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가 한경국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체육회는 10일 오후 3시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한경국립대와 ‘유기적 연대를 통한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체육교육·산업분야의 연구 및 교육 등에 대한 협력 ▲체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및 실습 지원 협력 ▲체육관련 정보 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이원성 회장은 “국내 명문의 소프트테니스 대학운동부를 육성하고, 우수 체육인재를 양성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경기체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뜻 깊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경기도내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써 우수 체육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경기체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날 경기도종목단체로부터 스포츠박스 운동용품 및 체육회관 운영물품 등을 전달받았다.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원성 회장과 정용택 경기도종목단체사무국장협의회장, 김
을지대학교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봉사활동 정보 공유 ▲자원봉사 등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보유시설과 자원의 활용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희 을지대 총장은 “양 기관이 각자 특화된 분야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을 마친 한경국립대학교 관계자들은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주요 시설을 둘러본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