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의 프로축구 최강자가 오는 29일 결정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4강전과 결승전이 오는 29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연맹과 ㈜넥슨과 공동 주최하고 ㈜SOOP이 주관하는 ‘eK리그’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e스포츠 대회다. ‘eK리그 서포터즈컵’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대회로, K리그 구단 서포터즈 2명과 현역 선수 1명이 한 팀을 이뤄 3:3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FC, 수원 삼성, 강원FC, 대전 하니시티즌, 울산 현대,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등 총 8개 구단이 참가했다. 지난 6월 열린 8강 토너먼트에서 수원FC는 제주를 2-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수원은 울산에 0-2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또 포항과 전북은 강원과 대전을 각각 2-0으로 따돌리고 4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준결승전 대진은 수원FC-울산, 포항-전북의 경기로 치러지게 됐다.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4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SOOP이 주관하는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8강 토너먼트가 12일 열린다. ‘eK리그’는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020년 첫 출범 후 매년 대회 규모를 확대해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eK리그 서포터즈컵’은 서포터즈 2명과 K리그 현역 선수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대회로, 수원FC, 수원 삼성, 강원FC, 대전 하나시티즌, 울산 현대,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포항 스틸러스 등 총 8개 구단이 참가한다. K리그 현역 선수는 이경민(수원FC), 황명현(수원), 홍성무(강원), 윤도영(대전), 문현호(울산), 이재익(전북), 김건웅(제주), 윤민호(포항)가 팀을 대표해 나서게 됐고, 각 팀 서포터즈는 별도의 구단 대표 선발전을 거쳐 선수 구성을 마쳤다. 8강 토너먼트는 각 구단 클럽하우스 또는 홈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별도 스튜디오에서 이원 중계된다. 경기 중계는 12일 오후 4시부터 K리그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 FC온라인 공식 방송국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중계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프로축구 ‘eK리그 챔피언십’이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로,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한 eK리그 챔피언십이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eK리그는 2020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FIFA 온라인 4 퍼블리셔인 넥슨(대표 이정헌)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에는 더욱 규모를 확대해 ’eK리그 챔피언십‘으로 출범했다. ‘eK리그 챔피언십’은 지난달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올 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풀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서울, 포항, 김천, 대전 등이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을 따냈다.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는 아마추어팀과 신생팀들이 참가하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른다.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 상위 1~3위 팀에게는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과 함께 총 3개월간
수원 삼성이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K리그인 ‘eK리그 챔피언십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 삼성을 대표해 출전한 ‘수원삼성블루윙즈 CMGaming’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K리그 22개 구단 대표가 참가한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eK리그는 지난해 11월 연맹과 FIFA 온라인 4 퍼블리셔인 넥슨(대표 이정헌)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더욱 규모를 확대해 ‘eK리그 챔피언십’으로 출범했다. eK리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로, ‘EA SPORTS™ FIFA Online 4’를 기반으로 한다.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은 총 6개 그룹이 풀리그를 치른 뒤 각 그룹 상위 2개 팀과 와일드카드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치르는 형태로 진행됐다. 그 결과 수원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천500만원과 넥슨캐시 3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한 대전 하나시티즌은 상금 900만원과 넥슨캐시 300만원을, 3위에 오른 FC서울은 상금 600만원과 넥슨캐시 30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우승팀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K리그, ‘eK리그’가 규모를 확대해 ‘eK리그 챔피언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축구 게임 ‘EA 스포츠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 ‘eK리그 챔피언십’을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챔피언십에는 기존 FIFA 온라인 프로팀 5개 팀과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의 상위 4개 팀, 아마추어·신생팀이 참가하는 ‘오픈 디비전’의 상위 3개 팀 등 총 12개 팀이 결선을 치러 최강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리그 22개 구단 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프리시즌은 6개 그룹으로 나눠 풀리그를 치른 뒤 각 그룹 상위 2개 팀과 와일드카드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한 4팀은 챔피언십 진출권과 오는 4월 개막하는 ‘EA 챔피언스컵(EACC) 서머 2022’ 한국 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얻는다. ‘eK리그 챔피언십’ 1위 팀에는 1,500만원, 2위 팀에는 900만원, 3, 4위 팀에는 각각 6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4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비시즌 기간 진행중인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에서 8강에 진출했다. 수원 대표로 ‘eK리그 2020’에 출전한 프렌테 트리콜로는 29일 오후 진행된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했다. 이로써 종합전적 8승 3무 1패, 세트포인트 27점이 된 수원은 제주 유나이티드(9승 1무 2패·세트포인트 28점)에 조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8강에 합류했다. 수원은 제1경기에서 박영진이 경남 이수호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제2경기에서 박철한-김우인 조가 최현우 최용성 조와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이어진 제3경기에서 김우인이 상대 최현우를 3-0으로 제압하며 조 2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B조에서는 안산 그리너스FC가 대전 하나시티즌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종합전적 8승 4무 3패, 세트포인트 28점으로 대전 시티즌(9승 5무 1패·32점)에 이어 조 2위로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안산FC는 제1경기에서 김유민이 상대 최승혁에게 1-2로 패한 데 이어 제2경기에서도 김경식-정수창 조가 신보석-김시경 조에 0-1로 졌지만 제3경기에서
수원 삼성이 ‘올레티비와 울트라기어가 함께하는 eK리그 2020’에서 8강 진출을 눈 앞에 뒀다. 수원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eK리그 2020’ C조 조별리그 3일 차 경기에서 수원 대표인 프렌테 트리콜로가 제주 유나이티드와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종합전적 6승 2무 1패, 세트포인트 20점으로 제주(6승 1무 2패·세트포인트 19점)와 전남 드래곤즈(3승 1무 2패·세트포인트 10졈)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영진, 박철한, 김우인으로 구성된 프렌테 트리콜로는 첫 경기에서 박영진이 제주 변우진을 1-0으로 제압하며 기선을 잡았지만 제2경기에서 박철한-김우인 조가 상대 원창연-차현우 조와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제3경기에서 김우인이 원창연에게 0-2로 패했다. 2일 차 경기까지 패가 없었던 수원은 첫 패배를 안았지만 세트포인트 4점을 쌓으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8일 진행되는 4일 차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는 수원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29일 C조 최하위 경남FC를 상대로 8강 진출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경남은 이날까지 6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B조에서는 안산 그리너스FC가 5승 3무 1패, 세트포인트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피파온라인4 ‘eK리그 2020’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임명했다. 부천FC는 지난 10월 지역예선을 거쳐 구단 대표 선발전에서 최종으로 선발된 ‘JUJ’팀 소속 황재호, 최민우, 윤형준을 대표 선수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3명은 오는 17일 본선 조별리그에 참가한다. 김성남 부천FC 단장은 대표 선수들에게 구단 기념품과 ‘HyperX’에서 후원하는 최고급 게이밍 장비를 전달한 뒤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비시즌 동안 온라인을 통해 부천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면서 “부천 대표로 즐겁게 활동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 선발된 ‘JUJ’팀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처음 결성된 팀으로 동갑내기 친구들로 구성된 만큼 원팀으로의 팀워크가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 황재호는 “부천종합운동장은 어릴 적 직접 방문해서 경기를 관람한 기억이 있어 나에게도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라며 “온라인 게임이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부천 소속으로 출전하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FC는 ‘eK리그 2020’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