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봉담택지개발사업이 완공을 앞둬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있다.
시는 오는 10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봉담지구의 입주시기에 맞춰 박헌영 지역개발소장을 총괄로 도로, 교통, 조경, 민원 등 13개 분야에 걸친 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특별대책반은 상수도, 오수, 전력, 통신 등 각 분야별로 주민들의 입주전까지 정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도, 주공, 한전, KT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대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