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오는 6월 22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3 상반기 ‘견생조각전’을 선보인다.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와 의정부문화재단의 예술공간 이미지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크라운해태 아트밸리의 원로, 중진 작가들 작품을 연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전시한다. 이번 상반기 전시에서는 아트밸리의 중추 작가 24명의 작품 중 시민들에게 작품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선정된 13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조영철(Quadruped) ▲송효근(곰돌이) ▲박민섭(버티기) ▲조요환(대지의 꿈) ▲전신덕(새벽) ▲고근호(기다리는 사람들) ▲전덕제(어머니의 보석지갑) ▲김원근(엔젤맨) ▲이정주(교감) ▲테즈킴(집에 가는길) ▲이용태(Ostrich) ▲김정도(옮겨지는 치즈) ▲장진연(아빠의 청춘)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2021 상반기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을 통해 시민들에게 현대조각의 다양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이번 야외 조각전시는 지난 11일 막을 올렸으며 오는 6월 1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아트캠프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현대조각의 저변확대와 의정부문화재단의 예술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크라운해태의 아트벨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원로, 중진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스틸, 철, 레진 등 다양한 재료를 표현한 작품을 연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분기별 13점, 총 26점이 공개된다. 상반기 전시는 아트벨리의 중추작가인 김정도의 ‘가장이라는 사람’을 비롯해 김희용 ‘Dream’, 나인성 ‘Submarine robot_오르다’, 박성주 ‘0.25’, 박재석 ‘사랑의 정령’, 백종인 ‘탑기린’으로 구성됐다. 또 이명훈의 ‘monologue×1440rpm’, 이용태 ‘Vivid dream’, 이일 ‘Mother’, 장수빈 ‘새싹벤치’, 전신덕 ‘Station’, 주영호 ‘바라고바라다’, 최승애 ‘좋은날’ 등 총 13명의 작가의 13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3개월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광장
의정부문화재단이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2020 하반기 야외 조각전시 견생전(見生展)’을 오는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 조각 분야를 알리는 동시에 재단의 예술 공간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 크라운해태 아트벨리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원로, 중진 작가들이 스틸이나 철, 레진 등 다양한 재료로 구성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견생전 참여 작가는 김병규(With Flower), 김태인(우연한 팽창), 류신정(해돋이), 박민섭(쇠똥구리), 박순민(황소), 송현구(도깨비 셀카), 오세문(From The From), 이송준(Symbiosistence-pebble), 이창희(걸어가다), 전신덕(각이된 시간), 정찬우(용머리), 최원석(코끼리 거북이) 등 12명이다. 이들이 각각 1점씩 내놓은 12작품은 의정부문화재단(10점)과 아트캠프(2점)의 야외 광장에서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작품 문의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 또는 전화 031-828-5826으로 가능하다. [ 경기신문 =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