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을 마치고 10일 정식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첫 화면에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고 이용하는 ▲암종별 정보 ▲암 관리 사업 ▲암 예방 및 암 검진 관련 콘텐츠를 구성해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떤 기기로 접속해도 화면 크기가 최적화되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제작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세혁 경기지역암센터 소장은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지역주민이 암 관련 최신 정보를 습득해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지역암센터는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주간 암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생활문화센터가 생활문화 종합온라인플랫폼 ‘경기생활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1일 오픈했다. 경기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는 도내 전역에서 일어나는 생활문화 정보 및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이 홈페이지 주요 기능으로는 ‘생활문화찾기’와 ‘우리지역 생활문화공간’이 있다. ‘생활문화찾기’에서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생활문화 정보를 한눈에 키워드별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지역 생활문화공간’에서는 지도에 생활문화 공간을 표기해 지역별 생활문화 사업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센터는 또한 경기도 생활문화의 이야기를 담은 웹진 ‘생일선물’을 제작해 제공하고 빠른 문의 상담을 위해 온라인 챗봇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경기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문화 유관기관과의 교류가 위축된 시점에서 온라인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생활문화 콘텐츠 및 정보 제공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광역 생활문화센터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생활문화센터는 홈페이지 홍보를 위해 이달 중순에 공식 SNS를 통해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교구 및 대리구, 교구 주요 부서와 위원회 등 14개 홈페이지를 한 곳에 모아 오는 28일 새롭게 선보인다. 홈페이지 주소는 현재와 동일하다. (www.casuwon.or.kr). 이번 개편은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4개 사이트를 통합적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으로, 7개는 기존에 독자적으로 운영되던 사이트를 개편한 것이고 나머지 7개는 새로 만들어졌다. 통합 아이디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사이트별로 가입해야 했던 불편함이 없어지고, 14개 사이트 내의 자료를 통합 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천주교 수원교구(www.casuwon.or.kr)’ 홈페이지에서 교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우선 최근 모바일 중심의 이용환경 추세에 따라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현,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사용 기기에 따라 최적화된 사이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자들이 전화와 우편으로 수행하던 업무를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선교실 페이지에서는 ‘해외선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도박물관은 기존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의 이용자 서비스에 대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교육과 대관 신청 등 홈페이지를 통해 처리되는 박물관 업무의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지난 2월 새롭게 런칭한 경기뮤지엄파크의 MI의 컬러시스템을 적용한 시원한 화면구성과 함께 콘텐츠 활용 측면에서는 소장유물과 전시, 교육 등 아카이브 기능을 대폭 향상했다는 점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교육신청과 대관신청 등 올나인 고객 서비스 업무는 경기문화재단 통합시스템인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절차를 최소화해서 신청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점이다. 또 홈페이지의 접속 방식이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됨에 따라 각 기기에 맞춰 달라지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접속환경에서도 최적화돼 가독성과 전달력이 크게 나아졌다. 더불어 다년간의 홈페이지 운영기반에 따른 홈페이지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 메뉴의 재배치 방식을 통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관람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해 과거 구글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