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5월 가족의 달 맞아 뮤지컬 할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연장에도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에 들러 명작을 만나고 감성을 채우며 활력을 충전해보자. 3~4인 관람 시 할인이 적용되는 공연들을 소개한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1886년 서부개척시대 애리조나주'그린 밸리 시티'. 사막 한 가운데 놓인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을 운영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던 '제인 존슨'은 서부의 3인방-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 히로인 '조세핀 마커스', 악당 '조니 링고'에게 현상금이 걸려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모종의 계획을 꾸민다. 그러나 총잡이 ‘빌리 후커’가 나타나고 계획이 틀어진다. 살롱 주인, 아버지의 복수를 원하는 총잡이, 서부의 영웅 보안관, 히로인, 악당 등 개성적인 캐릭터가 카우보이 활극의 유쾌함을 전한다. 짜임새 있는 극본, 박력 넘치는 넘버와 대형 앙상블이 함께하는 무대, 웃음 넘치는 애드리브가 친구, 연인,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3인방 패키지 35%, 4인방 패키지 40%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 시간은 145분(인터미션 15분 포함), 14세 이상 관람가다. 6월 9일까지 인터파크 유니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