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가스안전公, 재래시장 안전점검 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4일 행정관청, 가스업계와 함께 평택시 통복시장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가스안전 사고 대비 방법을 알리고 재래시장의 노후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통복동 어린이공원에서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포스터 전시회와 함께 가스안전교육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헌만 사장과 임승근, 양경석 평택시의회 의원이 참석했으며 주광탁 (주)삼천리 경기남부본부장, 김영효 LPG판매협회 평택지회장, 통복시장상인회 부회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복시장에서 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불량시설을 개선하고, 시장상인과 주민들에게 가스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알렸다.

김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5세, 7세 어린아이들도 가스밸브를 잠궈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무척 놀랐다”면서도 “5일장이 열리는 통복시장의 노후화된 가스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돼 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