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와 경기관광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구심서)이 2007년도 단체협약을 체결, 노사화합을 통한 상생협력의 틀을 구축했다.
단체협약은 총 124조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 등 근무환경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명문화돼 있다.
경기관광공사 노조는 작년 9월13일 전체 직원의 90%가 넘는 참여하에 출범했으며, 그 동안 노사 양측이 12회의 회의를 거쳐 단체협약을 최종 확정지었다.
구심서 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합쳐 경기관광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