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다음달부터 6월 30일까지 무단방치 차량 및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정리,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순찰반을 편성, 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 공한지와 사유지 등에 장기 무단방치된 차량을 색출해 일제정리한다.
특히 자동차 승차자 안전성 저해, 교통질서 문란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봉인 탈락, 불법 등화 등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 구조변경된 차량을 강력 단속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