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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월드컵 성공개최 자신

수원시 부시장 “축척된 노하우 바탕 준비 만전”
8월 18일 개막 23일간 8개 도시서 열전

 

수원시 예창근 부시장은 지난 28일 오후 2007 FIFA 세계청소년 월드컵과 관련, 예방한 정동채 대회조직위원장 이상호 경기국장과 대회 운영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예 부시장은 “수원은 매년 국제 규모의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준비된 도시로 그간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의 축구팬들이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뛰는 우리나라 선수를 즐겁게 응원하며 관람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담이 끝나고 예 부시장과 정동채 조직위원장은 2007 FIFA 세계청소년 월드컵 대회 공식병원으로 아주대학교 병원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2007 FIFA 세계청소년 월드컵 대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23일간 수원등 8개 도시에서 열리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8월 18일 오후5시 코스타리카와 토고의 개막전 경기가 펼쳐진다.

개막전에 이어 우리나라는 첫 번째 경기로 페루와의 일전을 펼치며 8월 21일 오후8시 코스타리카와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페류 코스타리카 토고와 함께 행운의 A조로 편성됐으며 B조에는 브라질, C조에는 아르헨티나, D조에는 프랑스 등 각 조별 강국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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