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새롭게 준비한 실내악의 성찬, 그 첫 번째가 24일 펼쳐진다.
부천필 단원들로 구성한 실내악 앙상블은 24일 오후3시 GS스퀘어 판타스틱홀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첫 연주곡은 차이코프스키의 현악4중주 제1번 라장조 작품11로 바이올린 연주자 김명주와 신혜영, 비올리니스트 최지연, 첼리스트 김현아가 무대에 오른다.
또 모차르트의 목관5중주 작은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 K. 265과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곡 제12번 바장조 작품 96 ‘아메리카’ 등을 연주한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032-320-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