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박지현이 8월 26일(화)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달빛 축제 공원에서 열린 2025 송도맥주축제에 참가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2025 송도맥주축제’는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8월 25일 에녹, 26일 박지현, 27일 장민호, 28일 손태진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이하 센터) 지적장애인농구단이 '제4회 VIRTUS 한일교류전(4th Japan-Korea ID Sports Exchange Program)' 농구 종목에 출전해 2전 전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센터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교류전에서 대한민국 발달장애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지적장애인농구단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양국의 스포츠 교류가 2019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뜻깊은 대회다. 정양석 선수단장(SOK 회장)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 농구, 탁구, 풋살 등 3개 종목에 35명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일본 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등 우정의 경쟁을 펼쳤다. 이한근(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지역연계체육팀 과장) 감독이 지도하는 센터 지적농구단은 이번 교류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2전 전승을 거뒀다. 이한근 감독은 "한일교류전을 통해 우리 지적농구단 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자부심과 좋은 추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기회가 된다면 해외 팀들과
경기도체육회가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군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4일 파주시 DMZ 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이원성 회장을 비롯해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31개 시·군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개최지' 파주시는 도생활체육대축전 개·폐회식 운영계획 등 대회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도체육회는 종목별 경기진행 방법 등을 안내 한 뒤 개회식 시·군 입장순서 추첨을 진행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파주시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를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회의에서 논의될 운영 방안들이 또 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6회 도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파주스타디움을 비롯한 44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31개 시·군에서 2만 14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는 27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가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 파주시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대회 개막 전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시군장애인체육회와 가맹단체 실무자들에게 세부 안내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개최지 파주시는 안전관리·응급대응 체계와 주차 및 교통 통제 계획 등을 발표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김동연 지사님의 장애인 체육의 정책을 이어받아 장애인 선수들이 불편 없이 대회에 참여하고, 그 속에서 자신감을 얻고 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장애인 생활체육은 단순한 경기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에서 열리는 대회가 모든 참가자에게 화합과 감동을 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휠체어농구단 고양파이브휠스가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 휠체어농구대회' 남자 2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양파이브휠스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2부 결승에서 아산팀에게 패했다. 지난 7월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에서 아산팀에게 패해 2위에 머물렀던 고양파이브휠스는 이번 결승에서 설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고양파이브휠스는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2위,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3위에 이어 제주도지사배 대회서도 준우승을 거머쥐며 3개 대회 연속 입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박재영 고양파이브휠스 감독(지역연계체육팀장)은 "비록 우승은 못 했지만 단합된 팀워크와 선수들의 노력, 투지를 앞세워 이뤄낸 준우승이라는 결과에 박수를 보낸다"며 "다음 대회 우승을 위해 팀 전술의 완성도와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병수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관장은 "선수들이 지난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면서 "연속 입상은 고양파이브휠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팀워크의 결과다. 다음 대회에서는 꼭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장 '제3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5 파주'에 2만 1417명이 참가한다. 경기도체육회는 "도생활체육대축전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며 "31개 시군에서 2만 141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회보다 716명 늘어난 수치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시서 열리는 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등 정식종목 22개와 자전거, 씨름 등 시범종목 5개로 운영된다. 단 배드민턴 등 7종목은 종목별 국내 종합대회 일정으로 인해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전경기로 편성됐다. 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유일한 종합 생활체육대회로 일반부와 어르신부 경기가 함께 개최된다. 도와 도체육회는 8월 중 스포츠안전재단 전문가들이 경기장 안전점검을 실시, 안선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는 이번 대회에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867명을 파견한다. 그 뒤를 이천시(866명), 수원시(854명)가 이었다. 개최지 파주시는 845명이 출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휠체어농구단 고양파이브휠스가 '제21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남자 2부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양파이브휠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인천팀을 56-4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전국 휠체어농구팀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권위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1부 리그와 2부 리그, 여자부로 나뉘어 운영됐다. 2부 리그에 속한 고양파이브휠스는 예선에서 인천팀을 54-30으로 꺾은 뒤 춘천팀을 60-52로 제압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고양파이브휠스는 준결승에서 '강호' 대전팀에 31-58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그러나 3·4위전에서 인천팀을 56-40으로 격파하고 당당히 3위 자리를 꿰찼다. 김병수 시재활스포츠센터장은 "끈끈한 팀워크와 강한 투지를 바탕으로 경기마다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휠체어농구의 매력을 알리고, 앞으로도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고양파이브휠스가 '제9회 온양온천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충남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온양온천배에서 고양파이브휠스 휠체어농구단이 2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라고 밝혔다. 우승은 아산휠스파워농구단이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휠체어농구 선수·동호인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의 경쟁을 펼쳤다. 고양파이브휠스는 아쉽게 정상에 오르진 못했지만 창단 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는 성과를 달성했다. 고양파이브휠스를 준우승으로 이끈 박재영 감독(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지역연계체육팀장)은 감독상을 품는 영예를 안았다. 박 감독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경기력뿐 아니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헌신과 지역 연계를 바탕으로 얻어낸 결실이라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김병수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팀워크와 도전정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이 일상의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1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파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차 대표자회의에는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대회 참가 요강, 종목별 경기운영 계획, 선수등록 및 신청 일정 등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변경된 참가시스템 및 종목 운영 사항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가 희망자는 주소지의 시군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시스템에 선수등록을 마친 뒤 참가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선수는 한 종목만 출전할 수 있다. 선수등록 일정은 7일부터 18일까지다. 참가신청은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격 등 세부사항은 추후 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내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로 소통하고 건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19개 종목으로 운영
가수 박지현이 7월 2일(수)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가수 박지현은 지난 6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녹아버려요’를 발매했다. ‘녹아버려요’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애달픔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