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9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TYL’은 동명의 타이틀곡 'TTYL'과 유닛곡인 'Confessions'과 'Cotton Candy', 그리고 'Hocus Pocus'와 'Secret Diary'까지. 루셈블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더욱 크게 성장하기 위해 발돋움하는 중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9월 2일(월)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참석해 동명의 타이틀곡 ‘TTYL’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앨범 ‘TTYL’ 동명의 타이틀곡 'TTYL'은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톡톡 튀고 경쾌한 멜로디로 밝고 명랑한 매력을 보여주며, 좋아하는 사람과 귀엽고 새침한 밀당을 표현하는 기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레전드 배우 한석규와 신예 채원빈이 강렬하고도 색다른 ‘부녀 스릴러’ 드라마를 만든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작진은 최근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지며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 대본 리딩에는 송연화 감독과 한아영 작가를 비롯해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노재원, 윤경호, 오연수, 김정진, 최유화, 유의태, 이신기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 배우 한석규는 프로파일러 장태수 역할을 맡아 하나뿐인 딸이 살인 사건과 연관된 것을 알고 송두리째 흔들리는 감정을 치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한 한석규는 “MBC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한 바 있어 감회가 새로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시청자분들이 충분히 들어볼 만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3과 영화 ‘마녀’ 파트2를 통해 부상한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 12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처음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대표 아이콘들이 모여 펼치는 합동 강연 쇼로, 평균 연령 59.9세의 ‘강연 꾼’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예정이다. ‘강연자들’에는 오은영 박사, 김성근 감독, 한문철 변호사, 금강 스님, 설민석 역사 강사, 박명수 개그맨, 김영미 PD 등 각 분야에서 레전드로 불리는 인물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첫 만남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며 오은영 박사는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며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연자들과 MC 장도연이 함께 나이를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근 감독은 최연장자인 82세로 밝혀졌고 설민석과 박명수, 김영미 PD는 모두 ‘70년생 동갑’으로 막내 라인을 형성했다. 오은영 박사와 한문철 변호사는 상상 초월 나이 신경전을 벌였다. 첫 방송의 강연 주제는 '한계'로 정해졌다, 이는 방청 모집 시 다양한 연령층의 고민 중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였다. 김성근 감독은 방송 최초로 강연 무대에 올라 묵직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며 한문철 변호사는 버라이어티한 강연으
6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의 동명 타이틀곡 'ZOMBIE'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해 기대를 모은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6월 10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EVERGLOW)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의 동명 타이틀곡 'ZOMBIE'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해 기대를 모은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1983년 창단돼 따뜻한 감동의 하모니로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의 합창단 그리고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받은 수원시립합창단이 5월 9일 ‘MBTI 음악레시피’ 공연을 앞두고 있다. 분주한 연습 가운데 이들을 이끌고 있는 이재호 수원시립합창단 부지휘자를 만났다. 이재호 부지휘자는 “이번 ‘MBTI 음악레시피’ 공연은 획기적인 공연입니다. 공연에서 사회를 보시는 하지영 팀장님과 의견을 나누는 도중 ‘MBTI에 관련된 토크도 하면서 음악회를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이 나왔고, 좋다는 반응에 진행하게 됐습니다. MBTI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이와 관련된 음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MBTI 음악레시피’는 가사나 인물 혹은 작곡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녹여낸 음악회다. 좋아하는 음악, 많이 들었던 음악을 자신의 성향과 연관해 얘기해 볼 수 있는 자리다. 주가 되는 음악에 맛깔 나는 MBTI 해석을 곁들여 관객의 집중도를 높인다. 영화 메들리를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며 관객은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그는 “이번 공연을 위해 거의 모든 곡을 편곡했다. 합창곡이 아닌 곡을 합창곡으로 바꾸고
수원시립창단은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연주회 ‘MBTI 음악레시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수원시립합창단과 프로젝트 팝스 앙상블이 세기의 걸작을 남겼던 작곡가와 음악 속 주인공의 MBTI유형으로 풀어내 한 번쯤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본다. 수원시립합창단 이재호 부지휘자가 지휘하며 다양한 강연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콘서트스토리텔러 하지영이 토크를 진행한다. 김경일 교수는 시대별로 유행했던 심리테스트, MBTI 등과 왜 우리는 나와 타인의 마음을 알기 원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살펴볼 예정이다. 레퍼토리는 작곡가 안현순이 엮은 ‘한국 만화 메들리’를 시작으로 독일 낭만시대의 두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Robert Schumann)과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의 작품 ‘Dichterliebe(시인의 사랑)’과 ‘Die Mainacht(오월의 밤)’을 합창 버전으로 선보인다. 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의 OST인 ‘My Favorite Things’와 영화 ‘라붐(La Boum)’의 OST인 ‘Rea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 MBN 여성스포츠대상 1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MBN은 29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한국 신기록을 달성한 김민선을 1월 MVP로 뽑았다”고 밝혔다. 김민선은 지난 1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1000m 2차 레이스에서 1분13초42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한국 기록은 2013년 9월 ‘빙속여제’ 이상화가 작성했던 1분13초66이었다. 10년여 만에 여자 1000m 한국기록을 작성한 김민선은 “여러 목표가 있지만 (이)상화 언니를 따라서 세계 기록 도전에 또 한 발 더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어 더 큰 목표가 생겼고, 또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를 MVP로 정해 시상하고, 12월엔 연말 종합 시상식을 연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갤러리위는 일률적 숫자 체계에 대한 물음으로 새로운 기호를 조형·학습하고 시각예술로 확장해 펼쳐 보이는 이성복 작가의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C.P. Gradations' 에서는 'Gradation Number'를 드로잉 패턴으로 조형해 평면에 풀어낸 최근작 16점을 선보인다. 자신이 만든 독창적 기호체계 안에서 도달한 추상적 서사, 생동하는 형태의 연속적 리듬을 함께 나눈다. 대개 로마(Ⅰ, Ⅱ, Ⅲ), 한자(一, 二, 三) 및 바빌로니아, 이집트 등의 숫자 기호는 글자의 변화를 통해 수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고 모양에서도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라비아 표기법은 그렇지 않다. 이 작가는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독점적 숫자 사용의 한계와 변화 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Gradation Number'라는 이름의 새로운 십진수 기호체계를 고안했다. 이 체계는 형태적으로 유사성을 가지며 연속적 단위 증가를 표현한다. 2019년부터 작가는 이 새로운 기호체계가 한 개인에게 학습되는 일련의 과정을 평면과 입체, 영상 등의 시각예술로 발표해 왔다. 이는 1917년 마르셀 뒤샹이 기성품 변기를 작품화해 예술계의 고정관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