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전문과정·사후책임·취업기회 100% 제공
“재직자의 작업 능력을 개발하고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혁신주도형 인재를 양성합니다”
연세직업전문학교(교장 전형배)는 IT 분야 전문 직업교육 기관으로서 아주 견고한 뿌리를 내렸다.
지난 96년 6월, 수원 지역 실직 근로자들에게 직업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이래 10년간 2천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 명실상부한 ‘직업 능력을 후원하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다.
‘자격 취득에서 취업까지’ 준비된 IT 인재를 양성하는데는 이 학교 전형배 교장의 확고한 교육 철학과 평생 학습에 대한 ‘안목’에서 비롯 됐다.
그는 학교의 자랑을 크게 세가지로 나눠 설명하면서 바로 이점이 ‘전국 취업률 우수 기관’으로 우뚝 서게 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첫 째 ‘특화된 전문 과정 운영’을 꼽았다.
컴퓨터활용전문가, 컴퓨터활용&세무회계실무, 전산경리사무실무, 웹디자인&컴퓨터활용전문가, 웹디자인&쇼핑몰운영, 3D모션그래픽디자인, 컴퓨터시스템, 금형디자인등 세분화되고 질적으로 체계화된 요원들을 양성한 것이다.
둘 째 ‘과정 운영의 특장점’을 들었다.
철저한 훈련 needs 조사에 의한 훈련 계획 수립 실시, 산학연계 협력에 의한 전문가 적극 활용, 현장 전문 강사의 적극 활용, 홍보 방법의 전략적 이미지 광고실시, 전문 취업 담당자 운영등을 통해 훈련생의 수업 평준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셋 째 ‘직업 교육의 비전 제시’ 이다.
첨단 신규 과정의 지속적 개발과 교수 학습의 전문성 구축, 산학 연계 공동 연구 개발 시스템 활용, 취업자 재직자에 대한 신기술 재교육등으로 한국형 직업교육 정착을 위한 표준 모델 구축에 힘쓴다는 것이다.
전형배 교장은 “철저한 시스템으로 움직이며 사후까지 책임지는 교육기관임을 자부한다”면서 “공인된 질적 IT 교육으로 취업의 기회를 100% 열어 주겠다”고 확신에 찬 소신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