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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판매 ‘흑자달성 원년’ 창사 15주년 기념 행사

대우차판매(주)는 7일(목) 창사 15주년을 맞아 인천부평 본사 대강당에서 이동호 사장과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대표, 전 계열사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제15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차판매(주)는 인천시민이 꾸준하게 전개해온 ‘GM대우차 사랑운동’ 등에 힘입어 높은 매출신장을 이루어온 자동차부문을 비롯 건설, 금융(우리캐피탈)부문을 대우차판매(주)의 핵심역량사업으로 적극 육성하는 한편, 중고차(서울경매장), A/S(전국 12개 정비사업소), 수입차부문 등 전부문에 흑자를 달성해 인천의 대표적인 지역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대우차판매(주)는 매년 약 200~300억 규모의 적자를 보여왔던 GM대우차 판매부문의 BEP달성을 위해 자동차 직영영업부문을 독립회사로 출범시키는 등 영업효율성 강화를 통한 매출확대를 추진해왔다. 대우차판매(주)의 주력 사업인 자동차부문의 적자를 해소할 경우, 흑자폭이 대폭 늘어나 인천지역기업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차판매(주) 이동호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올해는 전부문 흑자달성의 원년이 되는 것은 물론 대표적인 지역기업의 모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공익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회사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히고 “2007년 남은기간동안 전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경주로 15만대의 판매목표를 달성하여 인천시민의 GM대우차 사랑운동에 보답하자”며 창사 15주년 기념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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