은 "이번 승마대축전은 양주시의 승마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양주시가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적인 승마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소년 선수 육성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승마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최근 유소년 승마 육성과 승마 인프라 확충, 지역 승마장 활성화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
이정하-고윤정-안재홍-금해나-임시완-박보영-신동엽-장도연-곽준빈이 6월 25일(수)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날 전년도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인 임시완(남우주연상), 박보영(여우주연상), 신동엽(남자예능인상), 장도연(여자예능인상), 안재홍(남우조연상), 금해나(여우조연상), 이정하(신인남우상), 고윤정(신인여우상), 곽준빈(신인남자예능인상), 윤가이(신인여자예능인상)이 참석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김하윤(안산시청)이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하윤은 2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8㎏ 이상급 결승에서 일본의 아라이 마오(세계 7위)를 반칙승으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김하윤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한국 여자 선수가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 있는 세계유도선수권대회서 최중량급 정상에 오른 것은 199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 문지윤(72㎏ 이상급) 이후 처음이다. 김하윤은 2023년 9월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유도의 '노골드' 수모를 막은 바 있다. 지난해엔 세계선수권대회와 파리 올림픽에서 연거푸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김하윤은 파리 올림픽 동메달로 2000년 시드니 대회(김선영 동메달) 이후 24년 만에 여자 유도 최중량급 메달을 한국에 안기더니 이번엔 3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우승의 결실을 봤다. 김하윤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우승 후보로 꼽히지 못했다. 올림픽 이후 왼쪽 무릎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리그 선두 전북 현대와 맞대결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수원FC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전북과 원정 경기서 전반전에 넣은 2골을 지키지 못하고 2-3으로 패했다. 5경기 무승 늪에 빠진 수원FC는 3승 7무 9패, 승점 16으로 11위를 유지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반면 1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린 전북은 12승 5무 2패, 승점 41로 2위 대전 하나시티즌(9승 5무 4패·승점 32)과 승점 차를 9로 벌렸다. 수원FC는 이른 시간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4분 공을 가로챈 김도윤이 싸박과 2:1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반대쪽 골문을 노린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드를 잡은 수원FC는 전반 30분 1골 더 달아났다. 전북 수비수와 볼 경합을 이겨낸 싸박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전에 돌입한 뒤 무너졌다. 수원FC는 후반 6분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전북에게 프리킥을 허용했고, 키커로 나선 김진규에게 1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26분에는 전북 콤파뇨에게 동점 헤더골을 헌납했다. 승부의 추는 후
장혜윤(경기체고)이 '제96회 YMCA 전국유도대회' 여자고등부 7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혜윤은 17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고부 70㎏급 결승에서 신주은(서울 광영여고)에게 지도승을 거둬 정상을 밟았다. 16강에서 이시온(경북체고)을 유효승으로 제압한 장혜윤은 8강에서 최소윤(청춘유도관)에게 지도승을 따내 4강에 올랐다. 이후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강채승(경북 도개고)을 안다리 한판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합류했다. 장혜윤은 신주은과 결승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펼치며 지도 3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날 열린 남고부 60㎏급 결승에서는 조연우(의정부 경민고)가 이창학(강원 신철원고)을 절반으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또 김승기(경민고)는 남고부 66㎏급 결승에서 박태성(대전체고)을 상대로 한판승을 거둬 정상 대열에 합류했다. 여고부 48㎏급에서는 주수림(경기체고)이 유하늘(강원 영서고)에게 지도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은지(남양주 금곡고)는 여고부 57㎏급 결승에서 송가인(서울체고)을 꺾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그룹 NCT 재현이 6월 17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되는 군악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NCT 재현은 지난 해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군악대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전국 승마 꿈나무들의 화합과 우정의 장, '2025 제2회 양주시협회장배 승마대회 유소년 클럽대항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주시승마협회는 "지난 6일 양주시승마장에서 열린 협회장배 승마대회가 유소년 선수 및 보호자, 관람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장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이 방문해 유소년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주시승마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성승마클럽, 양주시승마장, 멜버른승마클럽 등 지역 유소년 승마클럽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한성승마클럽은 6개 종목 중 4개 종목에서 챔피언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이현(한성승마클럽)은 장애물 30클래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장애물 80클래스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또 2인 속보 릴레이에서는 강하은-권혜인 조(한성승마클럽)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 강하은, 권혜인은 김리나(한성승마클럽)와 팀을 결성해 출전한 단체 릴레이서도 정상에 오르며 두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밖에 장애물 60클래스에서는 김도연(멜버른승마클럽)이 패권을 안았으며, KHIS-7 경기에서는 신지안(양주
강윤지(수원시)가 '제18회 전국생활체육 大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80㎏급)에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강윤지는 7일 경남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부 무궁화급 결승에서 최미소(김포시)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23년 유튜브를 통해 씨름에 입문한 강윤지는 같은 해 대통령배 무궁화급 씨름왕에 오른 데 이어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이현아(들소씨름클럽)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강윤지는 최미소와 결승 첫째 판에서 배지기를 성공해 기선을 잡았다. 이후 강윤지는 둘째 판에서 잡채기로 상대를 모래판에 눕히며 우승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이밖에 국화급(70㎏급) 결승에서는 강은별(용인시)이 장은실(부산시)과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패권을 안았다. 남자 청년부 90㎏급에서는 임태현(평택시)이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김상훈(경남)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안착한 임태현은 박용규(당찬당진)와 결승서 2-1로 승리해 챔피언이 됐다. 임태현은 2023년 동호회 활동을 시작하며 씨름과 연을 맺었다. 2024년 대통령배에서는 2위에 입상했고 올해 생활체육대축전 남자 30대부에서는 3위에 그치며 우승과는 연이 없었다
모델 장윤주, 아이린이 6월 5일(목)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LCDC서울에서 열린 룰루레몬(Lululemon) 얼라인(Align) 캠페인 포토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룰루레몬(Lululemon)은 2025년 브랜드 메시지인,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Live Like You are Alive)’ 아래 얼라인(Align) 캠페인을 전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