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월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지역 소상 공인을 대상으로 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3일 초청 명사로는 ‘장사의 신’이라 불리는 김유진(김유진 아카데미대표)이 강연자로 나서 ‘가치를 만들고 매출을 올리는 장사의 전략’을 주제로 기발한 자신만의 장사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8월에 뒤이은 오는 9월 24일 특강에도 방송인 출신 고명환을 명사로 ‘창업! 이겨 놓고 싸워라!’를 주제로 한 알찬 강의를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분들에게 명사초청 특강이 실질적 도움이 되시길 격려 드린다”고 밝혔다. 본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7일 경기문화재단 인계동 사무소 3층 아트홀(구 다산홀)에서 두 번째 ‘아트살롱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살롱 특강’에선 시각예술작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미술시장 전문가를 초청한다. 아르떼케이 대표·케이옥션 작품관리 팀장 김형준과 케이옥션·아르떼케이 홍보담당자 이채린이 ‘미술시장과 작가’와 ‘작가를 위한 미술시장 안내서’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Q&A 시간을 마련, 미술시장에 대한 작가들의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특강은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 ‘아트경기’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시각예술분야 작가 65인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6곳을 선정, 경기도 내외 다양한 전시·행사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본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입장 전 간단한 다과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살롱 특강’ 2회 차에 대한 세부 정보 및 사전 신청 안내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과 아트경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현재 한국 미술시장을 이루고 있는 구조와 요소를 알
신상진 성남시장이 최근 성남소방서를 찾아 '성남시 리더에게 듣는다”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성남소방서 연중 직장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분기별로 지역의 명사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 시정을 이끌고 있는 신 시장이 제1호의 지역 명사로 초청됐다. 이날 신 시장은 올해 성남시의 비전과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남시와 성남소방서의 상호협력을 강조하고 성남소방서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직원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의 역량을 강화할 방안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발굴해 직원들에게 돌려줄 것이다”며 “이번 성남시장 특강으로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성남시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119, 성남소방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오는 27일 오후 7시에 일러스트레이터 김땡땡 작가와 Chat GPT를 활용한 AI art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김땡땡 작가(본명 김경래)는 드로잉부터 AR까지 폭넓은 작업 방식을 추구하는 애니메이션 및 미디어 아트 창작자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경계에 있는 결과물을 통해 두 가지 이상의 감정과 감성을 하나의 작품에 담아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Chat GPT를 중심으로 한 AI 활용법을 알려준다. 올해 꾸준히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의 개념 및 활용 사례부터 GTP 활용 방법까지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강 후반부에는 청중이 직접 생성형 AI로 초상화를 그려보는 실습 기회도 주어진다. 실습에 필요한 노트북은 개인이 지참하거나 북부 경기문화창조 허브에서 무료로 대여하면 된다. 강연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란에서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의정부시에 소재한 지역 거점 취·창업 지원 시설로 디자인과 콘텐츠 융합 취·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창업자금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디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광명시에 위치한 경기게임문화센터와 게임창작소에서 9월까지 운영하는 ‘게임·e스포츠 진로특강’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특강은 e스포츠 산업 및 직업소개, e스포츠 대회 기획, 프로게이머 체험 등 총 3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 있는 게임인 리그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 중 하나의 게임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장소는 광명역 유플래닛 5층에 위치한 경기 게임문화센터 또는 광명시 하안도서관 내 위치한 게임 창작소 중 신청하면 된다. 이번 특강은 경콘진과 광명시가 협력해 운영하며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청소년들은 e스포츠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스포츠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회차별로 10~16명씩 총 144명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경기게임문화센터 누리집 또는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콘진과 광명시는 지난 2022년 9월 게임문화 진흥과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게임을 활용한 문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사단법인 가치있는누림과 함께 진행하는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휴먼북(이하 휴먼북) 특강에 참여했다. 휴먼북은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업채용 특강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안산과 매칭된 김기호(27) 씨는 전기과를 졸업해 관련 업계에 취업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퇴사를 결정했다. 이후 평소 관심이 많았던 스포츠 관련 업종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던 중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휴먼북 특강에는 안산구단 홍보팀 이제영 팀장이 참여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산업으로 꿈을 가진 청년을 대상으로 구단 소개, 직무별 필요 역량, 현실적인 직무 환경 등 구단 실무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가 스포츠 산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 등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종걸 안산구단 대표이사는 “안산 그리너스FC가 안산시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산업으로 취업을 목표로 한 젊은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이 12일부터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현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된 웹툰 창작 체험공간을 조성 중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 강좌 등이 있다. 오는 7월 1일 진행되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OTT 드라마로 추진 중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홍비치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1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댓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오는 18일부터 ‘2023년도 박물관 대학’을 개강한다. 경기도박물관 박물관 대학은 전문가에서 다양한 역사 문화 주제의 강의를 듣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설하지 못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역사문화연구소와의 협업으로 올해 4년 만에 재개됐다. 2023년 상반기 강좌는 ‘인류 역사를 바꾼 전쟁’을 주제로 진행된다. ▲페르시아 전쟁 ▲한-흉노 전쟁 ▲고구려-수·당 전쟁 ▲칭키즈칸 정복 전쟁 ▲십자군 전쟁 ▲나폴레옹 정복 전쟁 ▲아편 전쟁 ▲세계 제2차 대전 ▲청일·러일 전쟁 ▲베트남 전쟁 등 총 10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국제 전쟁이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 내면을 살펴볼 예정이다. 정기문(군산대학교 교수), 김병준(서울대학교 교수), 여호규(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고명수(충남대학교 교수) 등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강사를 구성해 매 강좌마다 흥미로운 전쟁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2023 박물관 대학 ‘인류 역사를 바꾼 전쟁’은 오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수강 신청을 받으며, 접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28일부터 5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로컬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 ‘로컬공감’을 개최한다.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여주시가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센터로 지난해 12월 여주시 하동에 개소했다. ‘로컬공감’은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의 네트워크 확장과 경기도민과의 접점 마련을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경기 동부 및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로컬크리에이터가 연사로 참석해 예비 로컬크리에이터와 일반인들에게 사업 아이템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열리는 1회차 행사에는 경기 지역 대표 지역술·양조장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마케팅 전문가 노영태 대표가 지역술과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3가지 중요점 강연을 진행한다. 또 30일 2회차 행사에는 지역 청년 농부에서 구독자 78만 유튜버가 된 ‘프응TV’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에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내 알림마당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산업을 연계한 경기도의 콘텐츠 창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내달 3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아카데미 포근포근 겨울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특강에서는 기존 학기 운영 시 인기가 높던 요리, 과학, 움직임 분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드로잉, 미술 심리 등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정기적인 수업에 참여하기 어려운 수강생과 신규 수강생을 위해 정규학기 보다 더 많은 일일 강좌를 개설했다. 20개월의 영유아부터 13세의 초등학생, 학부모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포근포근 겨울특강은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