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는 고품질의 저렴한 분양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자연& 아파트의 입주민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하자접수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하자접수시스템은 자연앤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사후관리 서비스를 한차원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공사는 하자접수에서 부터 접수통지, 하자검토, 입주자 방문전 통보, 작업완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온라인으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입주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하자처리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하자접수확인, 작업일정통보, 부재중 미처리 공지, 작업완료 확인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 8월 입주한 용인동백 아파트에 대해 시범 운영 중이며, 앞으로는 준공되는 모든 아파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